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쌀 가져가서 가래떡 뽑으면 원래 찰기가 없나요?

조회수 : 2,439
작성일 : 2014-01-15 16:19:56
친정엄마가 작년에 묵은 쌀로 뽀ㅂ아주신 가래떡이랑
아는 사람이 준 시골서 뽑은 가래떡이랑 차이가 나서요.

친정 것은 쫀득거리지가 않고요.
아는 사람이 준 것은 엄청 쫀득거려서 참 맛있네요.
그 사람이 직접 뽑은 게 아니라서..혹시 떡 할 때 전분가루라도 넣었나 할 정도예요.

왜 두 개가 서로 다를까요?
IP : 218.156.xxx.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묵어서?
    '14.1.15 4:26 PM (211.201.xxx.160)

    옛날에 정부미로 가래떡 뽑으면 그랬어요.
    찰기 없고 푹 퍼지고

  • 2. 프린
    '14.1.15 4:28 PM (112.161.xxx.186)

    묵은쌀이라 그렇기도 하구요
    떡집도 기술이라 차이가 나요
    묵은쌀도 쫀득하게 뽑아주는 집도 있거든요

  • 3. ...
    '14.1.15 4:31 PM (125.130.xxx.139)

    묵은쌀도 문제고
    결정적인건 쌀의 품질이에요.
    경기미쪽은 아주 쫄깃했는데
    저 아랫지방 묵은쌀은
    떡국 끓였더니 다 퍼지고 그렇더라구요.
    옛날 어른들의 '맛있는 쌀'이 이해되더라구요.

  • 4. 가래떡
    '14.1.15 5:22 PM (211.208.xxx.72)

    정상적인 쌀로 뽑은 가래떡은 엄청 쫀득거리지 않아요.
    그냥 맛있게 쫀득 거리지요.

    가래떡 뽑을 때 기계에 넣는 횟수를 여러 번 하면 좀 많이 쫀득거리기는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73 결국,, 시어머니프사 뒷얘기 4 결국 03:30:16 457
1741972 독일 사시는 분 계실까요? 상황이 꼬였어요 도움좀요 3 독일 02:45:23 777
1741971 신축2년된 아파트.전세가 안나가요 2 임대인 02:45:00 552
1741970 '단전·단수' 이상민 지시, 일선 소방서까지 전파 확인 ... 02:20:18 440
1741969 나라가 힘이 없으니... 3 .... 01:40:59 1,083
1741968 제발 근종이나 난종 수술하세요. 11 지나다 01:19:55 2,218
1741967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 4 ㅇㅇ 01:15:58 1,825
1741966 인스타그램 6 기분 01:12:27 553
1741965 27살아들이 어두워서 벽에 부딪쳐 안경이 부러지변서 8 급해요 01:11:27 1,674
1741964 소비쿠폰 타지역으로 할수 있나요 3 ㅇㅇ 01:02:35 576
1741963 [속보] '내란 공모' 이상민 전 장관 구속영장 발부 22 ㅅㅅ 00:49:22 2,593
1741962 주식 성공하는 사람은 욕심이 적고 기준이있는 사람같아요 1 ㅇㅇㅇ 00:48:42 1,080
1741961 런던 사시는 분 미용실 00:45:42 476
1741960 늙고 병들고 혼자 계시는 아빠 14 나쁜딸 00:23:08 3,386
1741959 맛없는 수박 처리방법 좀 알려주세요 8 ... 00:21:27 799
1741958 남자시계 좋아하는 분 있나요? 8 00:16:56 512
1741957 전복 싼 곳 추천부탁드려요 4 ㅇㅇ 00:16:50 484
1741956 나이가 들면 초라해지는 외모를 인정해야 22 ... 00:16:14 3,589
1741955 李대통령 "스토킹 살인, 무능한 대처가 비극 초래…제도.. 13 .. 00:13:57 1,145
1741954 재산세 깜빡했네요 ㅠ 4 ㅇㅇ 00:09:44 1,624
1741953 헬스장에서 저 모르게 사진을 헬스장 홍보하는데 썼어요 7 ㅇㅇ 00:04:42 1,744
1741952 논산훈련소에서 현역과 공익 똑같은 훈련받나요? 8 4급 2025/07/31 718
1741951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강훈식트위터 12 ㅇㅇ 2025/07/31 1,567
1741950 엄마 돌아가시니 플라스틱 반찬통 버려야겠어요 4 마지막날 2025/07/31 3,002
1741949 해변에서 입을 래쉬가드 좀 봐주세요 2 40초반 2025/07/31 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