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은행은 수위직 연봉이 7-8천이네요

깜놀 조회수 : 9,057
작성일 : 2014-01-18 15:58:34

 

국민tv 김광수 방송 듣는데 그러네요

거기 연봉 높은줄 알고는 있었지만 수위직까지 저정도일줄이야

물론 평균이니 경력좀 된분들이 많겠지만요

왠만한 사무직 보다 훨 낫네요

중간에 일못한다고 짤릴일도 없을것 같고 연금도 따박따박 나오고요

IP : 112.171.xxx.15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8 4:05 PM (61.253.xxx.145)

    제가 알던 어떤 사립대학교 운전기사 연봉이 7,8천이었어요. 이사장, 총장 운전하시던 분이었는데, 저도 연봉 알고 놀랬었던 기억이 나네요.

  • 2. @@
    '14.1.18 4:09 PM (112.171.xxx.151)

    저희 회사(대기업) 수위직 한분은 15년차인가 그런데 3천대거든요
    받으면 안된다는게 아니라 너무 차이가 나서요

  • 3. ^^
    '14.1.18 4:09 PM (211.36.xxx.142)

    단편만 보지 마셔요. 이미 상당부분 관리직은 외주 용역으로 돌린지 오래전입니다. 저정도 연봉은 퇴직직전의 예전 직원들인걸로 알아요.물론 급여가 낮다는게 아니라 모든 수위직들이 저렇다더라 하며 매도하는 느낌이라 한마디 합니다.

  • 4. ..
    '14.1.18 4:21 PM (175.114.xxx.39)

    ..옛날에는 그게 당연한 일이었어요... 일한 연수에 따라 급여가 올라가는 거요.

  • 5.
    '14.1.18 6:36 PM (175.120.xxx.60)

    월급좀 많이 받으면 어때서요..

  • 6. 수위직이면 이해가 가
    '14.1.18 7:39 PM (220.86.xxx.151)

    수위직이시면 얼마나 힘드신데요
    그 연봉 받으시는게 차라리 이해가 가죠.
    할 일없이 정치나 해대고 입만 살아서 몇 번 들락날락 하며 그 돈 받아 먹는 것들도
    얼마나 많은데..

  • 7. ...
    '14.1.18 8:13 PM (115.139.xxx.27)

    한국은행 정직원 사무직이라면 억대가 넘겠지요
    사무직 억대 넘을때 정규직 수위가 저정도 받는 아니 수위를 외주용역 안주고 정규직으로만이라도 채용하는 회사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질이 좋은 일자리잖아요
    양질의 일자리를 왜 우리끼리 헐뜯고 깎아내려서 없앨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전에 철도노조 파업때 어떤 아주머니가 철도역 표파는 아줌마도 연봉이 6천이라는데 사실이냐고 난리길래
    한 일자리에서 20년 이상 일한 사람이 그정도 월급 받으면 안되는거냐고 물었었는데

  • 8. 왜들 그러시는지
    '14.1.18 10:30 PM (59.15.xxx.192)

    그분들은 그옛날 한국은행 정규직 직원들 입니다
    한국은행에는 엄청난 현금 및 금이 있어서 그랬습니다
    지금은 거의다 외부용역입니다
    그만큼 받는 분들은 다 퇴직하고 거의 없습니다
    이제는 최저 임금 받는 외부용역 직원들만 있어서 좋겠습니다
    한국은행의 사례는 공기업의 방만 경영의 사례로는 적절치 않습니다
    오히려 용역직원의 서러움에 대한 사례로 나가야 합니다

  • 9. 지나가는사람2
    '14.1.18 11:02 PM (58.143.xxx.42)

    일단 거긴 그냥 수위라고 보긴 좀 그래요. 왜냐하면 몇조원의 현금이 있기 때문에 청원경찰들도 거의 대부분 군대에서 특공대나 특전사 출신 이런 사람이 대부분이에요. 현금수송할때 .이사람들 진짜로 기관총에 권총 차고 나간다고 하네요. 가스총, 테이저건 이런거 아니에요.

    아파트 수위도 아니고 국가보안기관 청원경찰이라면 어느정도는 줘야하는게 맞지요. 근데 요즘은 이것도 다 용역이라고 들었습니다.

  • 10. ....................
    '14.1.19 2:25 PM (125.185.xxx.138)

    거기 다니는 친구한테 용역이라 들었습니다.

    용역회사가 돈 버는 거지요.

  • 11. 아이린뚱둥
    '14.10.5 4:07 PM (121.64.xxx.99)

    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945 물 2리터 마실 때 오로지 물만 가능하다고 하잖아요. 차나 다.. 7 저두 물 궁.. 2014/04/15 1,850
369944 오리털파카 집에서 손빨래 다하셨나요? 12 오리털파카 2014/04/15 5,906
369943 초1, 친구 집착하다시피 해요...방과후빼먹고 거짓말하는.. 1 .. 2014/04/15 1,169
369942 절에 다니는 방법.. 9 흠.. 2014/04/15 3,299
369941 쉬운 것이 아니네요, 누룽지 튀김. 4 .... 2014/04/15 1,121
369940 어제 이보영 만찬장 돌발행동, 이거 민폐일까요? 잘 한걸까요? 7 신의 선물 .. 2014/04/15 2,936
369939 남재준 국정원장 ”국민께 사과…참담하고 비통”(2보) 12 세우실 2014/04/15 1,066
369938 어제 밀회에서 김용건 아저씨집 식사할때... 9 그릇사고파 2014/04/15 4,782
369937 우연히 옛사랑 연락처를 알게되었다면.... 20 옛사랑 2014/04/15 4,487
369936 "남재준 원장은 바지사장이란 말이냐" 1 샬랄라 2014/04/15 771
369935 프라이머라는거 써봤는데요... 5 오렌지 2014/04/15 4,248
369934 우울할때 뭐하며 기분전환하세요? 4 우울할때 2014/04/15 2,046
369933 오래달리기 늘으신 분들 계세요?? 7 달려라 2014/04/15 1,818
369932 중학수학교재 좀 찾아주세요~ 1 수학교재 2014/04/15 1,091
369931 MBC스페셜 자영업쇼크 보셨어요? 8 자영업 2014/04/15 6,027
369930 6세 아이, 북클럽 학습지?는 어떤가요? 북클럽 2014/04/15 801
369929 물은 왜 많이 마시라고 그래요? 3 다이어트 2014/04/15 1,972
369928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 발언 트위터 `후끈`··기자까지 당황했다.. 9 황정민 아나.. 2014/04/15 3,384
369927 김진태 검찰총장, 취재하던 기자에게 ”어이 임마” 막말 7 세우실 2014/04/15 897
369926 국가인권위, ICC서 첫 '등급보류" 개망신입니다 창피하다 2014/04/15 570
369925 식탁유리 대용 플라스틱판 찾습니다. 5 ... 2014/04/15 2,479
369924 유치원생 아이 친구의 일방적 방문 10 ㅇㅇㅇ 2014/04/15 2,407
369923 피곤해요 1 사람들 2014/04/15 649
369922 전지현 트렌치 코트 2 2014/04/15 1,678
369921 요며칠 6살 딸과의 대화 6 안나파체스 2014/04/15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