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그맨 이혁재씨가 100평 아파트에 벤츠타고 다니나요?
1. 빚으로 산건지
'14.1.17 8:32 PM (180.65.xxx.29)저번 방송 보니 어머니 출연해서 말하던데 어머니 돈이랑 합쳐서 샀다고 하더라구요
그사건후 생활비 한푼도 못받고 어머니가 생활책임지고(아내도 선생이던데 이건 좀 이상하긴 하던데)
아파트 빚갚고 있다고 하더라구요2. 프린
'14.1.17 8:38 PM (112.161.xxx.186)그 사건만 있는게 아니던데요
인천시서 지원 많이 받아서 사업했는데 그걸로 소송도 당했다고
남편이 연예뉴스 잘모르는데 ㅇ뉴스서 들었다고 욕을 욕을 하더라구요
그렇게 생활고 라면서 앞뒤안맞는 말은 어지간히 하고 다니네요
그집 애들도 좀 안봤음 좋겠어요
아빠라고는 쌍욕들을 인간인데 애들 얼굴팔려 그 욕 같이 먹을건데 선생이라는 엄마도 아무생각이 없나봐요3. 그렇게
'14.1.17 9:06 PM (122.128.xxx.79)빚있고 생활고면 정신차리고 투잡, 쓰리잡 노동이라도 해야지. 살 디룩디룩 쪄서는.
예전에 티브이에 나왔죠. 하루 잠 3시간 이내로 쪽잠 주무시고 몇 년을 쓰리잡 뛰셨나... 택배며 뭐며 닥치는대로 하시면서 빚 다 청산하셨던. 그분 정말 대단했음. ㅠ4. 몰라서
'14.1.17 9:11 PM (115.137.xxx.109)초등생도 국제학교가 있나요?
5. ...
'14.1.17 9:49 PM (218.156.xxx.148)채드윅 다니죠.
유치원부터 고교과정까지 다 있고 학비 엄청난 학교에요.6. **
'14.1.17 9:58 PM (220.87.xxx.9)채드윅 학비 미화 2만6000에서 2만 8000이라네요.
7. ...
'14.1.17 10:25 PM (118.221.xxx.32)방송에서 빚 생활비 얘기하길래 힘든가 했더니..
100평에 벤츠에 채즈윅이면 참나...
학비만 3500 인가에 다른것도 들어가고 사교육도 할텐데..
애 둘이면 일억 우습겠어요
방송서 엄살이나 떨지말지8. 호밀
'14.1.18 1:52 AM (72.52.xxx.145)개독 스멜이 나네요.
9. 혹
'14.1.18 1:53 AM (117.53.xxx.145)밤무대로 행사뛰고 그래서 번 거 아닌가요?
이혁재 욕은 먹지만, 지방무대 이런 데선 모셔가려고 하지 않을지?
한물간 가수들도 지방무대에서 다들 잘 뛰고 있더라구요.10. 완전
'14.1.18 7:18 AM (203.226.xxx.80)비호감입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4&aid=000305...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57&aid=000023...11. 생활고라니!!!
'14.1.18 12:18 PM (59.187.xxx.13)감히....
제대로 생활고 겪어보고 징징거리길 권합니다.
해도 너무 하네 하마시키!!12. 자본주의
'14.1.18 2:25 PM (182.222.xxx.143)그럼 당신보다 못살아야하나요?
우리동네 소고기 양념해서 고깃집에 납품하는 사장도 애들 캐나다 유학보내서 살고 벤츠 타요.
여기 리플 단 사람들도 그렇고, 이혁재를 나도 좋아하진 않지만
국제학교 보내든 뭘 타든 무슨 상관인가요
그 인간이 당신 아래사람인가요.
국제학교 다니든, 뭘 타든 그게 왜 욕을 해야하는지 자신의 열등감과 콤플렉스를 구별하세요
이런 글을 쓰는 당신부터 당신이 애들 공립 보내고 학원도 겨우 보내는걸 부끄러워하든지
나도 이혁재 별로지만, 애들부터 공격하는건, 애들이 어느 학교 다니는걸 공격하는건,
아주 유치한거에요. 초등생 마인드에요.13. 강아지들맘
'14.1.18 2:48 PM (58.121.xxx.56)이혁재 부인 ..인천에서 초등학교 교사하다가....
남편 사건 터진 후로 민망해서인 지 교사 그만둔 걸로 알아요!
지금은 전업주부일 꺼예요!14. ㅇㅁㄹ
'14.1.18 3:16 PM (222.103.xxx.137)헐 교사 계속 해서 갚아야지..
인천시는 왜 차압을 안 하나요?15. 자본주의님
'14.1.18 3:28 PM (119.203.xxx.172)제가보기에는 왜 그리 열폭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방송에 나와서 돈이 없다느니 하우스푸어라느니 등등 가난하다고 하면서 아이들 그렇게 보내니까
가난 코스프레 하는것 처럼 보여서 그래요..
고깃집에 양념하는 사장이 방송에 나와서 가난하다고 징징대나요?
아니잖아요.
자기가 돈 잘벌어서 보내는데 무슨 욕을 해요?
가난코스프레 하면서 그런 곳으로 보내다니 웃겨서요...
뭘좀 알고 제대로 열등감이니 그런 말 하세요..
기사에 임대비 연체에 다른 사업 말아먹은거 이야기 할 정도면 피눈물 나게 만든 사람 한두명이 아니란 소리에요...
그런 사람이 아이들 국제학교보내는데 곱게 보이나요?16. ...
'14.1.18 5:19 PM (218.156.xxx.148)집 주변에 공립학교 시설 좋은데 애들 공립으로 전학시키고
그 돈으로 생활고 해결하면 되겠네.
생활고 있는 사람이 보내기엔 너무 돈이 많이 드는 학교라서요.
그 학비면 인천시에 체납하고 있는 임대료 다 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