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카롱 모르세요?

.. 조회수 : 13,841
작성일 : 2014-01-16 00:41:32
식당에서 후식으로 마카롱이
나왔는데
순간 이름을 잊었어요..
프랑스만 생각나고요

그런데 프랑스에서 학교다녔다는
한 여자에게 물어보니
모른답니다.

모를수있나요

사짜 아닌가 하고있었는데...

IP : 223.62.xxx.241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4.1.16 12:42 AM (59.7.xxx.107)

    님이 무안할까봐 모른척 한거임

  • 2. 모를수도
    '14.1.16 12:44 AM (115.23.xxx.97)

    있죠..
    한식 우리라고 다 아나요?
    유과 모르는 친구 봤네요.

  • 3. 마카롱이
    '14.1.16 12:44 AM (99.226.xxx.84)

    한국과 일본에서 이상시레 더 인기.

  • 4. ...
    '14.1.16 12:46 AM (24.209.xxx.75)

    윗님 동의...
    특히 한국서 유학하는 사람한테 유과 아냐고 물어보세요.

    저도 외국인데, 마카롱은 한국 싸이트에서 하도 마카롱 마카롱해서 알았네요. ^^

  • 5. ...
    '14.1.16 12:46 AM (175.123.xxx.81)

    모를 수도 있죠..관심 없으면....저 시카고 산다고 했을때 데릭 로즈 모른다고 했다가 사기꾼 취급 받은거랑 똑같네요..ㅎㅎㅎ 남편한테 물어보니 탑농구선수라고...전 나중에 뉴스보면서 알았어요...자기가 관심 없음 모를 수도 있죠..

  • 6. ..ㅎㅎ
    '14.1.16 12:48 AM (223.62.xxx.241)

    그런가보네요..

  • 7. 잘 몰라요..
    '14.1.16 12:48 AM (182.222.xxx.35)

    몇년전 카톡서 유명하신님 덕에 사진상으로는 알아요..
    근데 많이 달다고 해서 아직 먹고픈 생각은 안드네요.

  • 8. ....
    '14.1.16 12:48 AM (61.253.xxx.145)

    우와~ 후식으로 마카롱 나오는 식당 어딘가요?

  • 9. ..
    '14.1.16 12:51 AM (223.62.xxx.241)

    쫀득하니 맛나던데요... 양식 먹고난 후에는 당도 높은게 더 맛나요.. ..본음식이 안달아서요..

  • 10. 도현잉
    '14.1.16 12:53 AM (115.143.xxx.179)

    프랑스에서도 파는곳 별로 없었어요. 라데팡스 옆에 백화점에서 팔던데 비싸기는 엄청비싸고 프랑스에서도 일반음식점에서 파는게 아니예요

  • 11. 커피전문점
    '14.1.16 12:55 AM (222.119.xxx.225)

    자주 안다니고 빵류 안좋아하는 사람은 모를수 있지요
    저는 스타벅스를 하도 다녀서 알지만 보통사람들은 모를꺼라 생각해요

  • 12. ..
    '14.1.16 12:59 AM (175.209.xxx.55)

    미국도 어디에서 팔 정도로 인기는 없구
    미국애들은 만들기 엄청 쉽다고 남자애들도 집에서 만들어 먹어요.

  • 13. 그리움
    '14.1.16 1:30 AM (211.234.xxx.75)

    마카롱 제목이 눈에 띄길래....
    몇년전 키톡의 그 분...
    구박당한 앤님...
    이 자리 빌어... 앤님... 앤님...
    잘 계시지요... 그쵸...

  • 14. 아 좀...
    '14.1.16 2:33 AM (109.23.xxx.17)

    프랑스에서도 별로 안 판다.. 이건 좀 오버신듯.
    어지간한 제과점, 그리고 큰 수퍼 같은데선 팔죠. 식당에서 파는 건 아니구요 물론.

  • 15. 으아...
    '14.1.16 3:58 AM (24.209.xxx.75)

    한국에 스타벅스에서 마카롱도 파나요???

    저도 여기선 스타벅스 단골인데...오트밀은 팔아도 마카롱은 안팔아요. ^^

  • 16. ..
    '14.1.16 3:59 AM (193.252.xxx.200)

    약과나 유과 개념은 아닌것같아요
    한국에선 디저트나 단 파티서리 문화가 없으니..

    명성으로 따진다면 한국에 김치일수도 있어요
    한국에 온 외국인들 김치를 못먹을수는 있어도 모르진 안잖아요.
    프랑스를 캐리커쳐하거나 이미지화 할때 바게트 다음으로 빵 종류는 마카롱이 나올거에요
    시골에서 짧게 단기로 있었다면 그럴수도 있을건 같지만..

