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4개월아이...밤에 2-3번은 깨서 악다구니를 쓰며 우네요

새옹 조회수 : 5,931
작성일 : 2014-01-15 01:56:26

태어나서 지금까지

34개월..1000일이 넘는 시간동안

단 3일을 제외하고 3시간 연속으로 잔 적이 없습니다

 

분명 낮엔 잘 놀고 밥도 잘 먹고 너무 유순하고 활발한 아이인데

11시경 잠이 들면 늘 이 시간(지금도 아이때문에 깨어났어요)에 한번 깨서 울고

우는것도 그냥 우는게 아닙니다

몸부림 치면서 소리소리 지르며 울고

그리고 새벽녁에 한번 더 ...4시경 

그리고 아침녁에 한번 더...6시경

 

그 전에 여러가지 방법을 썼습니다

낮에 피곤할 정도로 놀아 곤히 잠들게 하거나

울어도 무시하거나..어떤날은 그냥 다시 잠들고 어떤날은 발로 절 차며 깨우고

저도 약간 불명증이 있는 상태라 잠 들기가 쉽지 않은데

기껏 잠들었는데 늘 다시 저를 깨우는 아이때문에

처음엔 아기니까 원래 이런 줄 알고 참고 키웠는데

지금은 진짜 노이로제 걸린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미워서 아기가 울기만 하면

폭발해 버립니다

화를 안 내려 자리를 피하고 그러기 전에 제가 기억을 잃고 아이한테 소리 지르며 화를 낼 정도입니다

화를 다 내고 나서 남편에게 되물어봅니다 내가 욕했어? 내가 아이에게 심하게 대햇어?

그 정도로 아이에게 소리 지르는 순간은 기억도 못할 정도입니다

 

아침마다 늦게 일어나게 되는 것도 곤혹스럽고

다행히 직장을 다니지 않지만

밤에 잠을 제대로 못 자니 하루종일 몸이 고단하여 저녁에는 정말 쓰러질 것처럼 피곤한데

이런 일을 도대체 언제까지 겪어야 하나

아이가 동생 욕심은 또 많아서 동생 동생 타령을 합니다 

이 상황에서 둘째는 정말 생각도 하기 싫고 지옥이 열릴거 같은데

제 딸의 수면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도 모르겟고

낮 동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거 같긴도 한데

어린이집에서 다른애들을 때리거나 맞거나 그런건지

선생님에게 물어봐도 어차피 잘 지낸다는 대답만 들려오다 보니

어린이집을 끊어야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정말 고민이 너무 많고 너무 힘드네요

 

진짜 온전히 하룻밤을 자고 싶네요

지금도 터져버릴거 같은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애 아빠 없는데 애 울면 저 진짜 우는애  밖에 나가라고 내 쫒을지도 몰라도

못 견디겠습니다

 

IP : 125.186.xxx.14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4.1.15 2:01 AM (223.62.xxx.25)

    소아 야경증 아닌가요?

  • 2. 야경증
    '14.1.15 2:07 AM (112.154.xxx.114)

    야경증 또는 야제증으로 검색해 보세요

    한약을 먹어 치료를 한다고도 하는데
    대개 시간이 약이라고 하더라구요


    전 29개월 딸 키우는데
    님처럼 규칙적인 시간에 깨는 건 아니어도 수시로 깨서 엄마찾느라 울고 (바로 옆에 침대를 붙여놓고 잡니다만) 깨면 저한테 와서 제 베개를 같이 베고 한참을 귀를 만지작 거려서 저도 잠을 깊게 못 자서 힘들다 생각했는데

    원글님도 정말 많이 힘드시겠어요 ㅠㅠ

  • 3. ..
    '14.1.15 2:18 AM (116.36.xxx.170)

    전에도 82에 님같은 사연 올라왔을때 댓글 달았는데요..
    제 아이도 비슷한 편이었어요..
    자다가 3~4번 정도는 깨서 울고 불고.. 잠꼬대도 심하구요...
    근데 제 아이는 임신했을때 제가 외부요인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상태였구..
    저는 아이에게 제스트레스가 전달됬나 싶어서 죄책감이 좀 들었어요..

