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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 모양인가요?

현대택배 조회수 : 656
작성일 : 2014-01-15 10:12:11

 

물건도 안 오고

전화도 안 받고...

정말 화나네요.

오늘 꼭 받아서 전달해줘야 하는 건데...

 

배송 중에 머물러 있길래 어제부터 계속 전화해도 전화를 안 받아요.

IP : 14.53.xxx.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록입술
    '14.1.15 10:13 AM (106.240.xxx.155)

    명절 가까워지면 택배들 다 느려터져요

  • 2. 원글
    '14.1.15 10:15 AM (14.53.xxx.1)

    그래도 전화는 받아야지요...^^;
    어제 아침부터 계속 배송 중이니 답답하네요.

  • 3. 음..
    '14.1.15 10:25 AM (125.132.xxx.35)

    택배생활 10년에 사람이 집에 있는데도 연락도 없이 현관문앞에 놔두고 가버린일이 딱 두번 있었는데
    두번다 현대택배였어요.
    비슷한 시기였으니 아마 같은 사람이겠지만
    그후로 현대택배는 별로 신뢰하지 않아요.
    명절무렵엔 배송예정일대로 오는건 아예 기대도 안해서 느린걸로 문제삼은 적은 없고요.

  • 4. 원글
    '14.1.15 10:29 AM (14.53.xxx.1)

    다른 택배사는 담당자 연락처도 기재돼 있잖아요.
    근데 여기는 그런 게 없네요.

    방금 겨우 회사랑 통화해서 담당자에게 연락 왔는데,
    급한 물건이면 저보고 찾으러 오래요.
    차로 30분 넘게 걸리는 거리...^^;

    그냥 웃죠, 뭐.

  • 5. ..
    '14.1.15 10:34 AM (222.107.xxx.147)

    저희 동네도 현대 택배 그런데요.
    송장 조회해보면 배송중 상태고
    동네로 도착해 있는 상태에서
    담당자가 보통 2~3일 갖고 있다가 오더라고요.
    그래서 아예 현대택배로 온다 그러면 마음 비우고 기다려요.

  • 6. 또 비싸기는
    '14.1.15 10:47 AM (61.247.xxx.51)

    제일 비싸요.
    계약 거래 아닌 일반인들과의 거래는
    무조건 - 아무리 작은 물품/상자라도 - 최하 6천원이래요.
    기가 막혀서..
    그것도 배짱으로 말하대요.
    아쉬우면 자기네와 거래하든가 아니면 다른 데 가서 물건 부치든가 하라고요.

    어쩔 수 없는 받는 거라면 모르지만,
    보낼 때엔 절대 현대 택배 이용 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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