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준....송이의 고백이 반가우면서도 자신이 받아줄 수 없는 데 대한 가슴아픔이
김수현의 눈망울에서 고대로 느껴져서
제 가슴을 아프게 만들더군요.
그것을 표현하는 김수현, 역시 연기 잘한다 생각들었어요.
도민준, 네 별로 돌아갈 때 나도 같이 가자. ㅋㅋㅋ
나도 네별 가면 안 늙겠지? 너와 함께라면~~~
40대 중반인 이 아줌마 가슴이 두근~~
미어지기도^^;;
저도 가면 안될까요?
UFO도 타보고ㅋㅋ
제가 목숨 걸고 그 별을 따오겠습니다. 이 나이에 남는 건 힘뿐이라서...;;;
진짜 초연하게 눈빛연기 최고네요
너무 설레입니다 도민준땜에 잠못이룰듯ㅜㅜ
팔팔한 나이들이신가봐요...
난 보고 있자면 아들래미 같아서 끙;;;
저도 40대 중반입니다만...
그 눈빛보고 왜그리 설레던지요
사라지지않아 고맙고
예스도 노우도 할 수 없는 아픔
그렇지만 거부하지아니함을 알 수 있어서
제가 설레었어요
아니 나이 오십 다 되어서
이게 무슨 주책이람 ㅜ ㅜ
아.그쵸? 특히 왼쪽눈. 너무 슬퍼 보였어요..엉엉..
괜찮다 괜찮다. . 사람탈을 쓰고 변신한 에일리언이다.. . .이렇게 반복중..ㅋㅋ
천송이는 좋겠다~~~
진짜 홀리네요.;;;
잘하는 줄 알았지만, 그것 이상으로 잘하네요.
김수현 드라마 자주 좀 해줬으면 싶지만, 안 그럴 것 같아서 슬픕니다.
내맘대로 UFO 탑승준비중...
가려면 천송이도 델고 가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