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추석 연휴에 여자들 끼리 갈건데 다녀오신분들 정보좀 주세요.
인, 아웃을 어디로 하면 될까요..?
대부분 이태리나 프랑스, 혹은 스페인쪽으로 많이들 가시던데
벨기에 네덜란드 룩샘부르크는 잘 안가시더라구요.
친구들이 여기저기 다 가보고 베네룩스는 안가봤다고 해서 가는거거든요.
다녀오신분 유명 관광지나 박물관등..정보좀 나눠주세요.
9월 추석 연휴에 여자들 끼리 갈건데 다녀오신분들 정보좀 주세요.
인, 아웃을 어디로 하면 될까요..?
대부분 이태리나 프랑스, 혹은 스페인쪽으로 많이들 가시던데
벨기에 네덜란드 룩샘부르크는 잘 안가시더라구요.
친구들이 여기저기 다 가보고 베네룩스는 안가봤다고 해서 가는거거든요.
다녀오신분 유명 관광지나 박물관등..정보좀 나눠주세요.
이유가 있죠? 그래도 가보시고 싶다면 자전거여행을 이용..하세요
네덜란드에서 모두 하셔도 될겁니다.
한국에서 스킬폴 공항에 제일 많이 직항선있구요
거리는 네덜란드에서 모두 기차나 저가항공 이용가능하구요
다들 안가는덴 이유가 있다니..그 이유가 뭔데요?
유럽 처음 여행하는 분들의 경우, 베네룩스가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보다 규모가 작아서 방문안하는듯해요.
아니면 당일치기로 다녀오던가.
벨기에 브뤼헤, 브뤼셀 좋고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강추해요.
룩셈부르크는 좀 더 작습니다.
유럽에 사시고, 가벼이 떠나서 구경할 정도의 맘이면 추천하지만
동북아시아에서 열시간 비행을 하고 와서 볼 정도의 장소는 아닌거란거죠..
유럽사는 사람조차도, 벨기에 룩셈은 한번 갔다가 시간낭비였단 소리 많이 하구요.
네덜란드는 볼만하죠..
저같으면 베네룩스 가느니 스페인이나 터키를 가겠습니다..
러시아 항공 탈건데 모스크바 경유할거구요.
모두들 가지않는 이유가 너무 작은나라, 볼거리가 없는나라라서 그럴까요..?
위 세나라를 8박9일동안 갈건데..볼거리가 별로일까 걱정이 되네요.
댓글 쓸까 말까 하다가 써요..
벨기에, 비싸기만 쳐 비싸고 한 번으로 만족함.
룩셈부르크, 안 가봤으나 끌리지 않음.
네덜란드, 두 번 갔었는데 눌러앉아 살고 싶었음.
스페인, 프랑스, 이태리, 두 번씩 가봐도 못 가본 곳이 더 많아 또 가볼 계획. 살고싶단 맘은 안들었음.
딴지지만, 크로아티아는 정말 강추함.
베네룩만 가봤는데
볼거리 많고 좋아요. 책자보고 루트 잘짜서 다니지도 않고 아이와 세식구
자가용몰고 발길닿는대로 다녔는데도 재밌었던 기억이..... 재밌게 다녀오세요.
벨기에는 브뤼셀, 브루게, 네덜란드는 헤이그,로테르담,아인트호벤, 룩셈부르크 비얀덴성 저희는 갔었어요.
전설속의 마을을 보고온것같은 기분이었네요^^*
참고로 저희는 프랑스 파리여행보다 훨씬 재밌었어요.
아에로 플룻 타시나봐요?
