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짝이요
기독교? 가 좀 그렇긴해도 딱 참하고 수수하고
남자분들 다 좋아할 스타일
나이도 어리시구ㅡ
저는 큐레이터랑 베이비스튜디오도 이쁘시던데
오늘 유독 여자분 남자분 다들 외모가 괜찮으신것같네요
지난주 간호사분이 이번주였음 관심 못받으셨을듯
1. 입만 빼고
'14.1.16 12:24 AM (223.62.xxx.42) - 삭제된댓글조윤희 닮았던데요 여1호분
전 남2호가 호감형이던데요?2. ...
'14.1.16 12:25 AM (211.234.xxx.239)그게 그때그때 외모수준이니 학력이니 스펙이니 넘 다르더라구요 여자들이 전부 미스코리아에 연예인지망생에 방송연예과에 얼굴 조막만하고 눈에 확 띄게 이쁜 여자들만 나왔을때는 이쁘장한 일반여자가 완전 관심밖으로.....
3. ㅋㅋㅋ
'14.1.16 12:32 AM (125.186.xxx.218)그 여자분 대박이에요. 전 그분보다 얼굴자체로는 3호분이 이뻐보엿는데 단발머리분 그분이 착하게 생겻고 이미지가 좋아보이더라고요. 기독교인거도 별로지만 외모는 별로 제 스탈은 아니지만 남자들 세명이나 좋아하는데 남자 일호 남자 사호 신경전 웃겻어요 ㅋㅋㅋ 남자 사호가 저돌적이니까 남자 일호가 경계하면서 화난거같은 표정 ㅋㅋ 저는 남자 2호같은 남자 만나보고 싶어요. 외국에서 살다온 분에 대한 환상? 먼가 성격 활발하고 밝은분 잇잖아요 유쾌하고 머 그런 성격 ㅋㅋ 저는 남자 2호랑 여자 3호가 재밋네요 ㅋㅋ 그것도 여자가 연상 ㅋㅋㅋㅋ
4. ㅋㅋㅋ
'14.1.16 12:35 AM (125.186.xxx.218)저도 어릴때 이미지는 청순하고 참하고 수수하고 차분하고 그런이미지엿는데요 요즘엔 개성잇게 옷입고 싶더라고요 머리도 밝게 염색하고 싶고. 제가 패션에 관심잇고 개성잇는 옷차림을 좋아해서..그니까 남자분들이 겉모습만 보고 판단안햇음 좋겟어요...
5. 항상행복
'14.1.16 12:58 AM (175.223.xxx.212)저 남자 2호분 너무 귀여워요
실제로 주위에 있었음 만나고 싶을것같아요 ㅋㅋ6. 더불어숲
'14.1.16 1:02 AM (119.204.xxx.229)링크 사진은 좀 다르게 나왔고
1호는 탤런트 박하선 닮았던데요.
대개의 남자들은 여자직업불문 외모가 선택의 1기준이라는 걸 새삼 느꼈네요.
신학교 다니는 학생이던데 외모가 참하고 단아하고 청순한 느낌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