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연중 꿀을 많이 사다 놓고 먹는데 그러다보니 꿀병이 너무 많이 있어요.
플라스틱이라면 그냥 버리겠는데 유리로 된 거라 왠지 그냥 버리기엔 아까운 듯하네요.
다들 그냥 버리시는지 아니면 어떻게 처치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연중 꿀을 많이 사다 놓고 먹는데 그러다보니 꿀병이 너무 많이 있어요.
플라스틱이라면 그냥 버리겠는데 유리로 된 거라 왠지 그냥 버리기엔 아까운 듯하네요.
다들 그냥 버리시는지 아니면 어떻게 처치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특별히 담을게 없어서 바로 버려요
피클이나 장아찌 담을 때 써요.
마트 가보면 그런 모양 유리병 파는데 제법 비싸더군요.
재활용할일 없으면 버려요.
(피클담기등)
괜히 나중에 쓰겠지 싶어서 모아놓으면 그것도 쓰레기라서요;;
유리라서 잘안버려요
유리를 좋아해서요
고추장이나 양념덜어서 사용하기도 하고
바나나, 양파,고추, 등등
효소 담을때 딱이에요
꿀병에 담아도 종류별로 몇가지 담으면
일년 양념으로 쓸양이 되지요
가루류 등을 담아놔요.
조미료 등
저도 아까워서 한참을 나뒀다가 이번에 싹다 갖다 버렸어요.
쓸일 없더라구요. 뚜껑도 부실하고해서 쓸일이 없엇어요.
쩀병은 아직도 갖고 있는데 이건 좀 튼실해 보이는데... 아직 쓸일이 없어서 이것도 갖다 버리지 싶어요.
저는 간장이나 젓갈 사오면 거기에다 옮겨 담아요.
깨끗이 씻어 말려서 짱아찌나 피클 만들때 써요
저도 버리기 아까와서 음식 담는 용도로 잘 사용해요.
쨈유리병처럼 철로 된 뚜껑들은 오래쓰면 녹이 쓰는데
꿀병은 플라스틱이라 오래써도 깨지지 않는 이상 괜찮아요.
입구가 넓어서 속이 들어가 설거지가 편하고
스티커가 깨끗이 잘 떨어지고
뚜껑이 단색이거나 심플한 디자인이면
안버리고 두루두루 써요.
피클이나 장조림 마른반찬 종류나
멸치국물 같은거 담아두거나
소금이나 설탕 베이킹소다 가루 종류 덜어쓰거나.
오타
속이 아니고 손
담그는거 좋아하시는 시댁 친정 드려요
예전에 어느 살림 잘하시는분 꿀병에 잡곡을
종류별로 담고 플라스틱 뚜껑이 보기에 안좋으니까
예쁜천으로 캡만들어서 고무줄 넣어 씌워두더군요
그건 이미 오래전 이니까 그렇지
요즘은 워낙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오니
굳이 그렇게 까지야 할필요 없는거 같아요
김치도 담아두고
멸치육수 낸것도 담아서 보관하면 좋아요.
꿀병이 좋아요
좀 생긴게 못나서(?) 그렇지
뚜껑이 철이 아니라서 녹도 안슬고요
손이 들어가서 잘 닦을 수도 있구 좋네요
장아찌, 가루류 등 담아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