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엄마들 정말 이해 안가는거 한가지
1. 그쵸
'14.1.16 11:23 AM (58.236.xxx.74)엄마들 수준같아요, 음소거까지 해주는 엄마는 정말 교양있는 분으로 보여요.
손에 안 들려주면 제일 좋겠지만, 현실적으론 힘든거 같고.
더 짜증나는 경우는 지 스맛폰 하느라 애가 사고저지르는지 안중에도 없는 엄마들이예요.
스맛폰 뺏어버리고 싶어요.2. ...
'14.1.16 11:23 AM (123.141.xxx.151)병원 문병와서도 그러더라구요 ㅋㅋㅋ
어이가 없어서...3. 안틀어주면
'14.1.16 11:24 AM (202.30.xxx.226)그 애가 돌아다니면서 이 테이블 저 테이블 헤집고 돌아다니면서 또 난리 부릴지도 모를 일이고,
그 엄마는 그걸 또 못 본 척 하다가 뭔 일 생기면 식당 주인 탓 할지도 모를일이니..
안그러는 엄마가 더 많기를 바라야죠.4. 저는
'14.1.16 11:24 AM (222.119.xxx.50)저는 유모차에 아이들 거치대 만들어서 핸드폰으로 만화 보여 주는 거요..
자연을 보게 하던 가 엄마와 눈 마주치기 해야 하는 데
아이가 좋아 한다고 핸드폰 영상 보여 주는 거요
처음부터 안 보여주면 애들이 어찌 알 거예요?
그리 어릴 때 부터 노출되면 안 좋을 듯 해요
놀이터에 와서도 엄마들 끼리는 수다떨기 바쁘고 아이들 방치
그럴 거면 그냥 애들만 내려보내지..
키즈카페에서도 마찬가지..5. ...
'14.1.16 11:26 AM (123.141.xxx.151)지하철에서 쩌렁쩌렁 디엠비 틀어놓고 보는 노인들이랑 뭐가 다른지...
제발 이어폰 좀 끼라고 해요
지 애 청력 걱정돼 이어폰 안 끼우게 할 거면 아예 틀질 말든가6. ..
'14.1.16 11:28 AM (220.120.xxx.143)완전 짱나죠 저도 애둘키우지만 진짜 식당서 자기 편히 음식먹겠다고??
동영상 게임 틀어주는거 정말 애 망치는 지름길 아닙니까...
암튼 스마트폰이 우리나라 모든것을 망칠것같아서 심히 걱정되요7. 더 이해안가는거
'14.1.16 11:30 AM (202.30.xxx.226)요샌..시어머니(들)도 손주들 봐주실때..
스마트폰, 갤럭시탭, 아이패드로 육아? 하시던데요. ㅎㅎㅎㅎ8. 음
'14.1.16 11:30 AM (110.13.xxx.236)전 솔직히 까페나 식당에서 기저귀 갈고 기저귀 만 거 그냥 두고 가는 엄마들 본 적은 없거든요???그래서 그런 애엄마들이 한참 82에서 욕 먹을 때 이해가 잘 안됐는데
이 경우는 진짜 많이 봤어요!!!!!!!대체 왜 저렇게 크게 동영상을 틀어주는 거야!!!!!!애가 그거라도 봐야 얌전해지는 거면 대체 그런 애를 왜 끌고 와서 까페에 죽치고 수다 떨고 있는 거며, 아니 그건 그렇다치고 애를 꼭 데리고 나와야 하는 사정이었으면 소리라도 무음으로 해놓고 보게 하던가
진짜 싫음 너무너무 싫음
오해마시길 저도 애기 엄마지만 저런 적 단 한번도 없음
니가 애 낳아서 키워봐라 하는 엄마들은 자기가 진상인줄 모르고 남들도 당연히 그럴 거라 착각하고 사는 부류들임9. ...
'14.1.16 11:31 AM (122.36.xxx.75)너무 시끄러워서 두리번거리니 스마트폰으로 음악틀어놨더군요
눈이마주쳤는데 오히려 째려보더군요..
뭐 그런 부모밑에서 자라는 애들이 커서 버릇없고 부모한테 막해도
그렇게 키웠는데 .. 그부모는 우리애가 왜 그러나 싶을거에요10. 도우미 아줌마들
'14.1.16 11:36 AM (220.117.xxx.28)티비 못 틀어주게 해 놓고 나가면 자기 스마트 폰으로 하루종일 애 보여주고 있어요.
11. ㅇ
'14.1.16 11:37 AM (39.117.xxx.46)애슐리에서 식사하는데 옆테이블 아기엄마 둘이 나가기전에 기저귀 갈더라구요.우리가 식사하는데..
식탁위에 두고가려는걸 시선을 느꼈는지 다시 가져가더라구요.전 이래서 한국살기 싫어요.ㅠㅠㅠ12. 에휴
'14.1.16 12:03 PM (59.6.xxx.240)전 호텔 프랑스식당에서 식사하는데 그 조용한 공간에서 남자가 여자 친구들인지 지인인지한테 동영상을 틀어 보여주는데 엄청 시끄러워도 신경안쓰더라구요.
결국 직원이가서 부탁하니 좀 어이없다는듯이 끄는데 그런 인간들은 개념이 원래 없는 인간들인가봐요13. ....
'14.1.16 12:12 PM (1.241.xxx.158)그래도 애들이 떠드는 소리보다..혹은 우는 소리보다 낫다고 생각해요. 단지.. 그런식으로 핸폰의 소리가 노출되었을때 거슬리는 장소에 그들이 안오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죠.
사람들이 보통 밥을 먹는 식당이나 조용하지 않은 동네의 커피집이나 페밀리레스토랑 혹은 공원한구석이라면 전 그런 소리들이 그닥 거슬리지 않아요.
그러나 조용하고 조금 비싼 가격대의 레스토랑이나 어른들이 주로 가서 있는 커피집. 혹은 읽는것이 허용되는 어린이 도서실이라든지 이런 장소라면 거슬리고 왜 아이를 데리고 이런곳에 왔는지 하는 의문이 생기죠.
저는 트는 행동에 대해선 괜찮아요. 다만 장소가 문제라고 생각이 되요.
애초에 저도 아이를 키웠지만 아이를 스트레스 안받고 키우는 방법중에 하나는 아이가 아이가 있어야 할 장소에 있는것이고 아이를 데리고 영화관이나 레스토랑 커피숍등 자유롭게 엄마가 가고싶은 장소에 가고싶어할때 스트레스가 생긴다고 생각했거든요.
전 요즘 엄마들이 이해안가는점이 아무데서나 핸폰을 열어서 음소거 없이 보여주는것보다 더
본인이 가고싶은 모든 장소에 가고 본인이 하고 싶은것을 포기 하고 싶어하지 않는것에 있다고 생각해요.
지나고나면 고작 몇년인데 왜 그걸 순간적으로도 포기를 못하는건지.
그러니 자주 밖에 다녀야하고 아이가 울면 시끄러우니 폰이라도 보여줘야 하는거겠죠.
공원이나 놀이터.. 아이들용 키즈카페라면 누가 뭐라고 하겠어요.
