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 뒷조사 사건 '의문의 돈봉투' - 물증 만들려고 함정 판 것
임 과장은 수사 초기에도 이름이 한 차례 오르내린 바 있다. 그는 혼외아들 의혹이 보도된 다음날인 지난해 9월7일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공문을 받고 채군의 가족부를 조회했다.
검찰은 지난해 11월20일 서초구청을 압수수색하면서 그의 사무실도 뒤졌지만 공문이라는 정상적인 절차를 밟은 만큼 문제가 없다고 보고 수사대상에서 제외했다.
임 과장이 주목받는 이유는 뒷조사의 배후로 의심을 받는 전·현직 청와대 사정라인과의 인연 때문이다.
http://media.daum.net/issue/529/newsview?issueId=529&newsid=20140117143412189
그러나 "검찰은 이 돈봉투에 대해 당장 수사를 진행하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다. " 이건 또 무슨 의미인지??
어쨌던, 이혼재혼을 밥먹듯하는 목사들과 간통목사들을 사랑하는 보수분들은 채동욱이 혼외자식을 낳았어야 마음에 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