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 에이미는 어떻게 되나요?
정말 깜찍하고~집이 너무 근사해서 어린맘에
제 꿈이 에이미처럼~이었는데
에이미가 그동안 잘못 산건지‥
추락하는 에이미‥안타깝네요
검사는 구속되면 에이미는 또·어떻게 될까요 ‥
1. 추락 할거라도 있나요?
'14.1.17 12:48 PM (180.65.xxx.29)에이미가 뭐라고...검사만 구속되고 끝나는거죠
손해라면
알고 보니 에이미 남자에게 1억 구걸한거 보니
사실은 부자 코스프레가 뻥이였다 (방송용으로 만든 허상 아닐까 싶네요)2. ..
'14.1.17 12:49 PM (210.109.xxx.22)잘살지 않나요?
야구장도 다니고 예쁜남자 제작발표회에도 참석하고 그랬다던데.
교도소에 갔다온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좋은 경험이었다.
담당검사에게 많은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했데요. 방송인나 sns에서던가.3. ..
'14.1.17 12:52 PM (210.109.xxx.22)검사측이 왜 1억을 주었냐는 질문에 연인이면 줄 수 있지 않냐고 했고
에이미 측은 전 검사와의 관계에 대해 “법률 조언을 받은 것일 뿐 그 이상은 아니다”
라고 했답니다.
검사 외고 나오고 고법인가 나왔다던데.4. 하하
'14.1.17 12:55 PM (112.171.xxx.151)에이미를 걱정하다니 -_-
외할아버지 그옛날 국내 최고 유명한 안과의사고요
친가도 못지 않구요
재산이 어마어마 합니다
1억은 용돈 준 정도일듯5. 이 더러운 세상
'14.1.17 1:04 PM (175.120.xxx.233)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12&news_seq_no=162...
병원장은 수면마취제로 강간6. 다들 생각보다
'14.1.17 1:14 PM (180.65.xxx.29)에이미 집이 빵빵하지 않을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동안 한 말만 들어도 일억은 껌값 같은데 실패한 성형외과에 가서 위로금 받고 다시 수술 받을 정도면
돈이 없는거죠7. 세상에
'14.1.17 1:14 PM (112.152.xxx.82)정말 더러운 세상이네요
뭐가 아쉬워서 돈있고·권력있는 사람들이 이런 추태인지‥
에미미 먹고 살 걱정이 아니라 ‥
세상이 자꾸 그녀에게서 등을 돌리게 만드니 안타까운거지요
물론·외국 가서 잘 먹고 살겠지만‥
항상 지금처럼 살텐데‥돈이 있어도 사람이 할짓은 아닌듯 한데‥ 에효 ~8. 검사만 뭐 되었죠
'14.1.17 1:14 PM (222.119.xxx.214)에이미는 이번 사건에서도 자긴 아무관계 없다고 빠질것 같던데요..
다른 분이 말씀하셨듯이 아마 그 검사측만 형을 적게 받을려면
연인관계였다 좋아했다 이런 측으로 변호할꺼고.. 법을 잘 아는 사람이니
하긴 그 검사도 좀 반성하고 있다가 보석으로 나오고
변호사 개업 할수도 있고
아님 정말 운좋으면 검사로 복직할수도 있고
적어도 나보단 잘 살겠죠...
내가 걱정할 사람은 아닌데
공부도 잘하고 똑똑했던 사람이 왜 한순간에 판단이 흐려졌는지
살짝 안타깝긴 해요..
난 에이미보다 그 검사가 좀 안됬어요.
검사 월급에 1억까지 돈해줘.. 남 벌 주고 형사처벌한 사람이 구치소에 수감까지 되...
그렇다고 에이미가 본인을 책임질꺼도 아닌것 같고..
왜 그랬을까요..9. ..
'14.1.17 1:24 PM (121.157.xxx.75)안되긴 뭐가 안되요
공직에 있는 사람이 자기 직위 이용해 좋아하는 여자 이로운 상황 만들어줘..
공직자 급여 얼마나 된다고 일억을 만들어줘??
검사가 더 나쁜겁니다
다른직업도 아니고 검사라니..10. 하하
'14.1.17 1:32 PM (112.171.xxx.151)검사가 바보인가요
에이미 부모재산 어마어마하고 무남 독녀예요
에이미랑 결혼하면 바로 상류층인데
다 계산이 있어서겠죠
저런 남자들 하도 봐서 이상하지도 않아요
여자만 신데렐라 꿈꾸는거 아니예요11. 저위에 외할아버지 들먹이시는 분
'14.1.17 1:34 PM (66.234.xxx.185)재벌가 자손도 생활고로 자살하는 세상에
외할아버지가 잘나가는 의사였고 친가재산이 많은 게
많은 손자손녀중의 한 사람일 뿐인 에이미가
부자라는 증거가 되나요?
