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가 에스메랄다를 짝사랑하는 대목을 읽으면서
저는 감정이입이 좀 되네요..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법에 맞춰 살기에 인간의 정신이 자유로워서
..
일부러 감정을 어떻게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신부가 에스메랄다를 짝사랑하는 대목을 읽으면서
저는 감정이입이 좀 되네요..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법에 맞춰 살기에 인간의 정신이 자유로워서
..
일부러 감정을 어떻게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책으로는 안읽었고,
cd로 뮤지컬(외국배우들...) 봤는데요.
거기나오는 주인공들..신부,에스메랄드,꼽추(이름이...) , 기사...거지시인?...등등 모든 역이 전부 매력적이더라구요. 나쁜놈들까지 매력적으로 보이니...ㅋ
책이 제일 재미있었어요
디테일은 다 까먹었는데
진중권이 쓴 거 같아ㅋㅋ....하면서 읽었네요
곱추 이름은 콰지모도예요^^
콰지모도의 '나의 에스메랄드'가 귓가에 들리는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