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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오지영이나 우리나...

치즈케익 조회수 : 1,156
작성일 : 2014-01-16 15:35:27

오지영의 짧게살아온 인생이나 우리나 다를게 뭐가 있나요.

오지영이 남학교앞구멍가게에서 담배팔고 남자애들 인기에 그저 놀기만좋아하던 날라리였죠. 

별볼일없이 백화점에 취직해서 엘리베이터걸로 쥐꼬리월급받고 직장다닌거쟎아요.


세상에 좋은 직장도 많고 돈많은 사람도 많다고는 해도 

대부분의 우리하고는 관련이 없는게 사실아닌가요.

또 어릴때 공부잘했던 사람많지만 우리는 그렇지도 못한게 사실이죠. 

인정하기는 싫지만. 사실이니깐요.


드라라라고는 해도 오지영은 예뻐서 미스코리아나 나갈정도는 되지만, 

우리야 그정도 예쁜 여자도 별로 없어요.


가진게 평범하면 삶도 평범한게 보통의 경우이죠.

너무 잘난 남자기대하지도 말고 너무 갑작스러운 행운도 기다리지말자구요. 내말은...


(글실력이 안돼서 DramaChatting.com에서 퍼서 올려봅니다)
IP : 98.246.xxx.2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6 4:09 PM (222.100.xxx.6)

    원글님 그렇게 우리라고 뭉뚱그려서 일반화하고 합리화하고 싶으신가본데
    안그런사람도 많아요
    왜 원글님한테는 오지영과 비슷한 사람이 많다고 생각될까요?
    원글님이 수준이 그렇고 비슷한사람끼리 어울리기때문에 주위사람도 다 그런사람이고
    세상엔 그런사람들이 대부분이다...라는 착각을 하게되는거죠
    어디서 퍼왔다지만 너무 공감가서 올렸나본데
    저는 미스코리아 볼때마다 눈살이 찌푸려져요. 오지영 그런캐릭이랑 저랑은 완전 반대이기 때문이죠
    인터넷이라고 우리라는 말까지 쓰면서 별다를거 없다고 하시는데
    상관없는 남은 기분이 나쁠려고 하네요.
    해당사항이 없는 남까지 굳이 왜 끼워넣을려고 하는지...

  • 2. bird7
    '14.1.16 4:23 PM (203.226.xxx.92)

    오지영이란 인물이 물론 모두를 대표하는 캐릭터도 아니고 오지영을 둘러싼 환경도 모두에게 똑같을 순 없겠죠..
    근데 저는 원글님 공감가네요. 오지영과같은 지금의 2030세대들 너무 힘들지
    않나요? 80만원 세대... 많은 사람들이 그런 어려움속에 있는것이 현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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