그런 부자가 일개 월급장이 공무원인 검사에게 연인관계 빙자해서 삥을 뜯어요?
말이 되는 쉴드를 치세요.
딱보면 하는 짓이 완전 입만 산 허세꾼에 사기꾼인 여자를...12. 저희 딸이
'14.1.17 1:42 PM (220.117.xxx.28)에이미 엄마가 하는 영어유치원 다녔어요. 한남동 대사관로 한남더힐 길가에 유엔빌리지 건너편 빌딩 두채가 다 유치원입니다.
에이미 엄마가 원장인데 지미추나 마놀로 블라닉 같은거 막 신는 슬리퍼처럼 끌고 다니는 사람이예요.
유치원은 그냥 소일거리라 소꿉하듯이 운영하고 있어요.
불쌍해서 줬다는 말에 웃음이 나와서 혼났네요.13. 근데
'14.1.17 1:45 PM (115.137.xxx.109)에이미 엄마가 송병준 누나죠?
송병준 집안도 좋은가요?14. ..
'14.1.17 1:47 PM (121.157.xxx.75)에이미 남동생 있잖아요
아마 부모 이혼하면서 남매도 떨어져 사는것같은데
아버지도 재력가예요 에이미네..15. 우리가 여기서
'14.1.17 1:50 PM (220.117.xxx.28)에이미 걱정을 하는건가요? ㅎㅎ
16. 하하
'14.1.17 2:02 PM (112.171.xxx.151)참 자세하게 말할수도 없고
에이미는 1%라고만 말해두죠
돈보고 덤비는 남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상상 이상입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제 자매중 한사람이 저집안과 아~주 잘압니다17. @_@
'14.1.17 2:06 PM (175.223.xxx.51)도대체 검사가 머가 안됐다는건지 헐
18. 맞아요
'14.1.17 2:22 PM (110.13.xxx.199)검사는 애이미집안보고 투자?를 한거죠.
1억 용돈 줘도 에이미랑 잘만되면 1억이 어디 돈이나되겠어요?
37살로 니오고 직업이 검사라 유부남일줄 알았더니
총각이네요.
그나마 다행이네. 멀쩡한 여자 팔자꼬이지 않아서...19. ..
'14.1.17 2:45 PM (175.126.xxx.239)처음에 악녀일기 나올때 너무 뽀얗고 귀엽고 상큼하고 부티나게 생겨서 참 매력있다 싶었는데 가면 갈수록 애가 바닥으로 추락하네요. 좋아하는 강아지얼굴이라 관심있게 보고있었는데..그냥 느낌이 불안해요. 마지막이 별루일거 같아서.
20. .....
'14.1.17 7:09 PM (180.228.xxx.117)그 넘의 *욕이 뭔지...
검사 하나 잡았네요.21. ..
'14.1.17 7:16 PM (203.226.xxx.30)스폰은 무슨.. 에이미집 원래 부자에요
엄마도 영어유치원 분점만5개있고 아빠는 게임업체사장 외갓집은의사집안
집도 한남동이잖아요.. 부자인데 무슨 스폰을받아요
다만 에이미부모는 상위1프로 재력가인데 딸은 막나니 그런쪽이라 큰돈은 딸한테 안쥐어주겠죠. 그검사가안되었음22. ....
'14.1.17 7:42 PM (59.0.xxx.132)우리가 생각한 만큼 부자 아닌가 봐요.
23. ....
'14.1.17 7:45 PM (113.10.xxx.40)엄청 부자라면서 성형재수술비는 껌값일텐데 그걸 부탁했다는 게 이해가 안가는 상황.
송병준은 그 옛날 좋던 이미지였는데, 이번사건까지 몇년안에 다 까먹네요.24. 에이미 동생있음
'14.1.17 7:50 PM (14.138.xxx.56)악녀일기 보니 남동생있던데요
돈 7백 껌값일텐데 그거에 그러는거 이해 안가네요
제가 그정도 부유하다면 귀찮아서 그짓거리 안하고 다른병원갈듯해요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40117&ra...
뉴스보니 아버지는 그냥 기업임원 이고
측근인터뷰도 있던데요25. 그안과선생님
'14.1.17 7:53 PM (218.54.xxx.95)맞아요.말씀없으시고..키크시고..
그런데 뭐 아주...최고 안과의까진..그냥 대구시내에 개업의시지요.
전 송병준 때문에 알았는데 그 안과...26. ,,,
'14.1.17 8:10 PM (119.71.xxx.179)에이미가 남자한테 1억준줄..-_-;; 아빠 게임업체 사장 아니라고 기사났던데요. 에이미 남동생도있구요..
근데, 그 일억..남자돈으로 준걸까요?27. 그집안 안다는 분
'14.1.18 9:03 AM (125.142.xxx.216)설명좀 부탁드려요...1%란 집안인데, 신문에서는 별 것 없네요.
