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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 걱정은 해도해도

고민이 끝이없네요 조회수 : 1,641
작성일 : 2014-01-16 19:13:17

결론이 나질 않네요  예비고2 남학생이구  강남 자율고 다녀요 문과이구요

이녀석이 본인이 간절히 원해 자율고를 다니는데 성적이 갈수록 떨어지네요

현재 방학인데요 롤게임에 빠지고 옛날에도 갖고 놀지 않던 유희왕카드를

갖고 놀구요 1학기에는 중간정도 하더니 2학기는 좀더 떨어졌어요 국영수 모의고사는 국어,영어는 1,2등급사이고

수학은 거의 3등급니네요  제 고민은 이아이를 일반고로 옮기고 싶은데 본인은 억지춘향인격이지만

엄마가 원하시면 나온다고 하는데 2학년이 되기전에 일반고로 나올까요?  지역은 강동구이라서 이쪽에 있는

고등학교로 옮겨야 하는데 지금 옮겨도 대학가는데 큰 지장은 없는건지요?  어떻게 하는게 현명할까요

좋은 의견이 있으면 한마디씩 간절히 조언구합니다. 

IP : 211.109.xxx.13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4.1.16 7:40 PM (211.109.xxx.134)

    내신 다음문제구요 저 성적으로 인서울은 힘들거 같다는 생각이 자꾸들어요
    요녀석이 열심히 하는 모습 보이면 이런고민 하지않는데 아직 진로도 정하지 못했구요
    뭘 하고 싶은게 없네요 솔직히 자율고에 내는 돈도 아깝다는 생각이 절로 나요 아이가 얄미워서 그런지
    저 못된엄마인가봐요 결론이 나지않는 고민을 6개월동안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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