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껏 댓글 달고 있는 와중에 원글자가 삭제했네요

조회수 : 1,422
작성일 : 2014-01-18 13:40:01
너무 허무한데요
핸펀으로 글쓰는것도 힘든데...
자기맘에 드는 댓글들이 아녀서 삭제할 거였으면 첨부터 글이나 올리지 말았어야죠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있으니 내맘에 맞을 수 없는건데..

저같아도 시댁이 아니라 친정언니여도 조카들이 땀뻘뻘나게 놀고 옷은 드라이 말리고 샤워까지 시킨다면 좋은 감정 아니겠네요
IP : 125.177.xxx.7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18 1:41 PM (211.36.xxx.67)

    남한테 민폐 끼치기 싫어한다는 사람이
    5,8세 남아들 땀나게 뛰어노는건 민폐 축에도 안끼나봐요
    지금 제일 불쌍한건 그 집 아래층에 사는 주민들

  • 2. 그러게
    '14.1.18 1:43 PM (124.49.xxx.3)

    싸가지없는 친모와 그 며느리. 라고 하는 것 보고 뜨악햇네요-_-;;;

  • 3. 저도 보고
    '14.1.18 1:43 PM (116.36.xxx.34)

    6개월이면 새댁인데.신혼집가서
    펄펄 뛰놀고
    6개월동안 두번이나 애들델꾸 그런 성격 시누가 오면 ..
    달갑지 않죠

  • 4. ㅇㅇ
    '14.1.18 1:43 PM (211.246.xxx.218)

    올케주제에 감히 나한테 쌔한 눈빛을 보내? 이런거 같아요. 자기 엄마를 욕하질 않나... 다 자기 밑에 있는 사람인줄 아나봄.

  • 5. 82분들 비난하는거
    '14.1.18 1:44 PM (180.65.xxx.29)

    온몸으로 맞서는 사람은 맨탈 갑이죠. 지우는거 이해가요

  • 6. ...
    '14.1.18 1:44 PM (1.241.xxx.158)

    올캐도 좀 더풀더풀한 성격이었으면 좋았겠다 싶긴 해요.

  • 7. ..
    '14.1.18 1:50 PM (119.78.xxx.71)

    저도 길게 댓글다는 중에 원글삭제된 경험 있지만, 지우는거 이해해요.
    쓰고나니 민망하면 지울수도 있는거죠 뭐...

  • 8. ...
    '14.1.18 1:57 PM (122.36.xxx.75)

    에효효효

  • 9. ..
    '14.1.18 1:58 PM (39.120.xxx.67)

    친하지도 않으면서 신혼집에 애들을 데리고 가 땀나게 놀면서 샤워까지 했으면서
    자기 잘못은 전혀 생각안하고 불편한 표정했다고 머라 하는 건 먼지 참 ㅋ
    그리고 사정이야 있겠지만 자식키우면서 자기부모를 그리 폄하하는 건 또 먼지 ㅋ
    양쪽 입장 다 들어봐야하지만 글쓴이가 정말 자기만 아는 스타일 같더군요.

  • 10. 저도
    '14.1.18 1:59 PM (219.251.xxx.135)

    댓글 달다가 지워졌어요 ^ ^a
    저도 아들 둘 키우지만, 친동생(여동생) 신혼집에 안 데려갔어요.
    신혼집인데 아들 둘이 설치면 끔찍할 것 같아서요.

    그리고 아이들 데리고 다니면서.. 집안에서 뛰어노는 건 말려야죠.
    그리고 애들 성격이 난리 치는 성격이라면 (주로 남자아이들이 그렇죠..;;) 외출할 때 여분의 옷을 갖고 다니지 않나요?
    전 여분의 옷이 있을 때만, 그리고 그 집에서 자야 하는데 아이들이 땀을 많이 흘렸을 때만 씻겨요.
    그 집 침구가 걱정되니까요 ;;
    옷 없는데 씻기고 드라이기로 말리는 것도 이해 불가죠.

    민망해서 지우신 거면 이해하는데, 본인에게 불리해서 지운 거면.. 조금 반성하셨으면 좋겠어요.
    올케도 불쌍하고, 그 아랫집도 불쌍해요....

  • 11. 자기 맘에 안든다고 금방 지우는 성질머리로
    '14.1.18 3:40 PM (210.124.xxx.249)

    반성안해요.

    같이 맞장구치고 올케 욕 해줘야 하는데,오히려 자기를 꾸짖으니 열받아서 금방 지웠던데요.

    속된 말이지만

    성질머리 더럽고,자기 하고픈 대로 해야 하는 성격이라서 친정식구들도 좀 골머리 썩을듯.

    저도 시댁에 저런 사람 있어서 잘 압니다.

    말리면 말릴수록 더하고,독불장군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3228 통장 돈은 못 빼가겠죠? 17 사랑스러움 2014/01/20 9,156
343227 국민카드 개인정보유출여부 확인은 안전한 건가요? ... 2014/01/20 2,196
343226 자주 하시는 밑반찬 좀 알려주세요 5 ㅁㅁ 2014/01/20 2,830
343225 월요일에 볼 드라마 없었는데.. 7 ㅇㅇ 2014/01/20 2,603
343224 30대 후반 처자에요 14 노처자 2014/01/20 4,281
343223 정보유출카드 결제계좌 해지하거나 바꿔야하는 이유가 뭐죠? 8 문득궁금해짐.. 2014/01/20 2,630
343222 이게 어느 나라 언어로 보이세요? 15 질문 2014/01/20 3,047
343221 하지원 아기 죽었나요? 4 기황후 2014/01/20 2,815
343220 이 나라는 남대문 불탔을때부터 망조에 접어든 것 같아요. 10 명박6년차 2014/01/20 2,181
343219 기미에 효과봤어요. 아직 완벽히 낫진않았지만요 8 ㅎㅎㅎㅎ 2014/01/20 7,932
343218 초등1~2학년에 사춘기 예행연습하나요? 4 나거티브 2014/01/20 1,031
343217 스냅스에서 사진인화 해보신분?? 사진 2014/01/20 1,717
343216 이대 컴공 예비3번..될까요? 7 수험생맘 2014/01/20 3,581
343215 이유식 4개월에 시작하는 거 빠른가요?? 5 Sssdd 2014/01/20 1,425
343214 나라가 조용할 날이 없네요 3 어쨰 2014/01/20 1,114
343213 생손 앓아보셨어요,병원에가도 딱히,, 넘넘 아픈데(의사님들 봐주.. 4 // 2014/01/20 1,789
343212 카드라곤 농협체크카드 뿐인데 이것도 1 ,, 2014/01/20 1,196
343211 고구마 1 호박고구마 2014/01/20 857
343210 영화 팟캐스트 발전을 위한 네가지 기준 2 썩다른상담소.. 2014/01/20 674
343209 남편이 텔레비젼 소리를 너무 크게 들어요 10 스트레스 2014/01/20 1,711
343208 이해안되는친정아버지...제가이기적인딸인가요? 9 군고구마 2014/01/20 2,885
343207 생리전증후군으로 죽고싶을만큼 우울한적 있으세요? 16 생리전증후군.. 2014/01/20 4,247
343206 결제전표 없으면 취소 힘드나요? 4 신용카드 2014/01/20 972
343205 국민은행 갔다왔어요 1 ㅠㅠ 2014/01/20 2,766
343204 세면대가 화장실 밖에 따로 있으면 불편할까요? 11 ㅇㅅㅇ 2014/01/20 3,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