28. ㅋㅋ
'14.1.18 9:08 AM (220.87.xxx.9)외삼촌은 연예계 스폰서, 조카는 스폰서 찾는 약쟁이...
29. ...
'14.1.18 9:28 AM (203.226.xxx.106)4.1.17 2:02 PM (112.171.xxx.151)에이미를 걱정하다니 -_-외할아버지 그옛날 국내 최고 유명한 안과의사고요친가도 못지 않구요재산이 어마어마 합니다1억은 용돈 준 정도일듯에이미 부모재산 어마어마하고 무남 독녀예요에이미랑 결혼하면 바로 상류층인데다 계산이 있어서겠죠 참 자세하게 말할수도 없고에이미는 1%라고만 말해두죠돈보고 덤비는 남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상상 이상입니다어떻게 아냐구요?제 자매중 한사람이 저집안과 아~주 잘압니다
ㅋㅋㅋ 진짜 아~~주 잘아는 것 맞아요?
외할아버지가 국내최고의 의사? 그냥 대구에 있는 조용한성격의 개업의라는구만.
무남독녀가 아니라 남동생 있대고
엄마는 고용원장이라 임기 마치고 퇴임했다 하고 아버지는 게임회사 사장도 아니래고
아주 친한척 하시는데 아는건 하나도 없으시네30. 결국 만들어진 이미지...
'14.1.18 10:08 AM (125.182.xxx.63)에 속았다는거네요.
31. ...
'14.1.18 12:44 PM (1.251.xxx.120)제 큰아이도 한당도 밤** 보냈는데 아이가 다쳐서 결국 중간에 유치원 옮겼었죠. 원장도 직접 만나봐서 아는데 본인소유 유치원 아니고 월급사장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비추어지는 것보다 더 화려하게 조명된 집으로 알고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57046 | 평택에서 인천동막까지 가는 가장 빠른 방법 1 | 길잡이 | 2014/03/05 | 666 |
357045 | 김우빈, 사남일녀 출연 2 | wow | 2014/03/05 | 1,206 |
357044 | 꼭 한달 있으면 아들이 7 | 궁금맘 | 2014/03/05 | 2,010 |
357043 | 활발하고 당차지만 혼내도 듣지 않는 척 하는 아이. 어떻게 훈육.. 2 | 점세개 | 2014/03/05 | 740 |
357042 | 봄에 듣기 좋은 노래 모음 | 바빠별이 | 2014/03/05 | 5,478 |
357041 | 강화도 스파펜션, 맛집 추천해 주세요^^ 2 | 여행 | 2014/03/05 | 2,040 |
357040 | 엄마가 10만원을 입금했네요,,, 29 | 콩 | 2014/03/05 | 14,576 |
357039 | 에어쿠션류 쓰시는 분들, 색조는 어떻게 하세요? 3 | 파우더 | 2014/03/05 | 1,518 |
357038 | 4대보험에 대해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4 | 알바맘 | 2014/03/05 | 800 |
357037 | 과외비 선불인가요? 2 | .. | 2014/03/05 | 2,959 |
357036 | 채동욱 정보유출조사 검사 보내버렸네~ | 손전등 | 2014/03/05 | 1,043 |
357035 | 아이가 빨아놓은 걸레를 6 | 궁금 | 2014/03/05 | 1,690 |
357034 | 돼지등뼈감자탕 5 | 엉터리주부 | 2014/03/05 | 1,250 |
357033 | 에어컨고민, 도와주세요ㅠ 12 | ... | 2014/03/05 | 1,483 |
357032 | 젊은분들 데이트 하는거 보면 참.. 풋풋해 보여요 4 | ........ | 2014/03/05 | 1,233 |
357031 | 아이때문에 너무 답답해요 8 | 답답맘 | 2014/03/05 | 2,073 |
357030 | 40대중반이 야구잠바입고 다니면 웃기겠죠? 5 | 블루종 | 2014/03/05 | 1,701 |
357029 | 초1 남아 과외? 비용 1 | ... | 2014/03/05 | 774 |
357028 | 어디 82랑 스르륵 중간 쯤 없나요? 4 | ㅡㅡ | 2014/03/05 | 793 |
357027 | JTBC 뉴스9에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한 오거돈 부산시장 예비.. 4 | 부산시장 | 2014/03/05 | 1,696 |
357026 | 여러분도 굿필러 클리닉 광고 나오나요? 2 | .... | 2014/03/05 | 712 |
357025 | 도매니저....보고싶네.... 1 | 그립다..... | 2014/03/05 | 586 |
357024 | 고딩 아들 녀석의 독특한 식성 7 | 안알랴줌 | 2014/03/05 | 2,102 |
357023 | 친한 외국인 . 2 | ... | 2014/03/05 | 944 |
357022 | 귀가 자주 가려워요. 8 | 나무 | 2014/03/05 | 7,2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