  • 17. December
    '14.1.16 4:02 AM (219.89.xxx.125)

    관심없는 사람들은 모를 수도 있지요...

  • 18. 윗님
    '14.1.16 4:44 AM (62.39.xxx.61)

    --
    디저트나 문화 자체에 관심이 없거나, 친구가 많이 없고 공부만 하고 인터넷 사용 많이 안하는 시대에 학교다녔다고 하면 모를수도 있을것 같아요, 좀 이상하긴 하지만.
    -- 동의해요

    바게트 다음으로 마카롱일수도 있다고 썼는데 크로와상을 안넣었네요
    마카롱이 별건 아니지만 마케팅을 잘 했죠?
    한과도 맛있는데.. 쫀득하게 틀에 찍어서 나오는 국화꽃 모양 약과같은 거..
    이름도 모르겠네요 ^^

  • 19. ㅋㅋㅋ
    '14.1.16 5:12 AM (145.129.xxx.13)

    ㅋㅋㅋ위에 프랑스에 마카롱 파는 곳이 별로 없다니....

    조용히 웃고 가네요 ㅎㅎㅎㅎㅎㅎ 프랑스 한 3일 계셨다 돌아갔나보네요

    그리고, 마카롱이 별거 아니라니요..한번 만들어보시고 그런소리를 하시던가.
    간단한 재료로 고 기술을 요하는게 마카롱입니다. 만들어보면 크랙안나고 이쁘게 굽기가 얼마나 힘든지 아실거에요

  • 20. 도현잉
    '14.1.16 5:34 AM (115.143.xxx.179)

    6년전 파리 발라드쪽에서 2개월 제작년에 마르세유에서 3개월있으면서 짧다면 짧으기간이지만 거의 안가본곳이 없을정도 였는데요 . 단것을 좋아하지 않아 잘 못봣을수도 있지만 제 기억에서 흔히 동네 큰슈퍼나 제과점에서 볼수있는 음식은 아니였네요. .

  • 21. 위에
    '14.1.16 6:21 AM (145.129.xxx.13)

    도현잉님.
    시골의 경우에는 동네 제과점 마다는 크롸상이 있지, 마카롱은 없는 경우도 꽤있지만.
    파리랑 마르세유에서 볼 수있는 음식이 아니라니요 ㅋㅋ 마르세유 정도면 프랑스에서 2번째로 큰 지역인데 ㅋ
    일단 모노프리만 가더라도 파스끼에 브랜드 마카롱이 있는데요


    솔직히 2개월, 3개월 ....네 짧다면 짧은 기간이 맞네요
    제대로 알지 못하고 답하는건 아닌것 같네요

  • 22. ...
    '14.1.16 6:22 AM (195.132.xxx.139)

    프랑스 지방 큰 도시에서 사는데 마카롱 파는 곳 별로 없어요. 동네 제과점겸 빵집에서는 안팔고요. 시내 제과점에서 팔아요. 프랑스인들에게 인기 있는 건 아닌듯 해요. 동네 제과점들도 다른 디저트 다파는데 마카롱은 없거든요. 슈퍼에는 당연 없고요. 아주 큰 슈퍼에서 본것 같기는 한데..

  • 23. 윗님
    '14.1.16 6:46 AM (145.129.xxx.13)

    현지에서는 일상적으로 먹지 않는 음식이라는것에 깊게 동의해요
    날마다 먹는 바게뜨, 크롸상, 빵오쇼꼴라 말고는 마카롱은 정말 어.쩌.다.한번 먹는 과자이니까요.

    지방도시에서는 빵집마다 팔지는 않고, 시내 빵집에서 주로 팔고 있고요

    다만 도현잉님이 얼마 안되는 경험으로 마치 본인이 다 아는 양 언급하시길래, 좀 이건 아니다..싶어 댓글 단거에요

  • 24. 윗님
    '14.1.16 6:47 AM (145.129.xxx.13)

    그리고, 굳이 포숑 같은 브랜드 말고도 시내 빠띠쓰리 가면 마카롱은 많이 있답니다^^
    불랑제리 말고 빠띠쓰리를 가셔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고요

  • 25. ..
    '14.1.16 6:47 AM (113.10.xxx.52)

    마카롱 전문점 가서 마카롱 먹었어요
    진짜 돈주고 누가 먹을정도로
    맛이 없더라구요

  • 26. 촌스런 입맛
    '14.1.16 8:04 AM (211.36.xxx.66)

    공짜로 먹으면 맛있고
    돈내고 먹으면 사기당한 느낌이 드는
    신비로운 음식이 마카롱이지요

  • 27. 뽈뽈
    '14.1.16 8:08 AM (175.223.xxx.251)

    프랑스의 파리바게트인 뽈 매장에도 팔던데... 그 유학했던분이 디져트에 별관심 없어서 모르셨나봐요. 그나저나 마카롱이 유명한건 제대로 만든 겉은 바삭 속은 쫀득한거때문인데 그게 아주 어렵대요. 제친구 프랑스서 제과점 하는 애 왈.
    프랑스도 뽈 혹은 일반 가게껀 딱히 맛있다 할 정돈 아니었어요. 국내 맛도 없는 마카롱 가격보면 참 한숨.

