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남 논산 공주 부여 사시는분~~

도와주세요 조회수 : 1,985
작성일 : 2014-01-17 11:19:33

3월까지만 일하고 논산 공주 부여 중으로 이사가려합니다.

내년에 초등학교 들어가는 딸하나 있고..

직장은 사회복지쪽이라 급여는 적어도 다닐만한 곳은 있을것 같습니다..

딸하나 키우면서 살만한곳 추천좀 해주세요...

 

IP : 175.209.xxx.16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7 11:35 AM (1.247.xxx.201)

    다른 곳은 안가봤고 공주는 몇몇 지나갔어요.
    백제유적지가 많아 개발이 안되서 그냥 딱 봐서는 시골같은데
    교육도시라 확실히 면학분위기는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름답고 조용하고요. 대전세종이 가까워요.
    노후엔 저희도 거기서 살고 있어요.

  • 2. ...
    '14.1.17 11:36 AM (1.247.xxx.201)

    살고 있어요---살고 싶어요.

  • 3. 논산사람
    '14.1.17 11:53 AM (165.194.xxx.91)

    논산사람으로써 말씀 드리자면, 저 같으면 공주-부여-논산 이 순으로 선택하겠어요.
    아이 키우기에는 정말 공주가 분위기가 좋아요.

    논산은 좀 세 도시 중에서 가장 드세다고 할까요?
    물가는 부여가 세 도시 중에서 가장 싸고요.
    공주가 세종시도 가깝고, 전국 어디를 가도 다 가까워서 괜찮은 것 같아요.

  • 4. 저라면
    '14.1.17 11:55 AM (125.177.xxx.85)

    공주요~~
    대전 유성 둔산신도시 가깝고 도시 자체가 조용하고 깨끗하고 좋아요.

  • 5. 직장은
    '14.1.17 12:55 PM (175.209.xxx.160)

    논산 성동면쪽이 될것 같습니다....

  • 6. ....
    '14.1.17 1:12 PM (165.194.xxx.91)

    직장이 성동이면 그냥 논산에서 자리 잡으세요. 왜냐면 공주에서 논산, 부여에서 논산으로 출퇴근하는거 생각보다 생활비도 많이 들어가고, 교통사고 위험도 커요.

  • 7. 고향이 논산
    '14.1.17 1:19 PM (116.127.xxx.219)

    성동이면 논산이라고 봐야 되겠네요

    그냥 논산 사세요

    논산도 쌘뽈여고 대건고 있고 건양대도 있고

    큰병원이랑 대학교 대전으로 같은 생활권입니다

    직행버스 ktx(이건 공주 부여)에는 없는 교통편의죠

    세곳다 웬만큼 아는 제 생각에는 직장이 성동쪽이라는것을 감안하면

    논산이 좋겠네요

    부여 공주 지척이라 쉬는날 천천히 많이 구경 다니세요

  • 8. ss
    '14.1.17 1:20 PM (121.159.xxx.215)

    전에 논산에서 살았었는데 초등학생 아이와 살기에는 좋은곳입니다.
    위분 말씀대로 직장이 성동이면 논산에서 가깝고 집세도 부여보다 논산이 더 쌉니다.
    부여의 집값은 비싸서 도시와 맞먹습니다.
    주변이 농촌이라서 채소나 과일이 싱싱하고 싸게 살수 있어 지금도 그립습니다.
    작은 야산과 들판이 있어 산책하기도 좋고 사람들도 좋았습니다
    우리 아들은 어린시절을 논산에서 지내다 대전으로 이사왔는데 한동안 논산을 그리워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5691 뉴스타파 - 새누리당 한선교, 국고보조금 5억 꿀꺽? (2014.. 1 탱자 2014/01/29 1,190
345690 초등 아이 영어, 집에서 따로 더 봐주어야 할까요? 2 .... 2014/01/29 1,079
345689 윤주련 퇴출은 안됩니다 3 안되는데 2014/01/29 3,046
345688 박근혜 언어실력은....이거같네요. 15 오유링크 2014/01/29 4,184
345687 강남 쪽 맛집 추천바랍니다 ㅜㅜ 지방이라서 잘 몰라요 9 어디일까요 2014/01/29 1,608
345686 이밤에 눈물이 쏟아지네요 4 울컥하고 2014/01/29 2,418
345685 기사 '아빠 어디 가?' 제작진과 김진표의 소신 혹은 아집 2 dd 2014/01/29 2,142
345684 좋아하는 남자 연예인 있어요? 33 2014/01/29 2,507
345683 xiialive 방송~ 2 .. 2014/01/29 594
345682 해외에서 명품구입후 세관에서 8 ㅜㅜ 2014/01/29 5,042
345681 대학 졸업반인데 돈을 너무 많이쓰고 있어요.. 1 으윽 2014/01/29 1,365
345680 제주 장마 기간은 대충 언제 인가요?? 여행맘 2014/01/29 7,670
345679 친정엄마와 갈등 3 스트라디 2014/01/29 8,003
345678 겪지도 않고 모르면서 난체하는 댓글 보니 14 참나 2014/01/29 1,904
345677 유치원서 문자 가르치는 나라는 한국뿐 26 나만걱정인가.. 2014/01/28 3,590
345676 자꾸 누가 집 번호키를 눌러봐요.... 11 아무래도 2014/01/28 4,860
345675 회사동료가 상사 욕을 하는데 미칠것 같아요 도와주세요 2 밍키민지맘 2014/01/28 1,324
345674 피아노를 잘치고 싶어요!! 12 피아니스트 2014/01/28 1,778
345673 아빠가 이상하네요,,,꼭 보시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3 ,,,,, 2014/01/28 1,829
345672 속이 너무너무 상하네요.. 5 에효... 2014/01/28 1,326
345671 코트를 샀는데 어울리지가 않아요 코트 2014/01/28 714
345670 37년생이 소띠 맞나요? 2 팔순 2014/01/28 1,899
345669 비슷한 매력과 에너지를 가진 스타 3 매력 2014/01/28 1,015
345668 겨울왕국 봤어요.. 3 강추 2014/01/28 2,033
345667 우사수 안보시나요? 9 달달해 2014/01/28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