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실손 보험을 들었는데요(37000원가량)
작년 11월쯤 보험설계사분이 보더니 암특약이 하나도 없다고. 특약 넣어서 6만원좀 안되는 보험을 또 들었어요.
근데 남편회사에서 가족실손보험이 다 되거든요?
이경우 이렇게 이중 보험 들어있는게 옳은건지, 아니면 취소해야 하는건지..
(참고로 남편은 향후 5년이면 퇴직할 가능성이 높아요)
오늘 지인이 실손보험을 여기저기 들어둘 필요가 없다고 얼른 해지하라는데
나중에 남편 퇴직후에 다시 재가입하면 조건도 나쁘고 더 비싸지 않을까요?
또..그사이 제가 병이라도 걸릴까봐 ..그럼 실손보험 들기도 어렵지 않나요?
제 생각이 잘못된건지..
제가 어떻게 하는게 맞는지 고견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