그리고 페밀리레스토랑이나 동네 까페는 괜찮다고 생각해요.14. ..
'14.1.16 12:14 PM (1.229.xxx.187) - 삭제된댓글진짜 무식해보여요
그리고 그런 행동을 하니까 애키우는게 벼슬이냐는 말이 나오죠
저는 꼭 보여줘야 할때는 소리 다 줄이고 보게 하고
이어폰 작게 틀어 끼워줬구요
저처럼 하는 사람도 많은데
꼭 개념 없이 생각없이 사는 사람들이 남에게 피해주고
애가 어린데 어쩌냐 이딴 소리 하죠
그런 애엄마한테 자란 아이들 학교들어가니 딱 배운대로 행동합니다15. ..
'14.1.16 12:18 PM (211.36.xxx.186)글쎄요... 저는 생각이 좀 틀려요. 그거라도 안틀어주면 산만하게 이리저리 왔다갔다 더 민폐스러운거 아닌가 싶어요. 아이 엄마들도 매일 아이와 씨름하며 밥한번 맘놓고 못먹어요. 아이 잘때나 맘편히 먹겠죠. 지금은 저도 애들 손 많이 갈 시기는 지났지만 어린애들 있는 엄마들은 참 안되보여요. 맛있는 음식 아이 방해받지 않고 먹고싶은 마음 충분히 이해됩니다. 다만. 너무 큰소리가 문제겠죠. 제가 둘째 아이 세살쯤 직장엘 나갔어요.. 그때 정말 행복했던것이 아이 없이 편하게 밥먹는거였어요. 직장다니면서 그게 가장 행복했다면 이해가 되실련지요.
16. ..
'14.1.16 12:19 PM (1.229.xxx.187) - 삭제된댓글그리고 왠만하면 작은 책 얇은 책 가지고 다녀요
어릴때는 아이도 힘드니까 공공장소 많이 안데리고 다녔는데
꼭 가야할땐 책 보여주죠
스마트폰 게임 동영상이 뭐가 좋겠어요
바둑 장기같은거 가르쳐서 앱깔고 하는것도 그나마 괜찮은 방법17. ..
'14.1.16 12:31 PM (121.157.xxx.75)댓글에서도 보이는데요
정말 남의아이를 얼마만큼 배려해야는건가요..
아이가 음식점에서 산만하게 행동하는것보다야 낫다니.. 대중음식점에선 산만하게 행동하지않도록
교육시켜야하는겁니다..
부디 좀..18. ------
'14.1.16 12:37 PM (125.251.xxx.49) - 삭제된댓글위에 1.229.... 점 네 개님 말에 굉장히 공감해요.
당연히 애가 울거나 돌아다니면서 민폐 끼치는 것 보다는 당연히 동영상 틀어주는 게 나은데요.
애초에 그 공간이 아기 데리고 다닐 공간이나 분위기가 아니라면
엄마가 조금은 참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아이가 그렇지 않도록 교육을 잘 시키던지요.....
저도 아기 키우지만.
자기의 교양없음을 괜히 자기 아기 탓으로 넘기는 것도 엄마로서 할짓이 못된다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조용한 카페나 도서관, 지하철안 등등의 공간에서
같은 돈 주고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는 - 애가 울든, 동영상이든 간에 둘다 민폐입니다.19. 저도 자주 겪네요
'14.1.16 12:44 PM (222.236.xxx.236)얼마전 제주도 갔다가
저녁 먹으러갔는데
옆자리에 친정엄마인지랑... 애엄마랑 3~4살쯤 되어보이는 애가 밥을 먹으러 왔는데
뽀로로 동영상을 어찌나 크게 틀어놓고 보여주는지...ㅜㅜ
제가 살짝살짝 쳐다 봤는데도 전혀 아랑곳 하지 않고
엄마랑 수다떨기 바쁘더라구요. 애는방치...
나중엔 애는 동영상 보지도 않고 식당을 헤집고 돌아다니는데
그럼 동영상은 좀 끄던가... 동영상을 혼자 시끄럽게 재생되고 있고
애는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참견하고..
뜨거운 전보뚝배기 파는 곳이었는데.. 그러다 사고나면 누굴탓하려고...ㅜㅜ20. 뭔 소리에요?
'14.1.16 12:44 PM (203.249.xxx.10)동영상 틀어서 시끄럽게 하는거나,
주변에 돌아다니면서 민폐짓 하는거나.
둘 중에 뭐가 낫고 아니고가 어딨어요.
냉정하지만 솔직히!! 둘 다 애엄마의 그릇된 생각& 잘못이죠.
케어가 안되면 솔직히 그런 곳 피해야하구요,
어쩔 수 없이 왔으면 본인들 오랫만이라고 그 시간 즐기느라 애 손에 그런거 쥐어줄게 아니라...
주변에 이래서는 안된다는걸 끊임없이 교육시키고 해야하는거잖아요...
그게 맞는거잖아요........본인들땜에 엄한 애들이 주변에서 욕먹고 눈칫밥 먹는데 말이죠.21. jeni
'14.1.16 12:59 PM (211.171.xxx.129)요즘 전업들이 뭐 생각이나 있는 여편네들인가요, 애 볼모로 남편 등에다 빨대꽂고 먹고사는 충이지요
22. ..
'14.1.16 1:04 PM (122.36.xxx.75)애기키우기힘들죠
그렇지만 아이한테 공중예절은 가르쳐야 부모아닌가요?
애들방목하면서 키우는게 제대로된 사람으로 성장하겠나요?
아무리 공부열심히시키며 학원돌리면 뭐하나요
사람이 안되어있는데...
기본예절도모르는아이가 커서 부모한테 예의지키겠나요?
동영상시끄럽게하는거가 애들뛰어다니고 시끄럽게하는거가 낫다는 무슨 발상인지..23. 나참..
'14.1.16 1:09 PM (211.178.xxx.68) - 삭제된댓글스마트폰 없던시절엔 애들 못키웠나요??
무슨 핑계도 말이 되는걸 대야지...
나좀 편히 먹자고 타인들 피해주면서 스마트폰 튼거자나요
뭔 이해를 바래..ㅉ
케어안되면 나오지 마세요24. 헐
'14.1.16 1:59 PM (61.252.xxx.66)위에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동네 카페는 괜찮다는 댓글은 뭐죠?
옆테이블에서 그러고 있다고 생각하면 짜증 안나시겠어요? 마찬가지로 시끄럽다고요.25. 문도라지
'14.1.16 2:04 PM (61.252.xxx.66)걍 전 훈육의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스마트폰 안 틀어준다고 애들이 다 떠들거나 뛰어댕기는 건 아니죠.
조용하게 옆에 앉아있는 걸 가르치는 게 힘들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적어도 공공 장소에서는요.26. 무개념
'14.1.16 2:28 PM (110.70.xxx.13)저두 애기 키우지만 요즘 일부 애기엄마들 이기적이고 개념없어서 눈쌀 찌푸려져요 애들도 부모닮아 영악하고 이기적 이에요 순수하질않아요 ㅡㅡ
27. ......