    그래서 아이가 울면 힘들긴 했지만 화가나기보다 제탓인가하는 생각이 들어서,
    우선 달래주었어요.. 사랑한다고 얘기해주고 ..
    니가 지금 그러는건 그냥 꿈일뿐이다 ... 엄마 여기 있다.. 그렇게 말해줬죠..

    저도 잠못자고 힘들었어요. 다행히 전업이라 남편이 많이 이해해주고..
    아침에 늦게 일어나도 되니 스트레스도 덜받았구요..

    그러다 애가 만 5살쯤되니 거짓말같이 그쳤어요..
    자다가 한번정도는 신경질적인 잠꼬대를 하긴 하지만, 횟수도 강도도 줄어서..
    그정도는 감당가능하더라구요..

    지금도 (11살)가끔 자다깨서 거실을 서성일때도 있어요..
    자식이 둘인데 다른 아이는 잠들면 죽은듯이 자는 아인데, 애둘도 이렇게 다르구나 싶어요.

    근데 어느 소아과의사께서 쓴 글을 우연히 읽어보니
    저의 대처방법이 적절했다 싶더라구요..

    이런스타일의 아이는 예민하게 태어나서 그런가 싶기도 해요..
    키우며 보니 똑똑하지만 무지 예민한 성향이더라구요.

  • 4. ..
    '14.1.15 2:20 AM (121.125.xxx.227)

    21개월 우리 애랑 비슷하네요.
    꼭 깨서 물 먹고 자야해요.
    어떤날은 기꺼이 떠다주지만 어떤날은 정말 성질나죠.정수기에서 나온 차가운물만 먹어요.ㅠㅠ
    첫애는 누우면 혼자자서 다음날 아침까지 푹자는 타입이라 깨는날이 없는데......요 둘째는 잠들기도 넘 힘들고 새벽에도 꼭 한두번씩 깨서 넘 힘들게해요.
    전 밥을 많이 먹고 배 빵빵한 날엔 잘 안깨는거 같아 자기전 우유도 먹이고 가끔 저녁에 부실하게 먹은날은 자기전 맨밥이라도 혹은 김싸서 먹이거나해서 재워요.그런날은 푹 자는날이 많아요.
    우리 힘냅시다.

  • 5. 새옹
    '14.1.15 2:34 AM (125.186.xxx.141)

    늦은 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많이 잘못 대처한거 같아요
    제 몸만 힘든게 아닐텐데 아이를 더 사랑해 줘야 겠어요...

  • 6. 우리 아기도
    '14.1.15 2:35 AM (75.94.xxx.61)

    남자 아기, 35개월 입니다.
    완전 감수성 에다가~ 잠을 참 안잡니다.
    아기때부터 지금껏~ 제대로 2시간을 냅따 잔적이 없었습니다. 1살 반정도에 데이케어에 보냈는데, 선생님이 그러더군요, 잠을 안자는 애라고... 저는 이아이 땜에 잠을 못자서 생병이 난적도 있지요. ㅎㅎㅎ
    곧 3살이 됩니다. 아빠와 3살터울 누나와 한방에 같이 재웠습니다. 한 두달 됬습니다. 아빠가 침대위에서 잠이들어 버리면, 둘이서 깔깔 거리며 장난치고 놀다가 푹~~잠이 듭니다. 요즘은 새벽에 께지도 않고, 가끔은 아빠침대에 기어 올라가 품에서 자기도 하고... 저랑 잘떄는 엄청 자주께고, 울고 그랬는데... 이젠 아빠랑 누나랑 재우니까, 저도 편하고 아기도 잘자고... 성격도 너무 예민하고 못됬었는데, 잠을 잘 자기 시작하니 유순~그 자체 입니다 요즘. 식구들이랑 왕창 같이 한번 자 보세요. 바닥에 두꺼운 매트 깔고 이불깔고, 우루루 같이 자보심은? 아이가 그걸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 7. 힘드시죠
    '14.1.15 5:15 AM (119.237.xxx.86)

    여태 계속 쪽잠 주무셨다니 얼마나 피곤하실까요.
    아무리 점잖은 어른도 이성 상실할 수 밖에 없어요.
    본인이 콘트롤 못 한 상황 때문에 스트레스 더 받고
    다음날 밤이 다가오는게 두렵고 지겹고 하실 것 같아요.

