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혼자사는 40넘은 남동생이 있어요 ㅠㅠ
결혼해서 따뜻하게 사는 모습 보고 싶은데 인연이 쉬 닿질 않네요
그렇다고 이상하거나 아주 능력이 없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동업이긴 하지만 서울에서 직장다니고 있구요
본인 성격이 적극적이지 못하고 시기를 놓쳐서 더 그러한 것 같은데
길이 없을까요?
진짜 공개구혼이라도 해서 짝을 만들어 주고 싶네요
서울에서 혼자사는 40넘은 남동생이 있어요 ㅠㅠ
결혼해서 따뜻하게 사는 모습 보고 싶은데 인연이 쉬 닿질 않네요
그렇다고 이상하거나 아주 능력이 없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동업이긴 하지만 서울에서 직장다니고 있구요
본인 성격이 적극적이지 못하고 시기를 놓쳐서 더 그러한 것 같은데
길이 없을까요?
진짜 공개구혼이라도 해서 짝을 만들어 주고 싶네요
저희 오빠가 그러네요..
적극적이지못하고..
혼자살다보니..혼자사는게편한지..
(저도 혼자살고싶더라구요..성격에도 맞을꺼같고..집에 누구오는거싫어하고..특히 시집식구들..오면귀찮아요..친정식구도..잠깐있다가는게좋고..)친정엄마가 발벗고 나섰어요..
올해꼭장가보내겠다고..
이런!!
다들 서울에 있었군요!!
그런 분들 다들 집에 계셔서 그렇게ㅈ길바닥엔 이상한 애들이 ㅠㅠ
친구가 용띠인데 가끔 교회만 가고 하네요
서로 주선할까요 ㅎㅎ
주위에 52살 되는 총각이 결혼은 하고 싶고 기회는 없어서
결정사에 신청해서 7번 맞선 보고 한 사람 선택해서 요즘 결혼 전제로
데이트 하고 있어요. 양가 부모님 한테는 인사 시킨 상태이고요.
아직 결정 된것은 없어도 데이트 열심히 하고 있어요.
서로 미혼이고 달린 자식이 없으니 서로 조건에 만족 하는 것 같아요.
막막하면 돈 버린다 생각하고 결정사에 신청해 보세요.
와~~..... 또 있네요.... 우리 남동생같은 이들이..^^
진짜 좋은 사람 있으면 82에서 중매로 연결해주고 싶네요^^
결정사는. 결혼정보회사인거죠?
워낙에 그런 곳들이 많아서... 믿을 수가 있어야지요..
암트 저의 푸념에 응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진짜 주위에 참신한 그녀 있으심 쪽지 주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