'14.1.16 2:40 PM (1.238.xxx.34)음...;;
저도 애기엄마구요
어딜가나 스마트폰 자체를 틀어준적이 없어요(애가 만화보는걸 별로 안 좋아해요. 손에 쥐어줘도 안 보네요-_-)
그리고 사람많은곳은 저희 애를 위해서도 제가 먼저 피하는 편이구요.
어쩌다 같은 애기엄마인 제가 봐도 눈쌀 찌푸려지는 엄마들 보게 되지만
제 주변엔 대부분은 에티켓 깔끔해요. (볼륨 크게틀어놓고 자기만 밥을 먹는다거나, 애 뛰어다니게 냅두고 밥먹는다거나 그런 사람 본적이 별로 없어요..)
전 그런 진상 애기엄마들도 싫지만
애기나 애기엄마 자체를 혐오하는 사람들 또한 만만치않게 별로같아요. 그런 사람들 유심히 관찰해보면
굉장히 이기적이더라구요(이기적이라는 말과 개인적이라는 말과 전혀 다른거 알죠?)
자기자신은 여기저기 피해끼치고 다니면서 유독 애기나 애기엄마들한테 쌍심지 키는 부류들 있더라구요~28. ...
'14.1.16 2:43 PM (123.141.xxx.151)자기의 교양없음을 괜히 자기 아기 탓으로 넘기는 것도 엄마로서 할짓이 못된다고 생각됩니다. 222222
그리고 스마트폰 보급된지 이제 5년이나 됐나요
스마트폰 없으면 애 제어 못한다는 엄마들은 그럼 그전 세대 아기들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29. ㅗㅗ
'14.1.16 3:54 PM (220.78.xxx.36)전 더 황당한게..교복입고 다니는 애들이 과자 먹고 음료수 먹은 병이나 봉지를 그냥 길거리에 버리고 다니는거요
엄마들이 교육을 안시켰나 싶고...왜저러지 싶고
엄마들 보면 식당에서 애들 뛰어 다니고 난리치는데도 전혀 제지도 않하고..본인들 애기 귀하고 그런거 아는데요 기본적인 공중도덕하고 그런건 좀 가르치세요30. 니들이더시끄럽다
'14.1.16 3:58 PM (1.254.xxx.124)식당서 젊은여자들 수다소리가 더 시끄러울때도 많고 중년아줌마들 수다가 시끄러울때도 훨씬 더 많고 젊은 남자건 중년 남성이건 지들도 엄청 시끄러울때 많은데 ...티비소리는 괜찮고 스마트폰 소리는 싫은가보네~~본인들은 얼마나 단도리를 잘하는지...
31. ㅇ에구
'14.1.16 3:59 PM (112.150.xxx.4)저희 아이들 둘 ... 이제 초 저학년입니다
스마트폰 없었을 때 였구요. 아이들 가지고 놀 장난감에 유모차에 장난감 또 주렁주렁 ... 차안에는 온통 동요 cd ...
아이들 데리고 식당가서 밥 먹는 거 ... 키즈카페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이 최고로 호사스런 식사였죠
저말고 다른 친구 엄마들은 아이 좀 자라니 닌텐도 쥐어주고, 인비오에서 나오는 디비디 플레이어 쥐어주고 ... 차에서도 조용히 가라고 또 디비디 ....
아이들 데리고 외식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라요
스마트 폰이나 디비디 플레이어 ... 너무 남용하지 말자구요
아이도 아이지만 .... 엄마가 그런 육아방식에 쉽게 길들여져요. 우린 편하고 쉬운 방법에 쉽게 익숙해지는 존재잖아요.
저도 사실 두 아이 키우다 보니 차에서든 식당에서든
유혹은 많았지만 ... 색연필이랑 연습장, 책 서너권 씩 챙겨 넣어가고, 요즘엔 아주 작은 보드게임이라도 챙겨갑니다
스맛폰에 아이를 맡기지 말아여 우리 ...32. 서민은 시끄럽죠
'14.1.16 4:05 PM (112.171.xxx.151)고급식당은 그나마 괜찮은데
칼국수집,콩나물국밥,삼겹살집,횟집 같은 서민식당은 그런 사람들 수두룩하죠
먹는것도 사는것도 전쟁인 사람들33. 삼천포
'14.1.16 4:08 PM (119.78.xxx.254)여기와서 젊은 애기엄마들 잡으려지 마시고,
님의 따님이나 아드님이 길에서 혹은 공공장소에서 담배나 피우고 있는지나 좀 알아보세요.
아, 저도 스맛폰 크게 트는건 매너 없고 개념없는 1인이라 생각돼요.34. 왜
'14.1.16 4:27 PM (58.236.xxx.201)애기엄마까는글이 자꾸 올라오는지...ㅋㅋ
저 애엄마고요 여자는 좀 과장되게 말하면 애낳기전과 애낳은후 참 틀려집니다
저도 애없을땐 아니 애 낳고 얼마안됬을때까진 스마트폰 절대 안보여주리라 했는데 ㅋ 그게 안되더군요
애가 순하면 모를까요 그렇다고 공공장소에서 크게 들려주진않지만요 애키우다보니 애내뜻대로 안되는게 부지기수라 다른 애엄마욕은 안하고 싶네요
전 이젠 이렇게 생각해요 최소한 애를 낳아 키워보고 애엄마들 욕해라,하나 낳아보고 남 욕하는것도 조심해야한다 같은 뱃속에서 나온 애라도 천양부지로 다를수있는게 아이들이니...35. 전
'14.1.16 4:34 PM (58.236.xxx.201)오죽하면 그러랴싶은데...
그렇다고 잘하는짓이라는건 아니고요
애낳고 키워보신분들이 욕하는건,좀.
이래서 힘들었던거 다 잊어버리고 며느리잡나 싶네요
애낳은게 뭔 유세냐는둥 해가면서요36. ㅋㅋㅋㅋㅋㅋ
'14.1.16 4:42 PM (218.155.xxx.190)고속버스에서 보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기절초풍할노릇이죠
타요부터 뽀로로까지...
젊은것들도 카페같은데서 볼륨켜고 카톡게임하고요
미친거같아요 다들37. ㅎㅎㅎ
'14.1.16 5:55 PM (211.178.xxx.68)공공장소 무매너에 대해 욕먹을 짓을 해도 애엄마는 아무도 욕하지 못하겠네요 그쵸?22222
38. 잘아시네
'14.1.16 6:19 PM (211.246.xxx.246)맞아요 애 컨트롤못하면 친목모임 외식 하지마세요
잘알고계시네요?39. 그저
'14.1.16 6:22 PM (180.224.xxx.87)젊은 애엄마들 못잡아먹어 안달이네..
40. 젊은 애엄마건 늙은 애엄마건
'14.1.16 6:38 PM (1.233.xxx.191)일단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그 왕왕거리는 소음이 식당이나 카페에 흘러나오는 순간
다른 사람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준다는 것 좀 인정하세요.
정 보여주고 싶으면 볼륨을 제로로 하세요. 아이가 만족 못 해 찡찡거린다구요? 그러면 이어폰이나 헤드폰 끼워주세요.
애엄마든 아니든 간에 저는 공공장소에서 소리나는 디엠비나 스마트폰 영상 보는 사람들 보면 제 정신으로 안 보입니다. 예전에 워크맨으로 음악 들을 때 단 한 번도 이어폰 없이 다니는 사람 본 적 없는데
왜 그게 스마트폰이면 가능해지는 걸까요?
