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라곤 칼질도 못 하는 처자입니다~
생존차원에서 요리를 배우고자 하는데 최소한의 비용으로 칼질, 간하는법, 아주 기본 요리 배우고픈데요
(된장찌개, 김치찌개 요정도)
실비로 배울만한 복지관 같은데 없을까요?
서울에 아시는 곳 있으면 추천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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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중 기초 요리 배우고픈데 복지관 등 실비로 배울 곳 있을까요?
생존하려고 조회수 : 1,141
작성일 : 2014-01-18 02:01:29
IP : 49.128.xxx.10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4.1.18 3:38 AM (203.226.xxx.196)아, 내가 알려 주고 싶다.
요리 마음대로 해 먹는 거 참 재미있는데 말이에요.
자취생의 한 그릇 음식,
일 주일에 한 번 밥하기,
3일에 한 번만 반찬 하기,
그런 주제로 알려 주고 싶네요. 재밌을 텐데.2. ㅎㅎ
'14.1.18 3:41 AM (203.226.xxx.196)다른 건 몰라도 음식 해 먹고 살려면
기본 갖은 양념,
튼튼 깨끗한 도마,
잘 드는 칼 큰 거 작은 거 하나씩,
두꺼운 냄비, 후라이팬 두어 개, 음식할 최소한의 공간,
그 정도는 갖추세요. 칼이 안 들면 음식하기 짜증난다는 걸 느끼게 될 거예요.
철따라 양파, 파, 마늘 같은 거 갖춰 두시구요~.3. ~~
'14.1.18 7:07 AM (121.88.xxx.131)이 정도면 쉽지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0&num=194378&page=3&searchType=&sear...4. ~~
'14.1.18 7:12 AM (121.88.xxx.131)이것도요^^
http://m.youtube.com/watch?v=fS0GKVIyF3E
1편부터 보셔도 좋아요.5. 나무
'14.1.18 9:16 AM (121.186.xxx.76)저장할께욧
6. 행복하다
'14.1.18 9:18 AM (211.109.xxx.78)저장! 고마워요~~
7. 요리 왕초보
'14.1.18 11:11 AM (112.152.xxx.52)요리 왕초보저장할래요
8. 투공주맘
'14.1.18 4:45 PM (124.54.xxx.61)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9. 하늘물빵
'14.1.19 8:59 PM (218.52.xxx.210)한식조리사 과정이 요리 기초 배우기는 좋은 거 같아요..
시험 친다는 부담 없으면 칼질부터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거 같던데요..
저렴하기는 여성발전센터가 저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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