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쯤전에 목 옆에 무슨 혹같이 작은게 몽글?하게 만져지고 너무 피곤하고 이상해서 병원 가니까 임파선이 부은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때 병원을 며칠 못다녔는데 그 부은게 목 옆에 작게 만져져요
그런데 아까 목 만져보다 이번엔 오른쪽에 또 작게 만져지네요...
내일 이비인후과 가긴 할껀데..이거 안없어 지는 건가요?
치료 잘 하면 없어 지나요? 걱정되요..
몇년쯤전에 목 옆에 무슨 혹같이 작은게 몽글?하게 만져지고 너무 피곤하고 이상해서 병원 가니까 임파선이 부은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때 병원을 며칠 못다녔는데 그 부은게 목 옆에 작게 만져져요
그런데 아까 목 만져보다 이번엔 오른쪽에 또 작게 만져지네요...
내일 이비인후과 가긴 할껀데..이거 안없어 지는 건가요?
치료 잘 하면 없어 지나요? 걱정되요..
두세달전부터 턱밑부터 목 양 옆이 근육통처럼 뻐근해요(그러다말다반복...)
병원가니 그냥 항생제주고 쉬라고만하는데...
쉬면 나아졌다가 피곤하면 또 뻐근해지고요. 만져보면 근육사이에 알갱이들이 만져져요.
부어오르거나 하진않구요.
저도 궁금하네요...
무책임한 리플같지만....
제가 아이 둘 두살 터울로 키우면서 아이들 어렸을 때 툭하면 임파선이 붓곤했어요. 너무 피곤하고 아침이면 온몸이 맞고난듯 아팠지요.ㅠㅠ...
아이들 크면서 점점 나아지고 요샌 거의 그런 일 없어요.
그런데 저희 언니같은 경우는 임파선에 암이 생겼더라구요. 초기에 발견해서 큰고생은 안하고 완치되었지만 많이 놀라고 힘들었어요. 언니는 간호사예요.
별일 아니었으면 해요. 저도 언니보며 암이 되진 않을까 걱정 많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