정말 시끄러워요. 아무리 소음을 작게 줄여놓고 들려준다고 해도 음성+음향+음악 등등이 계속 왕왕거리며 흘러나오는데...대체 왜 주변에 그런 민폐를 끼치는 겁니까? 그리고 예의 좀 지키라는데 애 키워보고 말하라는 사람은 또 뭐예요? 애 키우는 사람이라고 해서 다 그렇게 무개념 아닙니다.
그리고 친목 모임 하지 말라는 말이냐고 하시는 분. 친목 모임을 하더라도 엄마와 아빠가 번갈아서 애를 돌보든 시터를 고용해서 데리고 오든 주변에게 민폐는 주지 마세요. 댁들 친목 모임만 중요하고 그 자리에서 조용히 식사하고 싶은 사람들의 자유는 안 중요한 거 아니잖아요. 스마트폰 식당에서 보여주든 집에서 책을 읽든 님네가 아이 어떻게 아이 교육하는지는 관심없는데요. 적어도 공공장소에 스마트폰 소음 좀 내지 마세요. 왜 귀한 아기를 어릴 때부터 욕 먹이면서 키우나요?41. 흠
'14.1.16 7:29 PM (119.78.xxx.254)볼륨을 최대한 줄인 스마트폰 소리도 민폐라니...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은 식당이나 공공장소에서 남들과 얘기 한마디도 하지 마시고 혼자만 다니세요.
그렇게 따지면 예민한 노인네들 전철에 앉아있는거 자체가 민폐예요. 댁 남편분이 아기들이 놀고있는 공원이나 아파트에서 담배는 안피는지부터 감시하세요.42. 안하무인이 문제
'14.1.16 7:33 PM (122.35.xxx.116)스마트폰을 주는게 문제라기 보다는
주변 사람들의 상황 무시하고
자기편한 대로 하는게 문제 같아요.
본문에 나온 경우도 경우지만
도서관에서 자기애 책읽어주느라
다른 아이 책읽기에 방해되는것도 안중에 없고,
자기아이가 주변에 방해가 되면
부모가 그 장소를 피해야 하는거지
왜 귀한 아이 눈총받게 만드는건지....
저도 젊은 애엄마로 분류될 사람입니다만...
그거 그 부모의 무지나 욕심 아닌가 싶어요..흠....43. 제발
'14.1.16 7:34 PM (211.51.xxx.17)피해준다는거 인정 좀 하고 소리 좀 줄이라구요!!!
44. ??
'14.1.16 7:40 PM (203.226.xxx.205)아무리 경험이 없다고 ...시간이 오래 흘렀다고 애엄마들을 가혹하게 매도 하시는지... 물론 세상사람들 다 다르고 애엄마들도 다 달라요..제 경우에는 아이들 먹이고 겨우 한술 먹으려면 ..다식어버리고 퉁퉁불어버린 칼국수라도 한젖가락 입에널려면 뽀로로 한 이십분은 보여줘요 .가장 작은 소리로 ..집에선 티비 폰 절대 안보여주구요 ...너무 단정 하지마세요..애엄마들 힘들어요 전업 쉽지 않아요 ...저도 힘들다는 삼교대 간호사 해봤지만 ..결코 뒤지지 않아요 ..
45. 흠
'14.1.16 7:42 PM (119.78.xxx.254)최소볼륨의 기계음마저 그렇게도 신경쓰인다면 20세기로 돌아가셔서 사시던가요.
남초 사이트에도 가셔서 이어폰 헤드폰 끼고 다니라고 글올리세요.46. 뭔 또라이같은
'14.1.16 7:49 PM (218.237.xxx.10)식당에서 돌아다니는것보다 스마트폰소리가 나을거라니!!!!
또라이같은소리.47. 집에서
'14.1.16 7:51 PM (211.51.xxx.17)보여주든 말든 그건 알아서 하구요.. 밖에 나오면 신경 곤두서게하는
기계에서 나오는 소리 좀 줄이자는 얘깁니다. 중딩 초딩 둔
아이키운 경험있는 맘이구 젊은 엄마들 싸잡아 매도하자는 얘기 아닙니다48. ㅜㅜ
'14.1.16 7:57 PM (203.226.xxx.205)애들 돌아다니면서 물컵에 손넣고 쏟고 ..뜨거운것 위험한것 만지고 돌아 다나게 나을까요?? 말이 너무심하시네요 ..서로 의견을 이야기하고 수정하는 거지 ..
49. ㅋㅋㅋ
'14.1.16 8:10 PM (211.178.xxx.68) - 삭제된댓글아니 누가 애돌아다니면서 사고치게 하래요? 그거 잡는게 스맛폰밖에 없어요??
식당서 돌아다니며 면서 민폐 vs 스마트폰소음
둘중 하나 고르라는식 ㅋㅋㅋ
둘다 싫거등요!!!!!!
아 진짜 요즘 젊은엄마들 왜이러냐50. 한국아줌마만
'14.1.16 8:16 PM (75.24.xxx.77)미국에 삽니다. 한번도 공공장소에서 아이들에게 크게 스마트폰 틀어주는 것 본적 없습니다. 아이들 한국에서도 키웠고 미국에서도 키우지만 잘울고 징징거리는 아이라 외식할 생각자첼 거의 하지 않았어요. 어쩔 수 없이 가족모임에 가면 저희집은 남보다 가족이 더 그런 꼴을 못봐서 다른 사람 밥먹을때까지 애데리고 피해있다 남편이랑 바꿔서 먹곤 했어요. 한국에서 저희 시누아이들이 식당 휘젓고 다니는 것보고 기가 막혔는데 본인은 엄청 귀엽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자기 자식이 그리 이쁘면 남에게 욕먹을 짓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51. 흠
'14.1.16 8:22 PM (119.78.xxx.254)여기 젊은엄마 댓글중 스맛폰 크게 트는거 정당하다고 한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원글의 취지가 제목부터가 젊은 애엄마들을 모두 싸잡아 까대는듯하고, 최소의 볼륨도 허용 못하겠다는 일부 댓글에 대한 반박이 있을뿐...52. 스마트폰
'14.1.16 8:23 PM (59.12.xxx.95)스마트폰 정말 몹쓸 놈이네요.
늙은이나 젊은이나 애엄마나 아줌마나 아저씨나 학생이나 애들 다들 그거땜에 남에게 민폐주니까요.
스마트폰으로 피해받은 경험 정리
1. 출근버스에서 무음으로 안해서 미친듯이 "카톡, 카톡" 거리는데 계속 문자하는 아저씨, 아줌마, 대학생
2. 버스에서 큰 소리로 전화하는 할아버지, 할머니
3. 식당이나 버스에서 뽀로로 엄청 크게 틀어주는 애엄마와 시청하는 애들
4. 퇴근버스이나 지하철에서 디엠비 엄청 틀어놓고 낄낄거리는 아저씨, 할아버지(이 경우엔 여자는 별로 못봄)
5. 스맛폰으로 볼륨 엄청 크게하고 음악들어 이어폰으로 음 새어나오게 하는 학생 혹은 아줌마
스마트폰 좀 없어졌음 좋겠어요^^53. 스마트폰 탓하지마시구요 ^^
'14.1.16 8:26 PM (211.178.xxx.68) - 삭제된댓글공공장소에 안틀면 되자나요
그리고 위에 열거하신거요..