    제 아이는 지금 만 세살 반인데
    18개월 정도까지는 매일밤 약 2회 정도 깼던 것 같아요.
    그런데 그 때까지는 야경증 증세가 아니었어요.
    깨서 좀 길게 울어도 악몽을 꾼다거나 괴로워 보이지 않았거든요.
    안아주거나 길게 토닥여주면 다시 잠들었구요.

    18개월~ 세돌 사이에 야경증 비슷한 걸로 고생했었어요.
    매일 그랬던 건 아니고 어쩌다 시작되면 2주 정도 지속되다 사라지고
    몇달 뒤 다시 또 오고.
    증상은 아무리 깨워도 눈도 못 뜨고 너무 괴롭게 악쓰고 울고
    사지를 비틀고 몸부림 치고 발길질 하고.
    부드럽게 달래거나 깨워보려 해도 소용이 없고 더 악화되고요.
    30분~1시간 넘게 간 적도 있어요.

    제 아이의 경우 임신 과정도 순탄했고
    저랑 교감도 좋고 신체발달도 순조롭고 등등.
    무엇보다 그 다음날 아침에 너무나 산뜻하게 일어나고
    낮에도 잘 놀아서 뭘 꼬투리 잡을 게 없었어요.

    소아과에 조언을 구해보니 악몽을 꾼 걸 수도 있고
    급성장 시기일 수도 있으니 너무 걱정말라고
    요즘 부모들이 툭하면 야경증을 의심하는데 대부분 아니라고,
    시간이 약이라고 했고, 다행히 제 아이의 경우 잘 지나갔어요.

    그런데 원글님의 경우 정말 야경증일 수도 있을 것 같고요.
    이런 수면패턴이 오랫동안 굳어져서
    아이와 엄마가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갈 상태라는게 너무 걱정되네요.
    매일 보는 동네 소아과 말고 큰 병원을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당장의 치료는 어렵겠지만
    최소한 이게 야경증인지 아닌지 아님 무엇 때문인지 원인을 짐작이라도 해볼 수 있을테고
    그러면 원글님의 스트레스가 반으로 줄 것 같아요.
    그리고 매일밤 그런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을 조언 받을 수도 있을 테구요.

    지금 피로하고 지긋지긋하여 머릿속 정리가 잘 안 되시겠지만
    여태까지 아이의 수면 패턴을 한번 더듬어 보시고
    빨리 전문가와 상담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두 돌까지 잠 못 자고 육아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둘째 생각 접은 사람이랍니다.
    힘내세요.

  • 8. 힘드시죠
    '14.1.15 5:39 AM (119.237.xxx.86)

    글을 다시 정독해보니 소리를 지르고 이성을 잃는다는게
    밤에 자다 깼을 때 상황만이 아니군요.
    엄마의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용량을 초과한 듯 보여서 걱정입니다.
    아이가 억지로 그러는 것도 아닌데 아이도 많이 상처입지는 않았을지.
    뭔가 진지한 단절이 필요한 상황인 것 같아요.

    만약 원글님이 어린이집 상황이 걱정된다면
    딱 한달이라도 쉬는 건 안될까요?
    남편한테 양해를 구하고 한달간은 집안일 제쳐두고
    오로지 아이랑 놀러다니고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일과를 체크하고 조절해보시는 거요.
    아예 밤 대신 낮에 쭉 잠을 자본다거나 낮잠 시간을 바꿔본다거나,
    아이를 혼자 재워보거나 온 가족이 같이 자 보거나
    다양한 시도도 해보시고요.

    아이한테 화가 나신 상황을 확 바꾸러면
    현재 처한 물리적 환경이나 해야할 일을 아예 바꾸는 게 필요할 것 같아요.
    지금 가장 시급한건 아이/남편 밥상이나 깨끗한 집이 아니라
    아이와 원글님의 수면 패턴 바로잡기 + 정서적 교감 강화로 보여요.

    잘 해내실 수 있을 거에요. 힘내세요.

  • 9. 경험담.
    '14.1.15 6:12 AM (223.62.xxx.57)

    이건 근처 잘보는 한의원 가세요.
    남편 약지으러 갔다가 선생님을 오래뵌지라
    밤에 자다가 악을 쓰고 운다니
    야경증이라네요.약 한잰가 두재먹고 안그래요.

