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인데 피부과 진료받고 먹는약 처방받아 먹고는 있어요
근데 동네병원이 잘보진않는데 피부과가 그곳밖에 없어서요
그런데 남편이 종합병원으로 옮겨 진료하자고 하는데 종합병원이 약이 더 좋은가요?
한시간 넘는 거리라 아이 가서 기다리는거까지 하면 아이가 너무 지칠거 같아서 특별히 좋은 효과가 아니라면 그냥 동네병원진료 받을까 해서요…
아이상태는 지난 토요일부터 팔한쪽전체가 수포가 퍼졌고 더 번지지는 않는 상태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상포진 걸린 아이
아이엄마 조회수 : 1,534
작성일 : 2014-01-16 12:29:54
IP : 1.240.xxx.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내아이라면
'14.1.16 12:36 PM (182.228.xxx.29)당장 대학병원에 데려 가 볼겁니다 그거 굉장히 아파하던데
2. 진단만
'14.1.16 12:45 PM (183.100.xxx.240)정확하다면 치료법이 별 차이가 있지 않은데
가까운 곳에서 치료하세요.
체력이 약해질때 나타난다는데
쉬게 해주는게 나을거 같아요.3. 아이엄마
'14.1.16 12:48 PM (1.240.xxx.9)다행히 지금은 아프지않다고 해서요…
어젠 병원에서 레이저치료해주더라구여...
특별히 약이 다르지않다면 그냥 여기서 다니는게 아이가 덜 피곤할거같아서요
어제 동네병원다녀오는데도 아이가 많이 피곤해해서 고민중입니다
대학병원 치료나 약이 많이 좋은지가 궁금합니다4. 음
'14.1.16 12:48 PM (211.202.xxx.18)아이가 크게 고통스러워하지않는다면 몸쪽은 그냥 동네 피부과에서 처방하시는대로 하셔도 좋을것같아요.
의사에 따라서 처방하는게 각각 다를텐데 특별히 종합병원이라고 더 좋고 그런것은 아니예요.
정 마음에 걸리신다면 대학병원으로 가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이상 대상포진으로 두루두루 병원 다 섭렵해본 사람이었습니다.5. ...
'14.1.16 1:09 PM (59.16.xxx.22)먹고 쉬고 자고
피부과약 일주일 먹고 다 나았어요
애들은 어른들처럼 그렇게 심하게 아프진 않은가봐요
애들아빠는 엄청 고생했는데 아이는 뭐가 나서 갔더니 대상포진이라고 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70785 | 아이들부터 구하고 그 후... 5 | 기억하지요 | 2014/04/17 | 2,091 |
370784 | 저기 왜 갔데요 20 | 완전 | 2014/04/17 | 3,237 |
370783 | 질문도 정리해서 받으려고 하네... 2 | 닭대가리 | 2014/04/17 | 1,649 |
370782 | 단체 카톡으로 생사 나누던 선생님과 아이들! 2 | 신우 | 2014/04/17 | 4,458 |
370781 | 안 생겨야하지만, 혹시라도 저런 상황에 있다면 2 | ㅡㅡ | 2014/04/17 | 1,665 |
370780 | 오늘같은 날 애도 운운하며 선거 유세 문자 보내신 전혜숙님 8 | 시궁창 | 2014/04/17 | 1,861 |
370779 | 이 나라에서는 나는 내가 지켜야 한다. 2 | 분당 아줌마.. | 2014/04/17 | 953 |
370778 | 혹시 주변에 생존자 가족들 아는분 계시면 보여주세요 | ㄹ | 2014/04/17 | 1,766 |
370777 | 새누리, '이석기 제명안' 처리 착수 19 | 이와중에 | 2014/04/17 | 2,193 |
370776 | 참 하늘도 무심하시지 2 | 무지개 | 2014/04/17 | 1,709 |
370775 | 좀 전에 ytn뉴스에서 10 | ㅠㅠ | 2014/04/17 | 4,082 |
370774 | 허망한 상상을 하게되네요 3 | 탄식 | 2014/04/17 | 1,440 |
370773 | 정홍원 총리 물맞기전 상황 16 | 보세요~ | 2014/04/17 | 4,776 |
370772 | 3억 빚 33 | 답답한 마음.. | 2014/04/17 | 16,256 |
370771 | "침착하게 자리를 지키라" 방송한 장본인 4 | 울화통 | 2014/04/17 | 5,369 |
370770 | 원인은 선장과 해경의 늦은 대처... 16 | .... | 2014/04/17 | 2,625 |
370769 | 지윤이가 할머니에 보낸 마지막 문자 'ㄹ' 13 | 헤르릉 | 2014/04/17 | 16,007 |
370768 | 지금 박근혜가 욕먹는 이유. 48 | 뻘글 | 2014/04/17 | 7,022 |
370767 | 제발 아이들이 살아돌아 왔으면 간절히 바랍니다.. 3 | 아들둘맘 | 2014/04/17 | 1,062 |
370766 | 구조 중단이라뇨!! 14 | 아니!! | 2014/04/17 | 5,305 |
370765 | 고등학교때 왕따 1 | ... | 2014/04/17 | 2,026 |
370764 | 가만있어도 미움받고 시샘의대상이 되는 사람은 주로 32 | 진짜 | 2014/04/17 | 17,405 |
370763 | 나이들면 무서워지는 것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게 좋을까요? 2 | 흠 | 2014/04/17 | 1,701 |
370762 | 정동남씨 아시나요? 20 | ㅠㅠ | 2014/04/17 | 15,597 |
370761 | 주엽쪽 병원좀 알려주세요... 8 | 콜록콜록 | 2014/04/17 | 1,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