본문이랑 그닥 연관없어보이네요 ㅎ
3번 빼구요 ㅋㅋ
무슨 없어졌음 좋겠다니 ^^...ㅋㅋㅋ54. ㅠㅠ
'14.1.16 8:36 PM (125.178.xxx.22)좀 그렇죠? 저라면 애들 갈수 있는 음식점엘 가든 플레이타임에서 놀거 같아요
애 울면 비행기 화장실에서 달래며 제주도 가던 시절도 생각나네요 요즘은 많이 없고 시끄러운것도 그런데 걱정도 되어요 어린 아가들이 너무 노출도 많고 커뮤니티가 발전하면서 더 악화되는거 같아요 저희도 아파트 밀집촌이라 동네까페가 있는데 몇년전 음식점 성토 글이 올라왔어요 그 가게 문 닫을 판이라 고민하다 댓글달았네요 그거 아니지않냐 좋게 넘어가라고 완전 애들 포크들고 뛰어다니고 울애들 찌르고 난리부르스치는데도 하하호호 ~~
단체팀이 들어와서 아줌마가 좀 조심해줍사했더니 난리난거죠 대형싸움으로 ㅠㅠ
근데 까페글은 정반대로
동네 커뮤니티 동조글 믿지도 달지도 않아요
전반적으로 내 아이만 이런분위기 적응 힘드네요55. 아니
'14.1.16 8:39 PM (211.51.xxx.17)원글하고 댓글 잘 읽어보세요. 예의 좀 지키자는데 뭐라고 햇다고 이난리인지 참..
56. 흠
'14.1.16 8:41 PM (119.78.xxx.254)그럼 버스탈때 얌전히 사고안치고 가만히 타게 할수있나요?
큰소리로 울면 큰소리로 운다고 애엄마들 욕할거잖아요.
작은 볼륨으로 나름 노력하는 엄마들까지 욕하는 분들은 아기 동반한 사람이 뭘해도 욕하실 분들이네요.
이어폰 헤드폰 아기가 꽂고 가만 있을거같나요? 당장 빼려하죠.
참 순한 아기만 키워보신건지 애를 때리면서 키우신건지 아님 경험이 없으신건지...57. 이것저것 따지지말고
'14.1.16 8:52 PM (180.224.xxx.87)애 어릴땐 데리고 나오지말라는거에요.
애는 그저 사회에 보이는 안되는 존재임.
울면 시끄럽다고 돌아다니면 돌아다닌다고 스맛폰보여주면 애한테 그거보여준다고...58. ㅋㅋ
'14.1.16 9:05 PM (223.62.xxx.67)후배 생각나네.
시끄럽게 애들 왜 데리고 나오냐고 유난떨더니 애낳고 나더니 거의 유목민 수준으로 돌아다니던데...59. 한심
'14.1.16 9:47 PM (182.212.xxx.51)큰소리나 작은소리나 저도 남자이이 둘이나 키우는데 왜 스마트폰을 그리도 아이앞에 틀어 주나 몰라요 아이 통제가 안되면 식당가지말거나 이이보면서 교대로 먹어야죠 그리고 어릴때부터 식당에서 가만히 앉아 식사하는 예절을 가르쳐야죠 왜 우리나라 엄마들만 못할까요? 저희아이들 2세때부터 아기의자에 앉히고 민폐안끼치고 잘먹었어요 돌아다니거나 주변 민폐끼치면 한사람이 바로 데리고 나가거나 밥먹다가 집에 오거나요 처음 몇번만 부모가 교육시키면 아이들 정말 잘합니다 아아이마다 틀리다 어쩐다 변명들좀 하지마세요 제발 공공장소에서 조용히 하는것 돔 어릴때부터 교육시키세요 이젠 하다하다 그어린아이들 교육은 커녕 스마트폰 들려주네요 이래서 아이가 달라져야 하는게 아니고 부모가 달라지고 교육 받아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겁니다
60. ...
'14.1.16 10:09 PM (58.143.xxx.183)후배 생각나네.
시끄럽게 애들 왜 데리고 나오냐고 유난떨더니 애낳고 나더니 거의 유목민 수준으로 돌아다니던데... 22222222
플러스 하나 더.
오래 전, 낳은 여자도 기억력 상실되어, 애들 왜 데리고 나오냐고 나 땐 저러지 않았다고 유난 떨던데...61. 루~
'14.1.16 10:53 PM (180.70.xxx.55)저는 폰에 연결하는 헤드폰을 가지고 다녔어요.
귀에 이상없게 좀 작게해서 듣게요. 아이머리에 맞는 헤드폰이 있으니(이어폰은 아기귀에 안맞아서..)
조용히 영화에 빠지더라구요.
후딱..밥먹고 먹이고...가야죠.
애엄마들도 잘알고있어요.
스마트폰은 외식할때나 쥐어주지 평상시엔 안보여줄꺼예요.62. 애엄마 입장에서는
'14.1.16 10:54 PM (1.233.xxx.191)최소한의 볼륨이라고 하지만
그 최소한이 대체 객관화될 수 있는 음량인가요?
애엄마에게는 최소한이겠지만 그 소리가 타인에게는 아주 신경 긁는 소리의 연속이라는 겁니다.
사람들끼리 대화하는 것도 너무 크게 하면 민폐지만
그래도 중간 중간 쉬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스마트폰 소리는 쉬지 않고 계속 흘러나오고..게다가 효과음에 배경음악에 여러 성우들의 목소리까지..
진짜 힘듭니다. 듣고있기가요.
제발 소리좀 무음으로 하고 보여주세요. 귀마개 스타일 헤드폰도 있잖아요.63. 그리고
'14.1.16 11:00 PM (1.233.xxx.191)버스타고 이동하는 중에 아기가 울면 그 아기 미워하지 않습니다.
어른도 피곤한데 아기가 힘들겠구나. 아기 엄마도 당황하겠구나. 아기가 멀미라도 난 건 아닐까..걱정은 해 봤어요.
그렇지만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 스마트폰으로 만화 보는 아기가 내는 그 소음은 정말 싫습니다. 그 엄마도 정말 무개념으로 보여요64. ...
'14.1.16 11:29 PM (211.202.xxx.152)누구 맘대로 최소한의 볼륨이래요? 공공장소에서 이어폰 소리 새어나오는 것도 굉장히 신경쓰이는 판에. 진짜 왜 한국 엄마들만 자기 애들 공공장소 예절도 못 가르치고 통제도 못하면서 맨날 너도 애 키워봐라, 맘대로 되나, 어쩌고 하는지 알 수가 없어요. 다른 나라 애들은 외계인입니까? 부모가 가르치기 나름입니다. 아니면 아이가 울 때 안고 나가든지 달랠 방도를 찾든지 하지요.
65. ..
