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 54
시력은 정말 좋았으나 40초반부터 돋보기 써야 할만큼
노안이 일찍 찾아왔어요.
현재는 노안에
원시까지 겹쳐서 뭐 하여튼 엄청 복잡한 기능에
고가의 (엄청나게 비싸더만요 ) 안경을 착용하게 되었답니다.
문제는 증말...ㅜ
10살은 더 들어보여요.
나름 국내 브랜드 있는 안경테 고르긴 했는데도
디자인이 정말 할머니 스럽네요 .
직장에서 뿐아니라
평소에도 끼고 다녀야 운전도 할수 있고..
슬퍼요.
좀 패셔너블한 안경테
어디가면 만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