  • 10. 한의원에
    '14.1.15 6:51 AM (117.111.xxx.161) - 삭제된댓글

    가보세요.
    그냥두면 엄마도 애도 고생이에요.
    우리아이가 6살까지 그랬어요.
    그땐 그게 병적?인 증상인지 모르고 그냥 나아지길 바라며 참고 지냈는데 미련했던거 같아요.

  • 11. 시골녀
    '14.1.15 7:33 AM (117.111.xxx.84)

    제아이도 굉장히 심한 케이스였어요. 심할때는 1시간을 넘게 달래야했구요.
    그런데 어른들 말씀이 5세가 되면 없어진다더니 정말 만5세가 되니 신기하게도 싹사라지네요.
    같은 증상으로 힘들어했던 엄마는 한약을 먹이고 좋아졌다고 하니 한의원에 가서 도음을 받아보세요.

  • 12. 혹시
    '14.1.15 9:33 AM (210.105.xxx.253)

    아이가 4시에 깨서 울 때.. 화장실에 데리고 가 소변을 뉘여 보세요.
    큰 애가 잠결에 소변이 마려우면 그렇게 악을 쓰고 울어대던 걸 뒤늦게 알아서..
    한동안 힘들었던 게 바로 해결됐었구요.
    둘째는 소변이 마려워서 그랬던 건 아닌것 같지만
    그래도 소변보고 어느 정도 정신이 들면 덜 울더라구요.
    저는 달래도 달래도 안 되면 억지로 안아다가 변기에 앉혀 놨어요.

    이제 둘 다 어느 정도 커서 그런 일이 없지만..
    얼마나 힘이 들고 피곤하실지 충분히 느껴져요. ㅜ.ㅡ

  • 13. ......................
    '14.1.15 9:44 AM (58.237.xxx.12)

    윗집 얘가 그랬어요.
    매일 새벽에 울고불고 난리, 엄마도 같이 소리소리...
    2년쯤 참다가 혹시나 모르니 아이와 병원가봐라,
    기질적으로 예민할 수도 있지만 어디가 불편할 수 있으니 병원안되면 한의원이라도 가봐라.
    라고 조심스럽게 말해봤어요.
    듣는 사람도 힘들고 본인은 얼마나 힘들었겠나 싶었어요.
    친하진 않아 경과는 모르는데 지금은 괜찮아진듯 합니다....

  • 14. 어린이집을
    '14.1.15 10:04 AM (175.200.xxx.70)

    바꿔 보세요.
    아이가 말 못할 고통을 받아서 그럴수도 있어요.
    어린이집을 바꿔도 소용이 없음 그냥 집에 데리고 계시구요.
    애들 어린이 집 힘들어요.
    울 조카도 밤에 그렇게 못자고 울엇는데 알고보니 어린이 집에서 학대를..ㅜㅜ

  • 15. 위에
    '14.1.15 4:43 PM (65.188.xxx.29)

    점두개님 댓글읽고 저도 위로받네요. 제 아이도 잠자는 문제에 관한한 상담을 할 수 없는 경지라... 아무도 이해못할 상황이라. 저도 지은죄가 ? 있어 아이에게 무한히 관대해 왔어요. 밤에 깰때마다. 쓰다듬고 토닥이면서 엄마 옆에 있으니까 걱정하지마 엄마가 이뻐해 사랑해를 무한반복해줬죠. 당연히 엄마수면의질은 엉망이고요. 모유수유를 만5년을 했죠. 그나마 안정시키는게 이건데 하면서. 모유수유가 영양을 위한건 당근 아니었죠. 이것도 이해받지 못할 일이라 함구.

    어린이집 만2살 반에 주 2회 세시간으로 시작하고 기대밖으로 적응을 잘해 한숨돌렸구요. 첫 일주일은 엄청울었죠. 수면패턴은 점차 좋아졌지만 보통애들하고 비교불가. 수면의 질이 낮으니 피곤해 하고 낮잠을 꼭 자야했구요.

    지난주가 만 5살인데 이게 무슨일인지 스트레이트로 자네요. 좀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감사하지요.