  • 28. ..
    '14.1.16 8:54 AM (220.78.xxx.99)

    와 마카롱 뭐그리 비싸? 레시피보고 쉽네 했는데..
    만들기어려워요. 아니 예쁘게 만들기 어려워요.
    저도 앤님 생각났어요.

  • 29. 식후에 단 것 멀리 하세요
    '14.1.16 9:29 AM (61.247.xxx.51)

    어제 어느 연합뉴스 기사에선가 식후에 과일이라든가 단 것 가급적 들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식후엔 당분을 분해하기 위해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는데
    과일이라든가 당분을 많이 섭취하면 인슐린을 많이 분비하느라 췌장에 무리가 가
    췌장이 고장 나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커지지 때문이랍니다.

  • 30. 저두 몰랐어요
    '14.1.16 11:12 AM (121.143.xxx.17)

    여기서 보고 알았어요. 바케트나 battard 외 브리오슈 이런것들 웬만한건 다 아는데 여기서 마카롱 첨 들어봤네요. 먹어봤는지도 모르지만 전혀 기억에 없네요. 외국생활 오래 했는데...

  • 31. 00
    '14.1.16 1:24 PM (118.176.xxx.49)

    마카롱 만들기 어려워요. 여러번 먹었는데 맛있다 느낀 곳은 한두군데 뿐이였어요. 저도 단거 안좋아하는데 제대로 만든건 정말정말 맛있어요 ㅠㅠ

  • 32. ...
    '14.1.16 2:02 PM (122.32.xxx.12)

    동생이랑 올케가 미국생활 기본적으로 10년 6년씩 한 사람들인데...
    저는 그냥 한 미드만 이것 저것 가리지 않고 한 8년 봤어요..
    미국은 가 본적 없고..
    그래서 한번씩 저는 그냥 궁금하니..
    미드에서 봤던거 물어 보면..
    잘 모르는 부분 많던데요..
    그래서 동생이..진짜..
    누나는 어디서 그런거 알아서 오냐고..
    할 정도로.. 그런 경우 있더라구요..
    저는 저대로 동생한테 미국서 살았는데 왜 몰라..하고 묻는데 또 동생은 거기서 공부만 죽자 사자 했으니 따로 미국 문화 즐길 여유가 있엇겠나 싶고..
    서로 관심사도 다르니 모를수도 있지 않나 싶던데요..

  • 33. 파리바게트케익에
    '14.1.16 4:37 PM (222.238.xxx.62)

    데코레이션되있는 마카롱....... 두갠가 세개꼿혀있는데 고것이 참 맛있던데~

  • 34. 저기..윗님
    '14.1.16 5:19 PM (91.183.xxx.63)

    미드랑..마카롱이랑 지금 비교가 된다고 생각하세요?

  • 35. ..
    '14.1.16 5:37 PM (175.209.xxx.238)

    사실 마카롱도 한국사람들이 다 안다고 볼수없어요 전부터있기야 했지만요
    유행타서 지금은 모두 이름이며 생김을 다 아는듯하지만 그전에는 아는 사람만 알았죠

  • 36. 몇년 전
    '14.1.16 5:58 PM (216.81.xxx.75)

    프랑스에서 2년 거주했는데 마카롱은 한국 들어와서 알았어요.
    바게뜨, 크로와상 같은 걸 모르면 이상하지만 마카롱은 모를 수 있을거 같아요.
    학생이라서 맛있는 음식 찾아다니지 않아서 그랬던 것도 있구요.

  • 37. 어이없다
    '14.1.16 6:29 PM (211.192.xxx.132)

    마카롱이 무슨 김치 수준의 대표음식이에요? 정확히 모르면 말을 마세요.

    우리나라 김치나 일본 스시나 타이 톰양꿍처럼 프랑스를 대표하는 음식은 사과잼, 양파수프, 그리고 그 다음이 개구리, 달팽이 요립니다. 유럽은 마카롱 많이 안 팝니다. 전문점에서만 팔아요. 특히 프랑스가 아닌 지역에서는요. 이탈리아식 마카롱이 더 인기있는 나라도 많고요.

    실제로 파리 안젤리나 앞에 서있는 사람들은 죄다 한국인 아니면 일본인 등등의 관광객.

