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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동 근처 혼자 식사하기 좋은 곳 좀 알려주세요~

저녁 조회수 : 2,476
작성일 : 2014-01-15 16:45:05
지금 명동에 있는데 혼자 저녁을 해결해야해요.
신세계, 롯데백화점 식당가, 푸드코트, 근처 맛집도 괜찮아요~
IP : 39.7.xxx.6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5 4:46 PM (110.70.xxx.119)

    명동교자 1인석

    평래옥

  • 2.
    '14.1.15 4:48 PM (175.114.xxx.203)

    명동교자...어제 일인석 먹고 옴.....

  • 3. ..
    '14.1.15 4:50 PM (175.209.xxx.55)

    좀 조용하게 먹으려면
    신세계 맨 윗층에 있는 푸드코트~

  • 4. ...
    '14.1.15 5:02 PM (175.195.xxx.20)

    명동교자 며칠전 불만제로에서 나트륨 함량 제일 높은 칼국수집으로 나왔어요
    저도 약속있을때 거기서 먹자는 친구가 몇 있어서 먹는데 그때마다 넘 짜더라구요

  • 5. .........
    '14.1.15 5:14 PM (121.162.xxx.213)

    저는 명동 가면 무조건 충무김밥 먹고 옵니다.

  • 6. ......
    '14.1.15 5:19 PM (115.93.xxx.76)

    하동관(곰탕)도 맛잇어요
    혼자 가서 먹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그러나... 절대 조용한 분위기는 아니라는 점.....

  • 7. 이린
    '14.1.15 5:40 PM (112.214.xxx.134) - 삭제된댓글

    저라면 신세계 식당가...아님 명동 딘타이펑...이나 크리스탈 제이드, 세군데다 저 혼자 가서 뻔뻔하게 잘 먹고 나왔네요...롯데식당가는 비추, 맛이 없어요...

  • 8. 샤랄
    '14.1.15 6:48 PM (125.252.xxx.59)

    명동역 9번출구 세종호텔 뒤골목쪽 콘지하우스
    죽집인데 일본친구때문에 한번 가보곤 명동식사는 여기서해요
    체인죽이랑 다르게 실하고 혼자앉을 자리 있어요
    삼계탕도 반계탕으로 가볍게먹기 좋았어요

  • 9. 저녁
    '14.1.15 7:34 PM (39.7.xxx.63)

    명동교자에서 칼국수 먹었어요. 잊고 있다가 오랜만에 갔더니 도떼기시장같은 분위기에 정신이 없더라구요. 1층엔 일인석이 없는지 합석해서 음식값은 선불로 낸 후 칼국수와 양념범벅이 김치 딱 두가지 받아 몇 젓가락 먹는데 옆 테이블 아주머니 밥공기에 덜어드시는 것 보고 공기밥 달라 했어요. 풀어진 면발에 국물도 간이 셌고 김치 영념은 너무 강해서 두 시간 지난 지금까지 입안에 남아 있는 것 같아요. 예전에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는데 그 맛이 아니네요.

    * 답글 달아주산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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