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 생활이 체질이다 생각하시는 분들 없나요?
어떤 엄마들은 하루도 집에 있어 본 적이 없다라고 하더군요
그럼 모든 엄마들이 맨날 누구를 만나요?
집안 일도 잘 하고 놀기도 잘 하고...그게 가능해요?
정기적인 모임 정도야 있지만
집에 있으니..왜 이렇게 우울하고
남들은 뭐 하는지....혹시 나는 빼고 저들끼리 모이나...이런 생각도 들구
외로워서 미치겠어요
사람들한테 다가가는 것이 왜 이렇게 어려워요?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는데 ...다가 갔다가 깜짝 놀란적 있어요
사람들이 두렵기도 하고
자신감도 없네요
잘 사시는 분 ~~~
어떻게 사시는 지 요령 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