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푹푹 썩이는 남편이 아직도 자네요..
깨울까요? 말까요?
속 푹푹 썩이는 남편이 아직도 자네요..
깨울까요? 말까요?
술만 마시면 출근안하는 불성실한 남편, 어제 아니 오늘 새벽 4시에 들어와서 뻗어자는거 저는 또 출근 안할까봐 불침번 서서 조금전 출근 시켰네요.
남편이란 말도 쓰기 싫네요.
정말 저걸 아들이라고 아직도 끼고 도시는 시어머니가 있으니 남편의 현재와 미래는 과거와 함께 공존하는듯합니다.
괜히 님글에 아침부터 하소연했네요.ㅠㅠ
일어나기전에 외출해버린다ᆞ
깨워주세요.
오늘 회사에서 중요한 일이 있을 수도 있는데 ...
아침에 못 일어나는 사람이 남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