  • 38. 어이없다
    '14.1.16 6:32 PM (211.192.xxx.132)

    그리고 마카롱의 원조가 이탈리아이고 현재의 마카롱은 라뒤레가 20세기 초반에 만든 겁니다. 형태부터 다르죠.

  • 39. 윗분
    '14.1.16 9:07 PM (91.183.xxx.63)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마카롱에 대해 뭐든지 아는척 하시지 마시라니까요
    낭시 사는것도 아니고, 관광 위주로 다녀본 걸로 관광객대상 판매점에서만 판다고 결론짓다니요

    일반 빠띠쓰리에서도 마카롱 팔고요, 가끔씩 사먹는 프랑스 군것질이에요. 크롸상처럼 매일 사먹는게 아니라 .

    그리고 일반빵집에서는 당연히 취급하지 않죠. 불랑제리와 빠띠쓰리와는 엄연히 다른건데
    참.나

  • 40. 디저트자나요
    '14.1.16 9:13 PM (59.6.xxx.151)

    김치랑 비교는 좀 아닌듯
    마카롱이야 디저트고
    한국, 일본 유달리 비싼 먹거리=세련된 문화로 열광하는 분위기덕에 자주 접하게 된거지
    디저트야 취향도 많이 타고 먹어도 그만 안먹어도 그만이니 모를수 있죠

    만들기 어렵건 아니건 어디거 팔건 아니건 모를 수도 있죠

  • 41. 저도...
    '14.1.16 10:53 PM (218.150.xxx.165)

    앤님...생각......
    앤님...그곳에서도 늘 행복하시길 빌어요...^^

  • 42. 가슴이 덜컥...
    '14.1.17 12:05 AM (59.0.xxx.132)

    마카롱....글을 보니....그냥......

    가슴이 덜컥하고 울컥하네요.ㅜ.ㅜ

  • 43.
    '14.1.17 12:09 AM (223.62.xxx.58)

    헉... 댓글이 이리 많이 달리다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2329 자동차 사야하나... 6 에휴... 2014/01/16 1,373
342328 하늘에서.... 3 헐.... 2014/01/16 1,590
342327 연말정산 병원비 질문드려요 3 감사후에 기.. 2014/01/16 1,275
342326 연말정산 교회기부금 영수증은.... 4 ... 2014/01/16 2,003
342325 대구시민, '국정원 댓글수사' 윤석열 검사 환영 피켓시위 6 /// 2014/01/16 1,660
342324 태국 방콕에 사시는 분들께 여쭤요 4 Thai 2014/01/16 1,710
342323 카톨릭 라디오방송은 없나요 있다면 주파수 좀 알려주실분 .. 1 라디오 2014/01/16 2,461
342322 별장성접대사건에서 참석했던 여자들은 무죄인가요? 1 .. 2014/01/16 1,424
342321 희대의 금융사기꾼, 정치사기꾼 2 더 울프 오.. 2014/01/16 844
342320 가게를 하나 내고싶다면? 8 고민 2014/01/16 1,627
342319 '韓 경쟁서 밀리나'..작년 성장률 亞 10국 중 9위(종합) .. 2 dddd 2014/01/16 875
342318 피아노 관련 질문요 3 피아노맘 2014/01/16 684
342317 연말정산 600 토해내게생겼어요 ㅠㅠ 52 아이고 2014/01/16 21,661
342316 여기자, 이진한 검사 법적대응 가능성 상당 2 기자실 격앙.. 2014/01/16 1,082
342315 생리전 체하고 허리 아프고 2 .. 2014/01/16 1,850
342314 아이가 든 DMB 볼륨 아무리 크게 틀어놔도 암말 말 못하는 게.. 4 ........ 2014/01/16 1,131
342313 사각지대 없는 사이드미러 조정법 17 운전 2014/01/16 12,226
342312 체르니 40에 16번 치는데 베토벤 월광소나타 3악장 3 치는거 무리.. 2014/01/16 3,789
342311 천송이 남편 정말 훈남이네요 11 zzz 2014/01/16 6,006
342310 싱크대 하부장이 그렇게 더러운곳인가요 6 ... 2014/01/16 3,321
342309 곱슬머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고민 2014/01/16 666
342308 요즘 엄마들 정말 이해 안가는거 한가지 85 한심 2014/01/16 17,942
342307 햇빛찬란님 연락처 아시면 연락처 부탁드려요 !! jasmin.. 2014/01/16 1,469
342306 엄마가 체해서 몇일 고생하고 계시네요,,, 10 ,,, 2014/01/16 1,334
342305 주부님들.. 먹는 거와 입는 거 어떤쪽에 더 쓰시나요? 9 궁금 2014/01/16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