'14.1.16 11:32 PM (175.116.xxx.91)이런 끝도 없는 소모적인 논쟁도 참 피곤하네요.. 원글에 댓글들 읽다보니 머리가 지끈지끈.. 에휴..
제발 앞에 대놓고 말좀 하라고요.. 여기서 백날얘기해봤자 정작 그럴사람들은 여전히 그럴텐데요.. 소리좀 줄여달라고 얘기하세요..66. 음
'14.1.16 11:36 PM (112.152.xxx.173)젊은 엄마들만 잡네요 ㅎ
정말 애 데리고 나돌아다니지도 못하게 꼴보기싫다 시끄럽다 걸치적 거린다고 너무 심하다...
차라리 사람 적은데서 살던가
인구 빠글빠글한곳에 그럼 별별 사람 다 있지않나요
그사람이 매일 그러는지 어쩌다 가족생일 외식에 참석했는데
통제가 안되는 나이라 그날 하루 그런건지 어찌 알겠어요
유독 보면 목소리높여 애들 꼴보기 싫다고 난리치는분들 참 많네요
난 애들 어쩌다 길바닥에 드러눕는거봐도 아이고 엄마아빠 참 힘들겠다 그정도지
애가 꼴보기싫고 자식교육 못시킨 부모는 나오지도 말아야해 이런 생각은 안들더만67. mm
'14.1.16 11:43 PM (220.78.xxx.36)댓글을보니까..
교육시키라는 댓글들이 많은데..거기에 반박하는 댓글들 수준이요...
모르는거 같아요
저런게 민폐라는거 자체를 모르는거 같지 않아요 정말로요
모르니까 애가 뛰느니 스마트폰 보여준다 그러죠
둘다 민폐고 집에서 충분히 교육 이후 데려 오거나 아니라면 다른 방안을 강구 해야 되는데
엄마 자체가 저런게 민폐라는걸 모르니 다른 사람한테 피해를 준다는거 자체를 모르는거 같아요
엄마가 무지하니 애도 무식하게 자라고..
그리고 앞에서 말하라는 사람도 있네요
애 엄마들이 얼마나 무서운데요 ㅋㅋㅋ 먼저 소리부터 질러대는데 그걸 어찌 감당 해요
이런데서라도 보고 좀 공중도덕이 뭔지 본인도 알고 애들도 좀 가르치게 해야죠68. 저 위에
'14.1.16 11:49 PM (162.211.xxx.19)그럼 애들 클때까지 외식도 하지 말라는거냐 라고 하시는 분, 네. 통제 할 자신 없으시면 외식하지 마셔야죠.
제 시누도 아들아이가 극성이었어서 왠만큼 클때까지 외식 안했답니다.
나 좋자고 남에게 피해줄 수 없다고.
저도 그 얘기 듣고 그래야겠다 생각했는데 제 아이들은 그나마 좀 덜 극성이어서 구석으로 몰아넣고 절대로 테이블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하고 밥먹고 그랬습니다.
모임에 가도 마찬가지구요.
통제가 안되면 아예 데리고 밖으로 나가더라도 주위에 민폐는 끼치면 안되죠.
애 안키워봤냐 애 키워보고 얘기해라. 다 헛소리.집어치라고 하세요.
자기만 애 키웁니까. 다 키워봤어요.
부모가 제대로 정신이 안박혀있으니까 아이들을 그따위로 방치하는거에요.
남에게 시끄러운지 뭔지 전혀 생각도 못한채.
애가 식당안을 뛰어다녀도 그저 내 새끼만 안다치면 그만이고, 내 새끼 건드리기만 해봐라 라는 마음만 갖고 있으니 남에 대한 배려가 있을 턱이 없죠.애효.69. ..
'14.1.16 11:56 PM (211.202.xxx.152)부모 자체가 공중도덕이나 공공장소 예절, 시민의식 이런 거 없으니까 교육을 못 시키는 거죠. 그래놓고 지적 받으면 되레 적반하장으로 발끈하네요. 이런 사람들이 아이들에게 무슨 교육을 시키나요.
70. ..
'14.1.17 12:04 AM (175.116.xxx.91)그니까 여기서 원글 댓글 보면서 아~ 그러면 안되겠구나! 하고 생각할만한 사람이라면 아예 그러지도 않는다니깐요??
그냥 나나잘하자!! 라고 생각해야함71. ..
'14.1.17 12:06 AM (119.78.xxx.71)행동통제를 담당하는 전두엽 발달의 속도는 애들마다 다른데, 특히 남자아이는 느린 경우가 더 많구요.
전두엽 발달이 완성되기 전까진 부모한테 혼이 난다는걸 알면서도 행동통제가 잘 안돼죠.
만약 또래에 비해 훈육이 잘 먹히는 영아라면 전두엽 발달이 남보다 빠르거나, 부모의 태도가 아주 강압적이거나..둘중 하나죠. 후자의 경우엔 애를 더 망칠 확률이 크고요.
영아에 대한 이론적 이해가 부족하신 분들이야말로 부모교육 어쩌구하며 젊은엄마들 무식하다고 할게 아닌거같은데요.
선진국이랑 비교하지 마세요. 선진국들은 아이 데리고 갈만한 장소 많아요. 한국은 키즈카페마저 요새 줄어드는 추세지요.72. ..
'14.1.17 12:12 AM (119.78.xxx.71)그러니까 제말은...엄마들이 제멋대로 행동해도 된다가 아니구요...사회구성원들이 같이 이해해야 할 부분도 있지않냐 하는거죠.
73. ..
'14.1.17 12:12 AM (175.223.xxx.35) - 삭제된댓글누군 임신안해봤냐 누군 애안키워봤냐 맨날 하는소리 똑같네요. 지금 욕하시는 애엄마들 누가키웠나요? 남을 탓하기전에 본인부터 잘합시다. 전 만화영화소리도 싫지만 아줌마들 식당,병실,극장에서 큰소리로 말하는것도 못지않게 무식해보인다고 생각해요!
74. 으이구
'14.1.17 12:28 AM (222.117.xxx.190)또 나왔네요. 82 단골. 아이 혐오증, 젊은 애엄마 혐오증.
적당히 좀 해야지. 뭐 이건 자기혼자 잘났고 자기만 애 잘키워요.
공공장소에서 아이들 질서를 잘 지키도록 교육하는거 물론 아주 중요해요. 하지만 그게 첨부터 잘 되는건 아닙니다. 정도가 지나치게 자기애들 멋대로 두는 부모들 보면 열뻗쳐요 정말. 그치만 대부분은 서로 민폐안끼치려고 노력합니다. 애들이 공공장소에 있는거 애들 데리고 나오는거 자체를 혐오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은데 적당히 좀 하세요.
본인들도 자랄때 주위에 엄청 민폐끼치면서 자랐을텐데, 그런거 다른 사람들이 다 이해해주고 살아왔던 겁니다. 제발 본인만 깔끔한척 잘난척 좀 그만두시길.
게다가 왜들 이렇게 못됬는지 모르겠어요.
내가 꼴보기 싫으면 죄악이고 실례인 세상.
세상엔 관용이란게 있고 그렇게 서로 이해해 주면서 사는 겁니다. 옹졸한 속으로 남에게 선도하려들지 마세요.
