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ㅎㅎ
'14.1.15 10:21 AM
(223.62.xxx.57)
그런 스펙에 목숨거는 여자일수록
자기가 열등감이 많더라구요.
피곤한 스타일이니 가까이마세요.
예고는 잘사는 애들이 일반학교보다
퍼센티지가 높긴 합니다.
2. ...
'14.1.15 10:22 AM
(175.207.xxx.48)
제 주변에 아이 예원 나와서 서울예고 보내는 엄마들이 부지기수인데
하나도 안특별하던데요.
뭐 엄청난 사람이야 있겠지만 그거 티 안나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어느학교나 그런 엄마들 하나둘은 있죠.
특별해봤자 지가 엘리자베스 여왕도 아니고 다 거기서 거기.
3. ..
'14.1.15 10:22 AM
(14.32.xxx.4)
그래도 예고면 서울 선화쯤은되야지원...
4. 그러게요
'14.1.15 10:23 AM
(175.209.xxx.55)
예중, 예고 보낼 정도면 대부분이 보통 이상으로 넉넉한 집이지요.
그렇게 말한 언니도 정말 수준높고, 스펙도 화려하고
유학은 다녀와 학벌은 빵빵한가요?
아니면 "다른 엄만 그렇다치고 언닌 왜 그래?' 해주시지요.
다른 엄마들의 그런걸로 우월감 느낄 정도면 정말 수준 높은 언니는 아니네요.
그 학교 엄마들은 자신과 주위가 그런걸 뭐 그러려니~~ 하고 심드렁한데..
5. ..
'14.1.15 10:23 AM
(219.241.xxx.209)
예중, 예고 보낼 정도면 대부분이 보통 이상으로 넉넉한 집이지요.
그렇게 말한 언니도 정말 수준높고, 스펙도 화려하고
유학은 다녀와 학벌은 빵빵한가요?
아니면 "다른 엄만 그렇다치고 언닌 왜 그래?' 해주시지요.
다른 엄마들의 그런걸로 우월감 느낄 정도면 정말 수준 높은 언니는 아니네요.
그 학교 엄마들은 자신과 주위가 그런걸 뭐 그러려니~~ 하고 심드렁한데..
6. 바보
'14.1.15 10:33 AM
(118.221.xxx.230)
분당이라는 곳자체가 일정수준이상의 사람들이많이살아요 아마 계원예술학교말하는거 같은데 아마그럴까예요 근데 그렇게 표현한다는거자체가 참유치하네요...자기주위사람이 자기스펙이라고 착각하는거죠
7. 원글
'14.1.15 10:35 AM
(222.114.xxx.5)
그게 좀 웃겼어요.
그 언니가 그 수준에 있는 사람은 아니에요.
물론 똑똑하고, 대단한 사람이긴해요.
대학도 다른데 갈 실력은 되는데 서울대 가려고 재수하다가 집안이 어려워져서 포기했거든요.
주변 사람들은 다 학벌이 좋은가봐요. 친구들도...
여튼 그 언니를 만날때마다 그놈의 학벌,집안 따지는 얘기...
피곤해서 좀 안만나야겠어요..
8. 텅~ 텅~
'14.1.15 10:36 AM
(222.119.xxx.50)
텅..텅..
머리 빈 소리 나네요
무슨,,,
분당이 교육열 높고 열혈부모들이 많긴 하지만
사람 사는 데가 다 거기서 거기죠..
분당에 사니 괜시리 어깨에 힘들어 가나 봅니다..
예전 저희 동네 살다가 좋은 곳으로 이사간 분이 놀러 와서는
아~~~ 유 여기서 어떻게 살았는 지 몰라..
(살 때는 공기좋고 조용하다고 좋다 할 땐 어쩌고..
살고 있는 우리는..헐)
9. ..
'14.1.15 10:39 AM
(220.78.xxx.99)
저랑 친한 언니 딸 예원다녀요.
제가 고등학교때부터 친했어요.
이 언니 주변에 제대로돜 고등학교 다니고 대학 간 사람은 저 뿐이었어요.
언니가 친정이 가난하고 공부를 못해서 전수학교?라는 고등학교 다녀서 주변 친구들이 다들 날라리였는데
이 언니는 참 사람도 좋고 그랬거든요
아직도 제가 그 언니보고 배울거 많다고 생각합니다. 마음도 넓구요.
