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생생한 꿈인데 꿈풀이 잘 하시는 분 계실까요?

.. 조회수 : 1,006
작성일 : 2014-01-19 07:56:23
병원 대기실에서 진료 순서를 기다리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이름을 부르지 않는 거에요.
사람이 많은가보다 생각하며 가만히 있으려다 혹시 하는 생각에 물어보러 갔어요. 그랬더니 간호사들 착오로 제 이름이 누락된거에요.
화가 나서 큰 목소리로 따지고 치료를 받게 되었어요.
의사는 해외 세미나가 있다고 해서 못 보고 간호사가 약만 주더라구요.
상자에 든 여러가지 약을 받고 팔뚝에 주사를 맞다가 깼는데 너무 생생하네요.
병원 내부 인테리어나 간호사들 얼굴, 주사 맞는 팔뚝의 뻐근함까지 방금 본 것처럼 생생해요.
어디가 아플려는 징조일까요? ㅠㅠ
IP : 223.62.xxx.3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꿈풀이는
    '14.1.19 8:09 AM (175.200.xxx.70)

    본인이 제일 잘 알아요..
    최근의 근심 걱정 아님 일거리 등등과 관련해서 나의 심리상태가 꿈으로 나오는거라
    남들은 알수가 없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582 이 와중에 내일 유치원 소풍.. 5 돌돌엄마 2014/04/17 2,564
370581 생존자 많대요. 배에서 구조 기다리고 있대요. 16 아직은 2014/04/17 15,231
370580 2014년 4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4/17 1,047
370579 2학년 9반 담임교사 최혜정씨 시신 확인 12 슬픔 2014/04/17 7,663
370578 생명줄이라는 구명보트는 왜 펴지지 않았을까요 4 진홍주 2014/04/17 2,290
370577 동생이 미국서 사는데, 크루즈 여행을 최근에 다녀왔어요. 3 알콩달콩 2014/04/17 5,366
370576 한 영화만 떠오른다는.. 그냥 2014/04/17 1,045
370575 이번사고 박근혜 대통령 책임론 19 진실은폐 2014/04/17 3,899
370574 바보같은질문좀 3 궁금맘 2014/04/17 1,050
370573 정치에서 뭐 구린건 없는지 3 염려 2014/04/17 1,083
370572 세월호. 서울호. 1 ... 2014/04/17 1,381
370571 시뻘겋게 눈뜨고 있는 어린 생명을 가둬서 죽이는 이나라 3 우리의아이들.. 2014/04/17 2,294
370570 가슴이 찢어집니다‥ 장미 2014/04/17 801
37056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명복 2014/04/17 1,022
370568 세월호 침몰 원인 글이라는데 공감이 가네요 4 참맛 2014/04/17 5,303
370567 사는게 싫어지네요.. 4 아아 2014/04/17 1,848
370566 안전사고 갱스브르 2014/04/17 662
370565 세금이 아깝네요 지나가다 2014/04/17 826
370564 역시 로이터 통신입니다 6 ... 2014/04/17 6,355
370563 안타깝고 안타깝네요... 1 ... 2014/04/17 831
370562 낙하산 임명이 관행이 된 나라의 현주소 000 2014/04/17 1,033
370561 여러분들은 아이하고 나하고 둘중 하나만 살수 있는 상황이 생긴다.. 25 선장 2014/04/17 4,556
370560 이건 뭐 온국민이 트라우마 생기겠네요... 5 냐옹 2014/04/17 2,716
370559 오전에 오보 떴을 때만 해도 엉뚱한 걱정을 했더랬죠 6 제발... 2014/04/17 2,394
370558 오늘 프로야구 전경기 엠프틀지말고무응원경기인데 기어코 9 리리컬 2014/04/17 3,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