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친구가 1월 대 세일기간이라며 막스마라 코트를 현지에서
우리돈으로 54만원 정도에 울알파카 카멜 색 코트 살 수 있다고
의향을 물어왔어요.. 딱 한장 남았다네요..
좀 두꺼운 기본 코트라 하고 스탠딩 카라..
길이는 종아리정도..
자기 입은 모양 사진 찍어 보냈는데
올려지지 않아서 그냥 어째야 하는지..
가격이 국내 백화점보다 너무너무 싸서..급 솔깃해요..
이태리 친구가 1월 대 세일기간이라며 막스마라 코트를 현지에서
우리돈으로 54만원 정도에 울알파카 카멜 색 코트 살 수 있다고
의향을 물어왔어요.. 딱 한장 남았다네요..
좀 두꺼운 기본 코트라 하고 스탠딩 카라..
길이는 종아리정도..
자기 입은 모양 사진 찍어 보냈는데
올려지지 않아서 그냥 어째야 하는지..
가격이 국내 백화점보다 너무너무 싸서..급 솔깃해요..
저라면 살듯...기장이야 수선하면 되요...
싸긴한데 롱코트는 좀..
여기매장서 입어보고 어눌리면 사세요
사이즈도 디자인도 확인해야 좋아요
사진으로 디자인보시고 사세요.
무조건 삽니다.
스타일이나 핏은 모르겠으나 제친구가 15년전 세일에서 20만원대로 산 막스마라코트 아직도 입고다녀요 아무래도 베이직아이템아닐까요?
사서 코트 핏 수선하시려면 동네에서 약 육만원정도 들었어요
안살것 같은데요?
가격이야 뭐 둘째로치고
.
색상도 소화하기 어려울것 같고....
카멜은 기본색이에요
막스마라 코트 무거운거 많아요. 외국애들은 체력 좋고 덩치 좋아서 잘 입고 다니나본데 한국여자들이 입으면 좀 치렁치렁하고 핏이 부담스러운 경우도 많아요. 기본 아니라 뭐라도 핏이 맞아야 입죠...
종아리라...좀 그런듯
주변에 최근 막스마라 코트 제값주고 사입은 사람 있는데 보니까 요즘은 막스마라라고 해도 몸에 딱 맞는 핏으로 무릎선까지 오는 스타일 입었더라고요.
종아리까지 치렁치렁은 아무리 50만원대라고 해도 별로일 듯해요.
음.. 정말 고민되네요.. 오늘 저녁까지 빨리 말하라고 성화 문자가.. ㅠㅠ
좀 두꺼운 알파카 재질처럼 보이고 다크카멜 색상이라네요
허리선 묶게 되어 있구요
길이는 좀 길고.. 전 키는 큰 편이에요
그런데 막스마라는 한번도 입어보지 않아서요..
어쩌죠.. ㅠ ㅠ
원글님 키도 크시다면 뭘 고민하셔요.
윗 댓글 보기전엔 키가 있으시면 생각해보시라고 할랬는데
그얘기가 있는걸보고 바로 부추겨봅니다 ㅎㅎ
저는 기본 막스마라 코트 이뻐보이던데요.
따뜻한 카멜색 색감도 좋구요.
만약 받아보시고 안어울린다면
필웨이 같은데서 파셔도 괜찮지 않나요?
당연히 삽니다 ㅋㅋㅋ
으아.. 멘붕이네요..
일단 두껍고 따뜻한 코트가 필요한 건 사실인데요
올드해보일수도 있을까봐 두려움도 있어요... ㅠ ㅠ
핸펀으로 사진 받았었는데 얼굴 가리고 이런 작업을 할 줄 몰라서 못올리겠어요
패딩이 사실 쓸모는 훨씬 많긴 한데
제대로된 코트가 거의 없는거도 사실이라.. ㅠ ㅠ
막스 코트 카멜색 있는데 확실히 다른 코트보다 카멜색이 잘 빠졌어요.
근데도 얼굴에 잘 받는 색은 아니에요.
그래도 고급스러운 맛에 잘 입어요.
한 벌 사셔도 괘않을듯.
기본이고 사이즈 맞으면 바로 삽니다
부럽네요 ㅋ
흑.. 팔랑귀라 이리저리 마구 쏠리고 있어요.. ㅠ ㅠ
입고 돌아다닐때 생각하면 좀 과한가..
막 아무때나 걸치고 돌아다니기엔 좀 그런가 싶기도..
그리고 색상이 밝은 카멜이 아니라서요
사이즈는 38이라구 하구요
흑흑..
그리고 유행이 좀 지난 스탈이라도 잘 입을 수 있을까요?
카멜색은 유행 지났어요.사지 마세요.
카멜색 유행 안 지났어요.
기본 아이템이고요. 지금도 백화점에 디피 많이 되어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