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년정도 열심히 스피닝과 gx 중심으로 헬스를 했는데,
스피닝 하다가 힘조절을 잘 못해서인지, 어느날 무릎관절이 잘못됐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운동도 그만두었구요.
그후 운동할때는 불편했지만 일상생활은 문제없어1서, 병원을 가고 그러진 않았는데...
다시 살이찌고 해서,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니, 먼저 무릎이 걱정이 되네요.
지난 6월쯤에도 다시 1달 헬스 등록해서 운동해봤는데, 가끔씩 전에 다쳤던 무릎이 불편함이 느껴지더라구요.
이제까지 30중반까지 살면서, 내과나 치과같은 병원외에는 가본적이 없어서,,,
어떤 병원가서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전혀 감이 없네요.
막연히 무릎관절이면 정형외과겠지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정형외과도 나릌 특화된 병원이 있는거 같고..
잠깐 찾아보니, 관절은 뭐고 고관절은 뭔지도 모르겠고..
저 같은 증상은 감기걸리면 일반적인 내과가듯
일반적인 증상이라 왠만한 정형외과가면 치료가 가능한건지, 아니면 뭔가 특화된 병원을 찾아서 가야 하는지,,
그리고, x레이 같이 일반적인 사진으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한지, 아니면 고가의 진료와 검사가 필요한지..
경험있으신 분들의 치료 경험을 알려주세요..
운동할수 있을때 까지 치료기간은 얼마나 걸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