10. 텅~ 텅~
'14.1.15 10:41 AM
(222.119.xxx.50)
자기주위 사람이 자기스펙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 얘기 보니
저희 아이가 수학은 좀 잘하기는 하는 데
그렇다고 올림피아드를 나가고 하는 그 정도의 수준 까지는 아니거든요
그런데 친한엄마가 자기 아는 사람들 한테 우리애가 올림피아드를 푸니 마니 거짓소문을 ,,,,
헐..
기분이 좋은 게 아니고 없는 말을 지어내니...
괜히 풀도 안하는 문제를...
돌아 돌아 제 귀에 들려서 아니라고..뭔 소리 하냐? 했더니 누가 그런 말 했다고
왜? 그랬냐니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듯
아니었어??
에...휴
11. ...
'14.1.15 10:48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열등감 폭발지경인 언니네요 그런사람가까이 있음 너무 피곤해요 주변이...그리고 그런사람일수록 자기주변스펙이 자기스펙인줄알고 ㅇ기저기 자랑하고다니죠
12. 이해가
'14.1.15 11:01 AM
(112.169.xxx.146)
분당에 예고가 있긴 해요..계원예중 계원예고..
서울 선화 예원에 비하면 아직은 그냥 그런 학교인데 뭔 급이 다르다는 건지..
서울 강남 3구 목동이나 분당은
예고엄마들 뿐만이 아니라 일반고 엄마들도 요즘 유학갔다오고 스펙 화려한 사람 천지예요.
자기가 사는 동네만 그러는 줄 아시는 분이군요.
13. ㅎㅎㅎ
'14.1.15 11:02 AM
(118.216.xxx.156)
분당이면 ㄱ 예고 말씀하시나?
제 학생들도 많은데.... 무슨 스펙이고 수준씩이나... ^^
그런거 없습니다
14. 사촌언니딸
'14.1.15 11:04 AM
(222.238.xxx.62)
서울대음대들어갔는데 언니는 초대졸 오빠는 대학교수고 다들 평범이상이긴해도 사람사귀는부류를 서로가려사귀니 그런거아닐까요
15. 지방
'14.1.15 11:05 AM
(183.100.xxx.240)
사람들이 훨씬 씀씀이 좋고 부티나요.
외쿡에서 살다오고 했대도 평범수수해요.
그리고 그런식으로 비교하면 또 다른곳에선 웃겠죠.
16. ㅇㅇ
'14.1.15 11:07 AM
(123.141.xxx.151)
그렇게 잘났는데 자기 자식 서울예고 선화예고도 못 보내나요
17. ...
'14.1.15 11:12 AM
(125.128.xxx.219)
계원이면 예전에 대학못가면 고등학교 학력인정안되는 학교였던데 맞죠??
뭐 그런거가지고..
ㅡ서울이나 선화는 그럼어떤 사람들이있을라나 하고물어보세요ㅎ
18. ...
'14.1.15 11:20 AM
(117.123.xxx.41)
분당예고? 계원예고? 미안하지만 첨 들어봐요
예원,서울예고도 아니고 참
신경쓰지마세요
19. 나 참
'14.1.15 12:52 PM
(175.223.xxx.96)
분당에서 계원보내는 학부모를 뭘 또 올려다까지 보나요?
강남사는 서울예고 학부모였으면 어쩔뻔했나요.
으이구...
20. 예고들어가는 기준이 뭔지 모르지만
'14.1.15 1:21 PM
(203.128.xxx.95)
예고나 예체능계는 아이가 잘났다고 생각되기보다 집에 돈이 좀 있구나 그 생각이 들어요
누구들처럼 이름 날리며 아주 특출나지 않은 이상 개인에 능력이라기보다 돈으로 밀어부친거라는 느낌이 들어서요
21. 허허
'14.1.19 7:13 PM
(59.10.xxx.130)
서울,선화면 몰라도 그외는 쫌...
22. 무지개
'14.1.21 10:38 AM
(218.48.xxx.151)
울나라에선 서울예고,선화예고만 알아주는듯...
그외엔 마이너...리그..
특히, 선화예고는 조수미,강수진,신영옥등..세계적인 예술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