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절친이 남자친구 생겼을때 넘 서운

절친이 조회수 : 2,248
작성일 : 2014-01-16 20:16:17

섭섭하던구요..

제앞에서 커플링 번쩍이는거 끼면서

얘기하는데

서운한 얼굴기색 숨기느라 애먹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제 나는 순위에서 밀리는구나..

 

다들 그러신가요?

IP : 211.212.xxx.1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n
    '14.1.16 8:21 PM (117.111.xxx.86)

    조금 특이하시네요.. 저는 그냥 잘됐구나 싶던데.
    서운한 기색을 숨기려고 애먹으셨다니...
    정말 소중한 친구인가봐요

  • 2. ㅇㄷ
    '14.1.16 8:22 PM (203.152.xxx.219)

    원글님 어제도 이글 쓰지 않으셨나요?
    자녀가 이성친구 생기면 섭섭하지 않겠냐고..

  • 3. 00
    '14.1.16 8:25 PM (118.176.xxx.49)

    인간관계 놓는 연습을 하세요. 친구도 님 얼굴보고 섭섭했을거에요. 저도 제일 친하던 친구가 제가 남친만 생기면 못되게 굴어서 결국 멀어졌어요.

  • 4. sk
    '14.1.16 8:37 PM (210.126.xxx.114)

    저도 그랬던 기억이나요.맞아요 뭔가 난 뒤로 밀려난 듯한 서운함이랄까....정말 기분 묘하고 속상하고 짜증났어요.절친이죠?친구 깊게 사귄ㄴ 스타일이구요.제가 그런스탈이거든요

  • 5. sk
    '14.1.16 8:38 PM (210.126.xxx.114)

    ㅎㅎㅎ절친이라고위에쓰걸 못봤네요.맞아요 절친이ㅏ 그래요.

  • 6. ㅇㅇ
    '14.1.16 8:48 PM (218.38.xxx.235)

    그래서 평생 내 편인 사람을 만들기 위해 결혼이란걸 하잖아요.
    님도 평생 내 짝 찾아보세요.


    그런데...동성인 내 친구가 저에게 그런 마음이 있다면 약간 무서울 것 같아요. 질투인가? 싶기도 하고...너는 너고 나는 나...아무리 친해도 거리가 있어야 피차간에 부담이 없이 오래 가는 친구가 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8564 전세집에 하자는 우리가 만들었지만 하자보수는 변호사랑 얘기하라는.. 1 진상세입자 2014/03/10 1,148
358563 유기그릇 세척을.. 호호아줌 2014/03/10 701
358562 아이가 양옆 입술이 찢어졌는데요.. 1 들들맘 2014/03/10 858
358561 녹차 세안 3 , , 2014/03/10 1,673
358560 결혼식 다녀왔는데.. 22 민망 2014/03/10 8,795
358559 결국은 물어보는게 좋을듯 해서... 1 냄비 2014/03/10 424
358558 페브리즈파워가 더 강한가요?? 아들 2014/03/10 414
358557 세결여 이지아얼굴 9 ..... 2014/03/10 5,723
358556 간 철수에 간 여준이네...... 1 손전등 2014/03/10 983
358555 확장형 식탁 쓰고 계시거나 써보신 분? 4 2400cm.. 2014/03/10 1,804
358554 초등입학 아이 휴대폰, 아~주 저렴한거 어디있나요? 3 휴대폰 2014/03/10 769
358553 치핵인것 같은데 용변 후 조치 취하면 괜찮아요 6 항문외과 2014/03/10 2,469
358552 녹즙기처럼 들기름 집에서 짜는 기구도 있나요 ? 6 ........ 2014/03/10 1,735
358551 기분 나쁘게 집 현관문을 세게 두드리는데 아휴 누굴까요? 6 ㅠㅠ 2014/03/10 1,763
358550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할 때 떠는 것 고치는 방법 없을까요?ㅠㅠ .. 17 덜덜덜 2014/03/10 10,649
358549 세부 샹그릴라로 여행하려고 하는데요.. 4 .. 2014/03/10 1,225
358548 안산다 다짐하고 또 사고서는.. 5 시장과일 2014/03/10 1,244
358547 상처되는 말,,거슬리는 행동(집들이에서 가위질..아시는분? 알려.. 4 울타리 2014/03/10 1,245
358546 들기름 먹는방법이 맞는지 봐주세요 8 ..... 2014/03/10 7,200
358545 셔틀버스 얌체엄마 37 짜쯩 2014/03/10 13,349
358544 두세살 터울 남매(오빠동생)는 옷 못 물려입히죠? 3 돌돌엄마 2014/03/10 889
358543 나이 드신 분들의 고집스러움 2 고집 2014/03/10 1,078
358542 딸들만 오면 변하는 시어머니.. 무슨 심리죠? 12 대리효도자 2014/03/10 3,236
358541 고1..국어.영어 교과서 인강은 없나봐요? 5 직장맘 2014/03/10 1,926
358540 정선희 몸매 정말예쁜것같아요 42 정선희 2014/03/10 17,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