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로또 사와서 심각하게 혼자 보고 그랬어요
그래서 나도 사야지 하고 나도 따로 사기도 하고 그랬거든요
갑자기
좋은 꿈을 꿨다며 똑같은 번호를 찍어서 나 한장 가져다 주네요
우린 똑같이 당첨 될거니까 싸울일이 없어
그러면서요 ㅎㅎ
요즘 로또때문에 풍비박산난 가정이야기 기사보고 그러는건가봐요
당첨안될확률이 더 높지만ㅋㅋ 남편이 귀여워보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로또를 사왔는데
ㅎ 조회수 : 1,566
작성일 : 2014-01-16 21:27:02
IP : 112.152.xxx.17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하하
'14.1.16 9:41 PM (123.113.xxx.105)남편분 귀여우시네요~~~^^
로또당첨되면 배우자한테 알리지 않겠다는 사람이
꽤 많았던걸로 기억해요..의리있으시네요2. ..
'14.1.16 11:30 PM (180.71.xxx.53)똑같은 번호로 두 장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