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번만나고 저를 아주 안좋게생각하는 아줌마
어지러워 조회수 : 2,520
작성일 : 2014-01-17 21:23:11
아는친구소개로 한아줌마를 가볍게 소개받았어요
처음만나는날 별실수없이 즐겁게 놀았는데요
제가 멀 잘못한것도없는데
제 첫인상을 안좋게 얘기하고 아주 악감정을 가지더라구요.
전 경우없이 대하는사람아니고 처음만날땐 조심스러워하는 경향이 강한데요. 멀잘못한것도없이 이런일을 당하니 참 기분 나빠서 미쳐버리겠어요.
무슨 경우일까요?
소개해준사람과도 껄끄러워지기만 했답니다
시간이 조금지난상황에서도 기분이 풀리질않네요
IP : 115.137.xxx.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사람이
'14.1.17 9:26 PM (14.32.xxx.97)뭐라고 말했는지 들으셨을거아녜요?
그 이유겠죠2. ddddd
'14.1.17 9:28 PM (68.49.xxx.129)이런 문제는..원글님 한 쪽 입장만이 아니라 양쪽 입장에서 다 들어봐야 뭐가 문제인지 누가 문제인지 알수 있는건데...
3. 원글이
'14.1.17 9:32 PM (115.137.xxx.39)저에게 뭐라고한게아니라. 소개시켜준얘가 지딴에는 제가 기분나쁠지모르고 얘기했거든요. 그아줌마가 저런얘(저)는 자기한테 맞춰주는 사람하고만 지낼껄? 저런얘(저)는 자기칭찬만해줘야할걸?그랬다네요. 그러면서 머가 기분나빴는지는 모르겠지만 길에서 저를보고 제가 인사하니 위아래로 훑어보고 가더라구요. 첫인상이 아무리 그렇게생겨도 보통은 더만나가면서 판단하지않나요?
4. 보통은
'14.1.17 9:37 PM (180.70.xxx.153)고작한번 만남에서 악감정까지 갖고
떠들고 다닐정도면 그사람의 인격이 그만큼인거예요.
본인성격이 지랄 맞으니 남보는 시선조차도
좋게 안보죠..
먼저 전화오거나 통화된다면 쌩하니 내질러버리세요.
못된사람입니다..당해봐서 알아요5. 높은하늘
'14.1.17 9:44 PM (180.64.xxx.211)신경쓰지 마셔요 ^^그런사람 있어요. 보자마자 그렇게 말하는 아주머니 본적있는데 자식들이 망하더군요. 평생 그러사니 벌받은듯. 좀 안될정도^^
6. 이게 위로가 되려나요..
'14.1.17 10:23 PM (58.236.xxx.74)중간에서 소개해 준 동생에게,
제가 침울해 보인다나 어쨌다나.7. ...
'14.1.17 11:38 PM (24.209.xxx.75)그거 전한 소개시켜준 분도 좀 별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