    저희애도 똑똑하다 얘기 듣는데 이렇게 힘들게 키웠을줄은 아무도 모르죠. 어쨌든 이만해도 땡큐하며 이뻐하며 키웁니다. 저희는 식구들이 아이에게 집중 애정공세를 퍼부었어요. 기질적 예민함은 제가 같이 교감하려고 정말 애썼읍니다. 다른 식구는 이해 못할 부분이 있어도 엄마인 저는 알겠더라고요. 버릇없는것은 엄하게 다스리지만 기질적 어려움은 무한히 관대하게 받아주었구요 , 크면서 이두개가 겹치기도 하지만. 언어발달이 좋은게. 지금은 아이가 속상했던 얘기를 말로 풀어낼 수 있으니 훨씬 수월하구요 공감, 교감도 훨씬 깊게 되니 정서적으로 더 안정되어 갑니다.

    엄마가 상호작용의 질과 즐거움에 신경쓰셔야 하구요. 근데 엄마가 힘드니 도움을 받으시거나 아이와 즐거운 외출시간을 많이 가지면 어떤가요? 엄마가 좋아지면 아이도 많이 달라질건데요.

    동생얘기야 어린이집 친구들 얘기의 단골소재라 그런거지 아이가 뭘 알고 하는 소리는 아니예요. 엄마가 지쳐있어서 그런지 젊으셔서 그런지 아이보다 한 단계 위에서 헤아리는게 부족해 보여요. 근데 다른 모든 엄마들도 그런 무기력함을 겪고 시행착오도 하고 삽니다. 엄마가 행복해 지시고 아이에게 어떻게 전달되는지 느끼시면 스스로 답을 찾으실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8821 조언 부탁드려요. 1 hormig.. 2014/03/11 366
358820 외국에서 한국 귀국시기고민입니다..(중학생아이자녀두신분조언주세요.. 7 귀국시기고민.. 2014/03/11 1,996
358819 한가지 음식에 빠져들면 그것만 먹어요. 14 영양불균형 2014/03/11 2,478
358818 포토샵 일러스트 등 프로그램 다운로드 4 러블리초이 2014/03/11 3,449
358817 아버지가 제 이름으로 대출을 받으려고 해요... 14 망고주스 2014/03/11 3,160
358816 요즘 방영하는 드라마 뭐보시나요 26 2014/03/11 2,866
358815 18개월 아이가 엄마를 거부할 때 7 서하 2014/03/10 1,795
358814 신의 선물, 조승우 때문에 볼거같아요 3 ... 2014/03/10 1,980
358813 임신막달에 뭐가 필요할까요? (먹을거로) 2 2014/03/10 598
358812 고등학생 아들반에 이런 아이가 있대요 6 걱정 2014/03/10 3,292
358811 알러지 테스트에서 강아지털에 반응이 나왔어요..고양이를 키울수 .. 10 냥이좋아 2014/03/10 3,045
358810 “국정원, 보수언론 국장에게 칼럼 청탁·선물도 보냈다” 2 샬랄라 2014/03/10 457
358809 실거주 아파트 구입 조언 부탁드립니다. 3 결혼22년차.. 2014/03/10 1,604
358808 청소기와 세탁기는 아침 몇시돌리세요??? 6 코미 2014/03/10 5,858
358807 동사무소알바 해보신분 6 ^^ 2014/03/10 4,454
358806 정말 무식한 질문하나! 1 정말 2014/03/10 513
358805 괜찮은 옷걸이나 바지걸이 파는 곳 아시는 분?? zzz 2014/03/10 492
358804 발등에 불 떨어지고 코가 석자 빠진 박근혜 손전등 2014/03/10 653
358803 결혼한지 10년 이상인분께ᆞᆞ 53 00 2014/03/10 13,406
358802 동물병원에서 아메리칸숏헤어를 보고 왔어요. 그런데~ 8 냥이 2014/03/10 3,017
358801 빵터진 sns 드립...함익병은 새로운 병명으로 지칭될 가능성이.. 9 2014/03/10 3,493
358800 e-영양왕 등 죽메이커 써보신 분 계세요? (환자식) 2 후후 2014/03/10 4,790
358799 검찰·국정원·조중동, '간첩 조작사건' 입장 급선회한 이유 1 샬랄라 2014/03/10 561
358798 미코진 하버드 금나나요.. 53 .. 2014/03/10 27,462
358797 싱크대 문짝교환 알아보럭 가려는데 어느시장을 가야하나요? 1 싱크 2014/03/10 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