대박 비추하는데...가능하면, 아부다비나 스키폴 쪽으로 알아보세요
참고로 전 베네룩스 삽니다
룩셈부르크는 워낚에 작은 나라라 지나가는 곳인 것이 그닥 유명한 것도 없고 제일 비싼 나라의 하나입니다. 독일, 프랑스사이라 음식도 풍습도 별반 차이 없지요. 차라리 네덜란드와 덴마크쪽이 더 별것이 많지요
네덜란드는 볼것 많아요. 암스테르담만해도 고호박물관,풍차마을, 꽃시장,재래시장과 시내 곳곳 카페, 먹거리, 걸어다니는 재미, 무엇보다 조각같은 훤칠한 미남들이 엄청 많고요 ^^ 축구하는 시즌일테니 축구경기 할때 맥주집에 가면 엄청 재미 있어요.특히 국제 경기라도 있으면 네덜란드 애들 난리납니다. 같이 큰 스크린으로 축구보면서 응원하는거 구경도 재미 있어요.
벨기에는 글쎄요. 친구들이랑 가면 나름 재미있게 다닐 수도 있으나 큰 기대는 마시고 룩셈부르크는 더더욱.
전 암스테르담 인해서 베네룩스 돌고 룩셈부르크에서 바로 프랑스 들어가서
파리까지 가는길에 랭스에서 1박하고 마지막에 파리 며칠있다가 파리 아웃했어요~
암스테르담 공항에서 렌트해서 파리에서 반납했구요.
베네룩스만 보실거라면 암스테르담 인아웃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유럽 여기저기 가보셨고, 베네룩스 안가보셨으면 추천해요!
운전하기도 좋고~ 렌트카 빌리시면 이동이 더욱 자유로우실거에요.
네델란드.....특히 암스테르담 진짜 좋았고~~
벨기에도 브뤼셀, 브뤼주, 안트베르펜 (브뤼주 강추!!!) 등등 도시별로 개성있어서 다니기에 재미있었어요.
룩셈부르크는 예상외로 화려하진 않았지만...벨기에의 화려한 도시 보다가 넘어가니
도시 깔끔하고 걸어다니기 좋았어요. 전 룩셈부르크가 꼭 가보고 싶었거든요.
1박 하면서 돌기에 좋고~ 레지던스 같은 곳 빌리는 바람에
큰 몰에 가서 구경도 하고 마트에서 장봐다가 숙소에서 밥도 해먹고 그랬어요.
베네룩스가 볼거리 없고 재미없는 곳들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울나라 사람드레겐 생소하고 여행상품이 많이 없어서 많이들 안가는 것 아닐까요?
준비 잘 해서 재미있게 다녀오세요~ :)
안가는데는 이유가 있다니...그말엔 동의 못하겠구요.
네델란드...생각보다 재밌어요.
벨기에는 뭐...so so
룩셈부르크는 뭐 특별한 것 없는 정도...
덴마크가 생각보다 좋았는데, 거긴 안가시죠? 스웨덴, 덴마크도 전 좋았어요.
결론은...다 가봤다면 베네룩스 나쁘지 않다 입니다.
참 학창시절이 새록새록...ㅋ
네덜란드에서 오래 살았어요^^
일단 친구분들과 의견 조합하셔야 할 듯.
느긋하게 운하에서 유람선 타고, 자전거 타고 하이킹 하시는 것 즐기시는 취향이시면 네덜란드 좋아요.
트래킹 프로그램도 인포메이션 센터에 있고요^^
화려하게 뭐 보기는 심심할 수도 있어요.
혹시 시간이 되시면 utrecht란 도시도 좋아요.
음 섬 4개 투어도 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현지 여행사에서 바로 예약가능한데 거기가 아주아주 좋아요. 네덜란드 현지인들이 무지 좋아하는 코스
문명이 거의 없을 정도로 섬 자체 그대로 보존 되어 있어요.
음식은 pannenkoeken이라고 팬케익 같은 것도 드시고 하링이라고 초절임 청어는 장서는데서 꼭 드셔 보세요.
근데 9월이면 보슬비 내리기 시작하는 시기 같은데...
일단 의견을 통일 시키는 게 제일 중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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