그리고 미국서는 안그래요 하신분. 저도 십년 살았거든요. 거기도 유모차에 스맛폰 끼워주고 쇼핑하는 아줌마들 천지예요. 쇼핑몰 안다녀보셨어요? 그리고 그로서리에서 지랄을 떨며 바닥에 드러눕고 뛰어다니는 애들도 종종 봅니다. 무슨 미국은 다른종족이 사는 동네겠어요? 그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인거지.75. ....
'14.1.17 12:29 AM (1.244.xxx.132)여기서 유아용 헤드폰이 있다는 사실을 배웠네요.
76. . .
'14.1.17 12:45 AM (116.127.xxx.188)또,또. 화풀이대상 으로. 오늘은애엄마예요?
예의없고 남배려안하는거. 우리나라. 국민대다수가. 다그렇구만. 정말. 다들. 살기힘들고. 누구하나. 걸 리기만 해봐라. 이런심정으로사나봐요?
ㅉ
ㅉ이럴시간에,인형눈깔이라도붙이던가77. 네
'14.1.17 1:09 AM (14.39.xxx.13)이러니 저러니 해도
공공장소에서 자기 편하자고
이어폰 안 꽂고 디엠비 틀어대는 사람은
애건 어른이건 애엄마건 무개념 맞죠~^^
남한테 피해주는 행동이니 자제하시길!
그리고 디엠비 소음 때문에 다른 사람이 불쾌하며 쳐다보면
미안해하면서 꺼주시길...78. zzz
'14.1.17 1:41 AM (58.236.xxx.74)이런글 올라오면 거의 댓글 유형이 정해져있네요
1. 요즘 애엄마들 개념없다. 그래도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지, 매너교육이 제대로 안됐으면 밖에 나오지 말아라 등등
2. 왜 애엄마만 잡냐? 다른 사람들은 남한테 피해안주냐? 훈육으로 안된다 왜 좀 이해를 못하냐 등등
다들 자기 경험이나 생각,입장에서 나온말들일텐데요
사실 둘다 맞는 얘기죠..
우선 공공장소에서 스마트폰으로 이어폰없이 동영상 보는거 무지 남에게 피해줍니다
사람목소리랑 다르게 기계음은 시끄러운것 이상의 계속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그건 애엄마혐오증때문이 아니라 정말 민폐고 무매너가 맞습니다
만약 어른이라면 욕이 절로 나오지만 어린 아이라면 좀 너그럽게 이해해줍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공같은 아이들 너무 많구요 어릴수록 매너교육의 효과가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금쪽같은 내 아이한테 누가 그렇게 남한테 눈총받게 하고 싶겠어요?
엄마들이 절대 그냥 수수방관하는게 아니라 마지막으로 어쩔수 없이 선택하는게 스마트폰일껍니다
하지만 영유아때부터 스마트폰으로 영상이나 게임을 자주 접하는 아이들은 뇌에 아주 안좋은 영향을
미치고 뇌발달도 많이 저해되고 상상력이나 창의력도 저하됩니다. 정서발달에도 안좋구요..
그러니 애들이 통제가 안된다고, 수다 좀 편하게 떨자고 너무 쉽게 스마트폰 앵겨주지 마시고
밖에 나오면 어떻게든 아이에게 집중하시고 정말 긴급할때만 쓰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너무 쉽게 가다간 나중에 후폭풍이 거셀테니까요..
주변에서 보면 사람들은 대부분 아이나 아이엄마한테 관대합니다.
아이나 아이엄마 혐오증은 글쎄요...
아이가 아무리 생난리를 치고 피해를 준다 해도 엄마가 계속 아이를 통제하려는 노력이나 진심어린 사과 , 아이를 훈육하는 모습을 보일경우 많이들 이해하고 넘어가십니다.
스마트폰 소리를 거슬려하면 아이한테 소리가 남한테 피해를 준다고 얘기를 하고 볼륨을 조금 줄인다거나
양해를 구하는 정도의 노력만 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넘어갈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대하는건 완벽한 상황해결이 아니라 엄마들의 어느정도 노력이나 성의니까요79. 전
'14.1.17 2:53 AM (221.147.xxx.88)젊은 엄만 아니지만
애가 유치원에 안 다녀서요
왠만하면 모임에 안 나갔지만
부득이하게 큰애 학교모임에 나가는 경우 책을 2~3권 갖고 갑니다.
(유아용 책이라 글밥이 많진 않아 금방 읽습니다ㅠ_ㅠ )
작은 레고 한두개 갖고 나가 만들게 하다가
애가 지루해하면 핸폰 줍니다.(유아용 헤드폰 착용하게 함)
사실 애가 징징거리거나 돌아다니는것보단
엄마 입장에서 안전하긴하지만
볼륨 크게듣는것도 그렇고
한 2~3살 밖에 안 된 아기들한테 핸폰켜주고 밥 떠먹여주는건 좀 그렇더라구요.
( 아가 눈은 핸폰, 입은 자동으로 벌림)
근데 애 키우는 사람이어서 그런지
스마트폰 볼륨보단
목청 높은 사람들 목소리가 귀에 더 거슬립니다.
그리고 쉴새없이 화면이 바뀌는 만화에 익숙하면
책보는 일은 참 지루한 일이 되죠.80. 합격하자
'14.1.17 7:09 AM (123.142.xxx.188)야노시호가 추성훈한테 지켜야 할 것들 적어 준 것 보니 밥 먹을 때 아이패드 보여주지말기가 있던데 그거보고 정말 좋은 엄마구나 지혜로운 여자구나 했어요...
우리나라에도 지혜롭고 똑똑한 엄마들은 원칙 정해놓고 스마트폰 거의 안보여주고 애들 잘 키우더군요 .다 엄마들 역량 차이에요.
마인드도 애들이 다 그렇지뭐 그런거 없이 민폐 끼치는 거 절대 안하겠다 애가 별나면 외식하지 않거나 애 맡기고 외식나가더군요...81. 이해안가요
'14.1.17 9:41 AM (180.224.xxx.109)유모차탈 아기한테 스마트폰, 아이패드 들려주는 엄마들 이해 안갑니다.
그러면서 프뢰벨, 몬테소리..몇백만원씩 전집이나 교구 질러대겠죠.
몇백만원씩 돈들이지말고, 애들하고 집에 있으면 되요.
같이 밥먹고 싶으면 아기 엄마들끼리 집에 모여서 배달음식 시켜먹던가요.
그래봤자..넉넉잡고 3년 아닌가요? 세돌 지나면 다들 어린이집 보낼건데..
옛날처럼 들에 나가 일하는것도 아니고, 시어머니랑 같이 사는것도 아니고..
애가 셋 넷씩 되는것도 아니고..
이해 안가네요.82. ...
