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아무리 브런치 열풍이라지만, 여기처럼 돈 가지고도 먹기 힘든 곳은 처음이네요.
저번에 광화문 매장 주말에 갔더니 한시간 반 기다리래서 졸도하는 줄 알았어요.
제일 안 붐비는 매장이나 시간대 좀 알려주세요ㅜ
요새 아무리 브런치 열풍이라지만, 여기처럼 돈 가지고도 먹기 힘든 곳은 처음이네요.
저번에 광화문 매장 주말에 갔더니 한시간 반 기다리래서 졸도하는 줄 알았어요.
제일 안 붐비는 매장이나 시간대 좀 알려주세요ㅜ
저는 11시에 갔는데 항상 대기없이 먹었어요! 역삼도 그랬고요^^
집 앞에 마마스 있는데 8시에 열어요,음식은 10시부터 주문가능하고요...그래서 9시 반쯤가서 커피 마시다가 파니니 주문하긴하는데요...솔직히 별맛 없어요,이정도 브런치는 다른데서도 먹을수 있을거 같아요..그래도 궁금하심 테이크아웃 하셔서 드심 지점 상관없이 아무시간에 드실수 있어요^^솔직히 분위기도 사람 넘 많고 소란스러워서(이건 저희집 앞 마마스만 그럴수도 있고요)집에서 조용히 드시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저도 거기 참 별로던데..
가성비가 너무 떨어져요.
리코타치즈 샐러드 맛있는 곳 워낙 많은데, 마마스가 젤 맛없어요
인사동 방향으로 가면 트윈트리빌딩에 있는 마마스가 가장 넓어요.
윗님, 그리고 리코타치즈 샐러드 맛있는 곳 추천좀 해주세요...
제겐 마마스가 가장 맛있는 곳이라;;;;
저도 완전 기대이하던데...
저도 기대이하.
저도 별로, 특별하진. 않아료
트윈트리에 있는 곳도 사람 많죠. 평일 네다섯시나 일요일 저녁 시간 좀 한가해요.
남편이 거길 좋아하는데(아니 왜ㅠㅠ) 전 정말이지 이 추위에 굳이!!! 1키로도 넘게 걸어가 샌드위치따위 먹고 싶지 않아요. ㅠㅠ 차 타고 가기도 뭣한 거리...택시타면 욕 먹기 딱 좋은 거리...=_= 이 남자는 왜 거리감도 없는지 집에서 한 300 미터쯤 되는 거 같다네요 나 참...근데 원글님 한 번은 가셔야 할 듯 싶지만 정말 특별한 맛은 없어요. 전 추워지고는 가서 감자스프나 먹고 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