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누나 이승기 너무 웃겼어요.

.. 조회수 : 3,126
작성일 : 2014-01-18 11:40:01
누나들이 너무 적게 먹는다는거에 흥분하면서
어떻게 샐러드를 인원수 카운트에 넣냐?
그건 중국집 서비스 군만두나 단무지를 카운트에 넣는거와 같다고 하는데,귀엽고 재밌더라구요.
적극적이면서 착하고 똘똘하고
Pd입장에서 같이 일하기 좋은 파트너일듯해요.
IP : 39.119.xxx.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8 11:41 AM (183.101.xxx.243)

    성실하기는 한데 연예인다운 끼는 좀 그렇죠. 본인도 성실한 직장인처럼 일하고 싶다고 했는데 귀여우면서도 아직 어리구나. 본인도 예능이 더 편하다고 하는거 보면 가수나 배우로써 더 깊은 감정을 지닌 모습은 무리일거 같아요. 그래도 건실한 청년을 보는 즐거움은 있죠

  • 2.
    '14.1.18 12:49 PM (1.177.xxx.116)

    본인이 쌓아온 커리어를 돌아보면 연기는 최근에 막 시작하는 단계고
    실제론 1박 2일 예능이 전부라고 할 수 있을 정도 같은데..

    연기나 가수는 어렵죠. 사람들의 시선이 굉장히 집중되고.예능과 달리 편집의 힘으로 만들어질 수 없고.
    오롯이 자신의 실력으로 가야 하는 일이니까 더 어려울테죠.

  • 3. 근데
    '14.1.18 1:56 PM (124.61.xxx.25)

    농담아니고 진짜 샐러드는 인원수에 포함안시키는거 아닌가요 ;;;
    여배우는 적게먹나봐요 ㅋㅋ

  • 4. 흐르는강물
    '14.1.18 3:31 PM (223.62.xxx.121)

    예전에. 중국이였나?물도 계산. 반찬추가도 계산.기본외엔 모두 계산했던거 생각나네요

  • 5. ㅎㅎ
    '14.1.18 5:18 PM (223.62.xxx.82)

    나이는 어리지만 데뷔한지 10년차 그 동안 쉬지않고 이뤄놓은 가수와 연기자 커리어가 대단해요. 물론 예능도 토크쇼부터 리얼버라까지 뛰어나구요. 자기 자신에게 끊임없이 투자하면서 한탕주의가 아니라 평생 할 직장으로 생각한다는 말은 연예인으로서의 상실한 마인드를 말한건데 희한하게 해석하시는 분이 다 있네요

  • 6. ㅎㅎ
    '14.1.18 5:20 PM (223.62.xxx.82)

    가수로서는 데뷔하자마자 빵 뜬 후에도 퀄리티 높은 음반들 거의 해마다 내면서 히트곡들 줄줄이 내고, 그 옛날 소문난 칠공주로부터 찬란한 유산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더킹 구가의서까지 연기도 잘하고 필모도 짱짱해요. 예에능도 센스있게 잘하지만 특히 리얼버라에서는 인성이 자연스럽게 드러나서 매력있는거 같아요

  • 7. ㅇㅇ
    '14.1.19 4:22 PM (175.195.xxx.152)

    재능과 실력 그리고 끼와 매력이 없다면 연예계에서 십년동안 탑으로 계속 승승장구 못하죠. 그것도 노래 연기 예능까지 전분야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하는데요. 요즘은 그때그때 반짝 떠오르는 라이징 연예인들에게 대세니 뭐니 쉽게들 부르는데요, 뜨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자리를 유지하고 더 높게 뜨는게 대단한거고 중요한거죠. 이승기는 베스트셀러를 넘어서서 이미 스테디셀러로 자릴 굳힌지 오래됐고 본인이 쌓아온 가수 배우 커리어 상당합니다. 정통 솔로가수로서 요즘에도 음반 발표했다하면 대박치고 히트곡 많이 내는 2,30대 가수는 거의 유일할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3052 호주오픈 나달 vs 니시코리 경기중 7 멜빈 2014/01/20 874
343051 명품샵에서 구입한뒤 원래 환불이 안되나요? 궁금 2014/01/20 521
343050 체중계 좀 추천해줘요 2 체중 2014/01/20 977
343049 편의점서 공과금 납부 잘 아시는 분~^^ hey 2014/01/20 1,830
343048 법륜스님과 여자의 인생(?)- 희생의 당연함? 현명한 답변주세요.. 29 궁금 2014/01/20 4,878
343047 대구에 아이들(초저, 고학년) 옷 살 곳 어디있나요? 2 설선물 2014/01/20 624
343046 연말정산문의요 1 선우맘 2014/01/20 536
343045 대중탕에서 이런분들 어떠세요? 8 높은산 2014/01/20 1,624
343044 벨 한번 누르고 현관문 두드리는 사람 3 미춰어 버리.. 2014/01/20 1,639
343043 변호인 실제 사건 피해자들 내일 노대통령 묘역 참배 2 울컥 2014/01/20 1,144
343042 카스에서 쪽지보내기 2 제발~~ 2014/01/20 1,228
343041 이혼준비 재산분할 지니 2014/01/20 1,307
343040 된장구입하려는데요 수녀원된장 이나 진배기된장등 어떤가요? 1 된장 2014/01/20 2,166
343039 뉴욕타임즈에 보낸 '한국인들의 입장' 손전등 2014/01/20 615
343038 화장실에 담배피는 아랫집땜에 ㅠㅠ 4 Drim 2014/01/20 1,127
343037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사립초등학교 알수있는 방법은요? 3 어머나 2014/01/20 2,400
343036 옆집 피아노소리 미치겠어요 6 제발~ 2014/01/20 3,985
343035 죽전 vs 수지 이사고민 7 초등예비생맘.. 2014/01/20 3,637
343034 이번 금융사 정보 누출로 스팸전화는 거의 사라질것 같아요 아마 2014/01/20 1,044
343033 朴대통령 ”한국 기업하기 좋은나라”…다보스 세일즈 4 세우실 2014/01/20 590
343032 금융사 개인정보 유출 된거 조회는 어디? 4 어디 2014/01/20 845
343031 시집갈때 날 엄청 비난하던 친구 115 2014/01/20 24,308
343030 두여자의 방 끝나고 새로하는 이민영나오는 아침드라마 3 드라마 2014/01/20 1,614
343029 영계라는 말은 어찌해서 생긴건가요? 8 대체 2014/01/20 1,651
343028 지금 전국 날씨 어때요? 5 평택 2014/01/20 1,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