'14.1.17 9:50 AM (211.202.xxx.152)전 아이들이 6살 미만일 때 같이 어디 갈 때 책과 작은 스케치북, 색연필, 자기가 좋아하는 작은 장난감 정도는 챙겨요. 애가 지루해 하거나 칭얼대면 같이 간 사람과 번갈아 가며 놀아주거나 잠시라도 주의를 돌려서 놀 수 있게 안고 밖에 나갔다 오던가 식당 안이라도 아이 안고 한바퀴 돌던가 하죠. 지금은 조금 컸다고 애들도 한자리 앉아서 제 손으로 밥은 먹습니다. 6세 8세 거든요. 그리고 알아서 그림 그리고 놀아요. 시끄럽게 떠들고 흥분하면 그냥 데리고 나갑니다. 애들마다 다르다고요? 당연하죠. 아이 성향을 부모보다 더 잘 아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알아서 아이 봐 가면서 대처하는 방법도 개발해야죠.
젊은 엄마 잡는 게 아니라 보면 정말 공중도덕이나 시민의식도 없고 너무 안하무인 내 아이 중심인 사람이 많아서 그래요. 아이와 절절매면서 달래려 애쓰는 엄마 욕할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자기 편하자고 아이를 그냥 풀어 놓고 사람 많은 데서 악 쓰고 뛰어 다니던 말던, 카페에 앉아 친구랑 케이크 먹고 수다 떠는 엄마를 어제도 봤거든요.83. ㅠㅠㅠ
'14.1.17 11:03 AM (182.209.xxx.50)요즘은 젊은 엄마들이 눈쌀 찌푸리게 하는 경우도 많겠지만 예전처럼 아이라고 좀 봐주는(?) 그런 분위기는 전혀 없더군요. ㅠㅠ
전 첫애랑 8년 차이나는 둘째 낳고 나이든(?) 엄마가 됐는데 그런 분위기가 적응이 안돼서 바깥 출입을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아이가 조금만 울어도 어찌나 매서운 레이저를 쏘아대시는지.
천방지축 남자아이를 가둬 키우려니 그것도 못할 짓이네요.84. 여기....
'14.1.17 11:08 AM (180.71.xxx.92)82회원만이라도 저런 개념없는짓 제발 하지 말자구요.....
85. ㅋㅋ
'14.1.17 11:13 AM (211.36.xxx.79)으이구님 말씀 시원합니다.. 자기들은 날때부터 어른으로 태어났나봐요.. 어릴적 한번도 민폐 안끼치신분들만 이런 소리 하세요. 어린애들, 노인들, 좀 있음 장애인들도 민폐니 돌아댕기지 말라고 하겠네요. 요즘 아이들이 왜 그렇게 이기적인지 알것 같습니다.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못하고 제 잘난맛에 사는 이기적인 엄마들 때문이네요.. 아기 엄마들도 다 민폐 안끼치려 노력해요. 외출 안하려고 해요. 왜냐? 자기들도 귀찮으니까. 어쩌다 하는 그외출에 웬 눈치를 그리 봐야 하나요? 그런꼴 못보시는 분들이 안나오고 방콕들 하심 되겠네.. 안그래요?
86. .....
'14.1.17 11:27 AM (203.248.xxx.70)애 키우는데 이해가 없니, 배려가 없니 하는것도 이해안돼요.
실제로보면 눈총받고 비난받는 사람들은 그럴만한 짓을 합니다.
아직 너무 어리고 부모도 통제 못하는 상황에서 애가 민폐끼치는걸로 도끼눈뜨는 사람은 별로 못봤어요
돌도 안된 아기가 울고 보채는데 부모가 힘들게 달래고 있으면 사람들이 힘들겠다하죠
그런데 유치원이나 초등학생 정도되는 애들이 소리지르고 날뛰는데도 가만히 있으니 욕먹는거예요
우는 애 데리고 병원이나 관공서, 역 같은 곳에 있는 부모는 고생하는구나 생각들지만
애가 우는데도 카페에 꿋꿋하게 앉아있는 엄마들보면 절대 좋은 마음 안들죠
그리고 어리다고 애들이 다 똑같지않아요
부모가 평소 가르치고 교육시킨만큼 반응합니다.
얼마전에도 부페식당에 갔는데 두 테이블이 참 비교되더군요
한군데는 엄마들 서너명이 초등학생 애들 5-6명 데리고 왔는데
애들이 소리지르고 식당안을 뛰어다녀도 자기들은 아예 따로 테이블에 앉아서 애들 쪽은 신경도 안써요
다른 쪽은 더 어린 -아직 어린이집 다닐 나이- 아이들인데도
부모들이 하나하나 신경쓰고 애들이 떠들려고 할 때마다 달래거나 타이르면서 끝까지 조용히 식사 하더군요87. ...
'14.1.17 11:39 AM (182.209.xxx.50)돌도 안된 아기가 울고 보채는데 부모가 힘들게 달래고 있으면 사람들이 힘들겠다 할 거 같죠?
현실은 아닙니다.
물론 이해해주시는 분도 계시겠죠.
하지만 대다수는 그거 이해 안해주십니다. 요즘은.88. ,,
'14.1.17 11:56 AM (119.78.xxx.71)저 미혼때 전철에서 돌즘 되어보이는 아기가 막 우는데...그 엄마가 노래를 부르면서 달래는 중이었거든요.
근데 건너편에 있던 중년남성이 버럭하며 "애가 우는데 엄마까지 노래하면 더 시끄럽잖아! 애를 그렇게 오냐오냐 하니까 애가 저렇게 전철에서 울지."
음...저는 그냥 후진국이라고 생각해요.
그 중년남성은 아기를 때리거나 협박을 해서 울음미 멎게 해야한다고 생각했던걸까요?
모르는 사람들 많은데서 그렇게 노래하는 엄마의 심정이 얼마나 당황스러웠을까 싶던데...89. 갓난아이 말고요
'14.1.17 1:58 PM (14.39.xxx.13)어린이집 다니는 애들은 공공장소에서 얌전히 있도록 부모가 잘 관리하라는 소리잖아요
남들한테 소음인 디엠비 틀어주지 말고...90. ...
'14.1.17 3:27 PM (183.102.xxx.4)왜 자꾸 논점을 흐리면서 물타기를 하시는지? 지금 얘기가 갓난 아기 우는데 뱁새 눈하는 거랑 무슨 상관이에요. 어느 정도 큰 아이들, 자기가 관리도 통제도 못하고 공공에 민폐 끼치면서 데리고 다니느 부모 얘기하고 있잖아요. 타인에게 소음이 되니 헤드폰을 씌우든가 자제하든가 하라는 거잖아요. 이게 무슨 젊은 엄마들 잡는 얘기라고 발끈하고 자꾸 딴소리하는지 모르겠어요. 애 데리고 나오지 말라는 거냐고 펄펄 뛰기 전에 아이한테 '교육'을 시키라고요. 하긴, 본인이 그게 뭔지 모르는데 교육이 되겠어요.
91. 스맛폰 폐해 자기애에게도 고스란히 가죠.
'14.1.19 8:36 PM (58.236.xxx.74)6살 미만일 때 같이 어디 갈 때 책과 작은 스케치북, 색연필, 자기가 좋아하는 작은 장난감 정도는 챙겨요. 애가 지루해 하거나 칭얼대면 같이 간 사람과 번갈아 가며 놀아주거나 잠시라도 주의를 돌려서 놀 수 있게 안고 밖에 나갔다 오던가 식당 안이라도 아이 안고 한바퀴 돌던가 하죠. 22222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