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절친이 남자친구 생겼을때 넘 서운

절친이 조회수 : 2,197
작성일 : 2014-01-16 20:16:17

섭섭하던구요..

제앞에서 커플링 번쩍이는거 끼면서

얘기하는데

서운한 얼굴기색 숨기느라 애먹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제 나는 순위에서 밀리는구나..

 

다들 그러신가요?

IP : 211.212.xxx.1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n
    '14.1.16 8:21 PM (117.111.xxx.86)

    조금 특이하시네요.. 저는 그냥 잘됐구나 싶던데.
    서운한 기색을 숨기려고 애먹으셨다니...
    정말 소중한 친구인가봐요

  • 2. ㅇㄷ
    '14.1.16 8:22 PM (203.152.xxx.219)

    원글님 어제도 이글 쓰지 않으셨나요?
    자녀가 이성친구 생기면 섭섭하지 않겠냐고..

  • 3. 00
    '14.1.16 8:25 PM (118.176.xxx.49)

    인간관계 놓는 연습을 하세요. 친구도 님 얼굴보고 섭섭했을거에요. 저도 제일 친하던 친구가 제가 남친만 생기면 못되게 굴어서 결국 멀어졌어요.

  • 4. sk
    '14.1.16 8:37 PM (210.126.xxx.114)

    저도 그랬던 기억이나요.맞아요 뭔가 난 뒤로 밀려난 듯한 서운함이랄까....정말 기분 묘하고 속상하고 짜증났어요.절친이죠?친구 깊게 사귄ㄴ 스타일이구요.제가 그런스탈이거든요

  • 5. sk
    '14.1.16 8:38 PM (210.126.xxx.114)

    ㅎㅎㅎ절친이라고위에쓰걸 못봤네요.맞아요 절친이ㅏ 그래요.

  • 6. ㅇㅇ
    '14.1.16 8:48 PM (218.38.xxx.235)

    그래서 평생 내 편인 사람을 만들기 위해 결혼이란걸 하잖아요.
    님도 평생 내 짝 찾아보세요.


    그런데...동성인 내 친구가 저에게 그런 마음이 있다면 약간 무서울 것 같아요. 질투인가? 싶기도 하고...너는 너고 나는 나...아무리 친해도 거리가 있어야 피차간에 부담이 없이 오래 가는 친구가 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235 우리집은 할머니들이 주범... 7 층간소음 2014/01/31 2,984
346234 겨울왕국과 박근혜의 관련설(베충이가 띄운거 아니라는분들 보세요).. 10 겨울왕국과 .. 2014/01/31 2,154
346233 아기엄마들,명절에 애기데리고 가시나요? 5 독감유행 2014/01/31 1,142
346232 명절논란 종식시키는 법 11 우주 2014/01/31 2,160
346231 조경* 이 얍삽한 놈을 어째야 할까요? 6 새누리로 가.. 2014/01/31 2,081
346230 강원도 시골서 영어공부할수있는 방법점 알려주세요~ 51 영어 2014/01/31 3,831
346229 이성과 영혼과 마음이 잘 통해서 사랑에 빠지는 사람들 많을까요?.. 5 사랑이란 2014/01/31 3,042
346228 사이버대학졸업도 일반대학처럼 학사인정 되나요? 4 대학 2014/01/31 4,050
346227 고 이은주씨 매력에 풍덩빠진 드라마 불새 12 불새 2014/01/31 4,742
346226 커피 어떻게 줄일까요? 11 커피의존증 2014/01/31 3,543
346225 알자지라 ‘대자보’는 사회 불안과 불만 알리는 시금석 1 light7.. 2014/01/31 597
346224 결혼했는데 친정큰집설 안온다고 난리난리.. 13 어휴 2014/01/31 7,396
346223 르쿠르제 냄비에 김치 전 해도 되나요? 1 르쿠르제 2014/01/31 1,165
346222 즙 중에서 먹고 효과보신 것 있는지요? 8 ... 2014/01/31 2,128
346221 차례 안지내는 집이라 편하네요 4 ㅁㅁ 2014/01/31 1,681
346220 일*충들이 겨울왕국 띄운다네요 37 좋은영화죽이.. 2014/01/31 5,545
346219 예민하고 까탈스러운 사람을 좋아하시는 분 계시나요? 9 영원과 하루.. 2014/01/31 6,001
346218 이런식의 회사는 어떨까요 go 2014/01/31 666
346217 이런게 암내인가요? 15 지금도 2014/01/31 5,360
346216 오뚜기 카레라면 단종됐나요? 2 ,,, 2014/01/31 1,883
346215 30분 마다 울리는 시댁 괘종 ㅜㅜ 9 말랑 2014/01/31 2,991
346214 오늘 눈물나는 사연이 왜이리 많나요 4 이제컴앞에서.. 2014/01/31 2,973
346213 사모님,원장님분위기? 7 사과향 2014/01/31 2,698
346212 뭘 위해 사세요? 잘산다는게 뭐라 생각하세요? 16 .... 2014/01/31 3,729
346211 20년된아파트 7 ... 2014/01/31 2,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