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사는 사람입니다.
서울은 자주 오는 편인데 항상 명동, 광화문, 강남 등으로만 놀러를 가서요~ 내일은 맘 먹고 여의도에
구경갈까 해요~~ 여의도는 직장인들이 많다던데 그런 사람들 구경도 하고 싶구요 ^^
지금 생각으론 kbs앞, 여의도 공원(무한도전에서 많이 본곳??), ifc몰 등 가볼까 싶은데.. 시간 되면 63빌딩 앞도 가보고.. ㅎㅎ
추천 좀 해주세요~~ ^^ 저 태어나서 첨 가요~~
지방사는 사람입니다.
서울은 자주 오는 편인데 항상 명동, 광화문, 강남 등으로만 놀러를 가서요~ 내일은 맘 먹고 여의도에
구경갈까 해요~~ 여의도는 직장인들이 많다던데 그런 사람들 구경도 하고 싶구요 ^^
지금 생각으론 kbs앞, 여의도 공원(무한도전에서 많이 본곳??), ifc몰 등 가볼까 싶은데.. 시간 되면 63빌딩 앞도 가보고.. ㅎㅎ
추천 좀 해주세요~~ ^^ 저 태어나서 첨 가요~~
날씨가 어떨지 몰라서 너무 춥지않으시다면,
여의도공원, ifc몰 등 구경하시고 한강변을 걸으셔서
63쪽으로 걸어가시면, 아름답습니다.
그중간에 레스토랑, 커피전문점있는데요. 시간나시면 한강보면서
비싸지 않게 점심드시고..
개인적으로 여의도 한강공원을 참 좋아합니다.
여의도는 그 정도면 구경 다 하신것 같아요. ㅎㅎ
사실 여의도공원은 딱히 볼게 없을거 같아요. 그냥 휑함..
여의나루역 가시면 한강공원 있으니 거기가 그나마 괜찮구요~
IFC 몰에서 식사하시고 쇼핑하시면 될거에요~
참 식사하실려면 IFC 해우리 추천합니다.
남도식 한정식 전문점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각종 해초가 나오는
회 정식이 맛있어요.
아니면 여의도공원에서 지하도로 같은 통로로 나가면 한강공원으로 연결돼 있어요
그렇게 한강공원쪽으로 나가셔도 돼요
KBS본관이랑 반대편 방향으로요 날씨 좋은 날 오셔야 다니기 좋을듯 해요^^
그 한강공원이랑 IFC가까우니 구경하시고요
저 여의도 직딩인데요, 점심은 IFC에서 드시지 마세요 ㅎ
직장인들 한꺼번에 쏟아져나와서, 뭘 먹건간에 줄 길게 서야해요.
11시 30분부터 점심시간 시작이요 ㅎ
아 맞아요 윗님 말씀대로 평일 점심시간엔 어딜가나 줄서요
주말엔 가족단위 나들이 객들이 많고..
11시 30분부터 1시 30분 정도까지는 점심시간 피하심이..^^
여의도는 ifc몰 보면 끝이에요..ㅋ ifc나와서 반대편에 여의도 공원있구요.
근데 추워서 괜찮으시려나요.
맛집은 은근히 많은데(ifc몰엔 맛집은 없고 그냥 프렌차이즈들 많아요. 썩 나쁘진않음)
63까지는 굳이 안가셔도 될듯한데요. 거기 주변도 횡하고 63자체가 이젠 좀 구리죠..ㅋㅋ
63수족관이나 전망대는 밤이 좋아요
밤에 전망대에서 맥주한잔해도 좋고
밤에 아쿠아리움 공연도 이쁘구요
낯에는 유치 초등생을 위한 공간이지만
밤에는
연인들을 위한 장소가 되지요
아..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ㅎㅎ 내일 가게 되었어요ㅎㅎ 날씨 안추워서 제발잘 돌아다닐수있길 바래요ㅎ 감사합니다 서울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