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하다 다친 무릎관절 어떤병원에서 어떤치료 받아야 하나요?

다이어트 조회수 : 2,010
작성일 : 2014-01-15 04:44:17

한 2년정도 열심히 스피닝과 gx 중심으로 헬스를 했는데,

스피닝 하다가 힘조절을 잘 못해서인지, 어느날 무릎관절이 잘못됐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운동도 그만두었구요.

그후 운동할때는 불편했지만 일상생활은 문제없어1서, 병원을 가고 그러진 않았는데...

 

다시 살이찌고  해서,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니, 먼저 무릎이 걱정이 되네요.

지난 6월쯤에도 다시 1달 헬스 등록해서 운동해봤는데, 가끔씩  전에 다쳤던 무릎이 불편함이 느껴지더라구요.

 

이제까지 30중반까지 살면서, 내과나 치과같은 병원외에는 가본적이 없어서,,,

어떤 병원가서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전혀 감이 없네요.

 

막연히 무릎관절이면 정형외과겠지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정형외과도 나릌 특화된 병원이 있는거 같고..

잠깐 찾아보니, 관절은 뭐고  고관절은 뭔지도 모르겠고..

 

저 같은 증상은 감기걸리면 일반적인 내과가듯

일반적인 증상이라 왠만한 정형외과가면 치료가 가능한건지, 아니면 뭔가 특화된 병원을 찾아서 가야 하는지,,

그리고, x레이 같이 일반적인 사진으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한지, 아니면 고가의 진료와 검사가 필요한지..

경험있으신 분들의 치료 경험을 알려주세요..

 

운동할수 있을때 까지 치료기간은 얼마나 걸릴까요?

 

 

 

 

IP : 115.95.xxx.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5 5:27 AM (1.246.xxx.242)

    저도 무리해서 무릎이 붓고 아프고 아주심한 증상은 아니었어도
    보고 있을수는없는 나름 심각해서 병원갔더니 무릎 연골이 찟어졌다고수술하라 하더군요
    정형외과구요 수술 안했어요 운동도 별로 안해요 무릎 아끼고 살며
    수술은 최대한 안하려구요 수술 잘못해서 하반신 목발짚고 다니는 여자도 봤구요
    병원말을 다 믿으면 안되어요 병원가서 진단은 하되 수술은 최대한 미루는게 좋지않나요
    건드려서 좋을게 별로 없을듯해요 일상생활 잘하고있어요
    방송에서도 나왔구요 무조건 수술하라고 , 어처구니 없어하는 사람들 보여줬어요

  • 2. 저도
    '14.1.15 9:19 AM (218.146.xxx.11)

    정형외과 가심 됩니다.

    저도 이유모를 증상도 참 애매한 무릎 통증때문에, 엑스레이, 초음파, MRI 다 찍어봤는데 병원에서는 이상없다고 하고, 불편함은 계속 있고 참 그런 시간을 오래 보냈거든여.
    그러다가 운동 시작했는데, 운동하면서 무리가 됐는지 무릎이 더 아파서 병원갔는데, 워낙 평소에 운동 안해서 무릎 주변 근육 발달 안하고 구두 신고 여자들한테 주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사실 이런 말을 없는게 맞는데 통상적으로 연골연화증이라 부른다며, 우선 그떄는 아프니까 근육이완제랑 진통제 먹고, 우선 무릎 주변 스트레칭 많이 하고 무릎 마사지도많이 해주고 했더니 좋아졌어요.
    그이후로 무리 안해가며 운동 지속했더니 무릎 주변 근육이 받춰주는지 통증도 거의 사라졌구요.
    여튼 정형외과가서 진료 꼭 받아보세요.
    무릎 너무 중요합니다!!

  • 3. 저도
    '14.1.15 9:20 AM (218.146.xxx.11)

    위에 오타가 왜이렇게 많지;;; 감안해서 읽어주세요;;;;

  • 4. 다이어트
    '14.1.15 11:55 AM (115.95.xxx.43)

    무릎통증이라고 너이버에 검색해보니, 통증의학과가 잔뜩떠서 그런곳에 가야하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치과에서 충치치료 하듯이 이렇다하는 치료는 없는듯도 한데, 일단 정형외과가서 진단은 받아봐야 겠어요.
    답글 감사합니다. 무릎 아껴야 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369 제사준비를 못한다는 새언니.. 70 음.. 2014/04/07 17,488
368368 지금 한가해서 슈퍼맨 보고있는데요 아이들크는거 진짜 빠르네.. ... 2014/04/07 1,068
368367 전화통화 최대 몇시간 해보셨어요? 3 통화 2014/04/07 1,037
368366 파채무침이랑 어울리는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6 삼겹이 2014/04/07 1,210
368365 다이슨 청소기 돈값하나요? ^^;;; 11 포보니 2014/04/07 12,678
368364 구마라집-동으로 간 푸른 눈의 승려 1 신실크로드 2014/04/07 696
368363 kbs 신입사원채용시'사상검증'논란 2 빨갱이들 2014/04/07 522
368362 가끔 사람들이 싫어질때 있지 않나요? 1 ♡♡ 2014/04/07 2,609
368361 저희 친정엄마.. 욕심이 많으신 것 같아요. 8 배고파 2014/04/07 3,438
368360 결혼하신분께 묻고 싶어요 11 dd 2014/04/07 2,946
368359 밍크뮤 본사 행사... 5 ... 2014/04/07 1,507
368358 ‘부동산 毒’ 퍼지는 대한민국…고령층 부동산 보유 비중 높아 충.. 4 ..... 2014/04/07 1,849
368357 지난번 서해안 참 좋았던 섬인가 해안가 알려주신 글 찾아요 기억이 안나.. 2014/04/07 377
368356 靑, 안철수 면담요청에 ”준비된 답변 없다”며 묵묵부답 10 세우실 2014/04/07 847
368355 김치찌개에 양파 안 넣어도 되죠? 7 ... 2014/04/07 2,230
368354 뇌수막염 검사 괜찮나요? 2 ㅇㅇㅇ 2014/04/07 2,045
368353 북한이 무인기에 찍힌사진 확인하는 법 ㄷㄷㄷ 12 정말 2014/04/07 2,439
368352 눈에 좋은 영양제 추천 부탁드려요. 2 초등학생 2014/04/07 1,649
368351 김치찌개에 넣을 돼지고기 어느 부위가 최고인가요? 13 돼지 2014/04/07 2,691
368350 과고 준비하려면 영어는 포기하고 수학과학만 학원다녀도 될까여 3 엄마 2014/04/07 5,201
368349 풋풋한 의사들을 보니... 5 gog 2014/04/07 2,350
368348 홧김에 시어머니 전화 문자씹었는데...뭐라고 변명해얄지.. 11 ... 2014/04/07 3,122
368347 수상한 무인기 와 전시작전권 연기 1 조작의달인들.. 2014/04/07 513
368346 초6아이..수학학원보내는게 좋을까요?선배님들... 2 날개 2014/04/07 1,297
368345 집 팔려는데 언제쯤 내놓아야 하나요? 7 집매도 2014/04/07 1,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