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가 집나가 호텔에서 자고 담날 아침에요..
남편전화 안받으니까 시어머니가 전화한거 같은데 망고처트니라고 뜨네요..
망고처트니가 뭐길래 시어머니를 그렇게 저장했을까요..? ^^
김지수가 집나가 호텔에서 자고 담날 아침에요..
남편전화 안받으니까 시어머니가 전화한거 같은데 망고처트니라고 뜨네요..
망고처트니가 뭐길래 시어머니를 그렇게 저장했을까요..? ^^
아.. 초반에 안봤거든요.. 그런 사연이.. 아우 그 시어머니 정말 입맛 까다로워요..
시어머니 캐릭터가 제일 웃기면서 잘 만들어졌고 대사도 제일 맛깔나요. 맨날 입맛없다면서 고기 뜯고 먹는 낙에 사는 이중적인 사모님이자 시모님.
참고로 처트니는 과일보존 음식 중에 다른 것은 다 설탕을 넣는데 처트니는 갖가지 향신료를 넣어서 만드는 거예요.
망구 쳐먹드니.. 뭐이런.. ㅋ
박정수씨 대사에도 나와요.
"이름이 쳐트니가 뭐니 망고 쳐트니?"
세상에...먹는게 남는거라니..
어쩜 인생에 대한 예의가 없어도 . 정말 기막혔어요.
그런 분 계시기는 할거같아요.
입맛없다먼서 자기가 좋아하는거는 열심히 처드시는..
망고쳐트니 하나배웠네요
저도궁금했어요 욕일까? ㅋㅋ
역시나 바람핀남자는 늙어서 병들어외면당하는거네요
박정수대사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