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준하 살뺀거 보셨어요?

조회수 : 4,964
작성일 : 2014-01-14 21:15:17
헐...
어마어마하게 뺐나봐요
얼굴이 할아버지가 됐네요
동안인것 같았는데
얼굴이 ..피골이상접...
저 정도로 빼는 건 좀 아니지 않나요...?
차라리 찐게 낫네요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며
이제 옷은 이쁜거 입어도 얼굴이 거부하는 느낌?

뭐든 적당한게 낫네요 헐....
IP : 175.223.xxx.23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준하 얘기
    '14.1.14 9:16 PM (112.150.xxx.243)

    오늘만 세번째

  • 2.
    '14.1.14 9:16 PM (14.45.xxx.30)

    맨처음 살뺐을때는 저렇지만
    좀 지나면 얼굴에도 탄력이 생기면
    괜찮습니다

  • 3. 저는
    '14.1.14 9:18 PM (112.149.xxx.115)

    괜찮던데요..
    계속 유지하면 얼굴살 돌아오고요..조금씩은..
    뚱뚱한 것보다 훨 좋아보여요.

  • 4. ㅇㄷ
    '14.1.14 9:18 PM (203.152.xxx.219)

    왼쪽 베스트글을 보세요~ 정준하 보니까 살빼는거 어쩌고 하는글
    살뺀거 본 사람들이 쓴
    리플 엄청 달림^^

  • 5. 얼굴 회복 안 될것 같은데
    '14.1.14 9:18 PM (112.150.xxx.243)

    시간 지난다고 다시 돌아올까요? 다시 살찌지
    않는 한 노안으로 살아야 될 것 같은데 아님
    보톡스를 맞거나..

  • 6.
    '14.1.14 9:21 PM (175.223.xxx.232)

    있었네요 ㅎㅎ 전 지금 봤어요..
    살빼서 얼굴이 쪼글쪼글해져서 놀랐어요 ㅎㅎ

  • 7. ...
    '14.1.14 9:27 PM (119.148.xxx.181)

    조영구가 살뺀후에 얼굴 푹 꺼진게 돌아오질 않는다고 하던데요.
    보톡스를 맞을래도 견적이 안나올정도라고.

  • 8. 글쌔요
    '14.1.14 9:32 PM (61.102.xxx.19)

    주변인 보니까 나이 들어서 저렇게 뺀살의 얼굴은 안돌아 오던걸요.
    주변에 두명이 급격하게 살을 뺐어요. pt 하고 굶고 하면서 엄청나게 살을 뺐어요.
    둘다 사십대 중반이었는데 둘다 얼굴이 완전 할머니가 된거에요.
    사람들이 시간 지나면 돌아온다고 했으나 1년 이상 유지한 상태에서도 얼굴 안돌아 왔어요.
    눈에 익으니까 전보다는 좀 나아보이는 거라고 할까요?

    젊을때야 탄력이 쉬이 돌아오기 때문에 그렇게 안되는데 사십대 중반 넘으면 힘들다고 봐요.

    결국 한분은 지방이식 했는데 별로에요. 너무 부자연스럽다고 할까요?
    그러더니 또 살이 홀쭉 빠져버리고 버리고 해서 3번인가 이식 하고도 맞을때만 잠깐 좋고
    금방 별로 더라구요.

    그리고 한분은 다시 살을 5키로 가량 찌우셨어요. 그러니까 살빼기 전보다는 못할 망정 그래도 살 너무 뺐을때 보단 좀 낫더군요.

    결국 살은 어려서 뻈어야 하는거지 나이들어 빼니 얼굴이 늙어 보이고 없어 보이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저도 살 빼야 하는데 남편이 그 분들 보더니 그냥 건강 해치는 수준 아니면 그냥 사는게 좋겠다고 하더군요.

  • 9. 얼마전
    '14.1.14 9:42 PM (122.40.xxx.41)

    무도보니 노홍철이랑 정준하 뭔 일때문에 빼는것 같은 늬앙스던데
    왜그리 살을 빼는건가요

  • 10. 정준하 얘기는 항상
    '14.1.14 10:03 PM (180.65.xxx.29)

    기승전 할배

  • 11. 익숙해져요
    '14.1.14 10:10 PM (119.202.xxx.224)

    근데요~~
    지금은 시청자가 보기에 낯설어그렇지
    좀 지나면 익숙해질듯ᆢ
    연예인들 성형이든뭐든 첨엔 깜놀
    좀 지나면 뭐그냥저냥 익숙해지던걸요

    전에 뚱뚱할땐 몰랐는데 살빼고부턴
    샤프해지고 낫던데요

  • 12. ..
    '14.1.14 10:14 PM (219.241.xxx.209)

    좀 지나면 나아져요

  • 13.
    '14.1.14 11:11 PM (175.118.xxx.248) - 삭제된댓글

    무한도전에서 파리컬렉션 모델로 서보기 위해서
    빼더라구요 ᆢ서류(오디션?)에서는 다 떨어지고 직접 파리가서
    부딪쳐 본다고 하더라구요

  • 14.
    '14.1.14 11:18 PM (211.36.xxx.52)

    이태리무산되었으니
    폭풍식사로 빨리 원상복구하시길

  • 15. ..
    '14.1.14 11:24 PM (1.234.xxx.209)

    이태리연기됐다고 기사뜬 후 식신로드보니까 얼굴이 좀 나아졌던데요 살을 약간만 찌우면 될것같아요..

  • 16. 아짐
    '14.1.14 11:47 PM (211.48.xxx.230)

    늙어서 급격히 살빼면 다 저래요 절대 얼굴 안돌아와요
    울남편20키로 뺐더니 다들 병걸렸냐고 가정불화냐고
    만나는 사람마다 다들 물어보더이다
    2년후도 얼굴예전으로 안돌아와요 본인은 마냥살뺐다고
    좋다고 하는데 옷은 슬림해졌으나 얼굴은 할배입니다
    정준하 이주에5키로 뺐다고 무도에서 말하던데 그럼 한달에
    10키로 뺀거쟎아요 헐
    울뚱땡이 딸 이번 수능보고 8키로 뺐는데 좋아보여요
    젊은애들은 살빼면 얼굴도 동안에 몸매도 좋아지는데
    40대들은 다 쭈글쭈글 퀭하네요
    뭐든지 적당히가 좋은거 같네요 ^^
    피티쌤이 한달에 2~3 키로 감량하면서 일년목표로 해야지
    한두달에 10~20 키로 빼는건 몸에 무리온데요

  • 17. 처음
    '14.1.15 8:00 AM (125.176.xxx.188)

    살빼고 나왔을때가 보기 좋았는데.
    식신로드를 보는데 정준하가 잘생겨 보이더라구요.
    피부가 적당히 팽팽해진느낌이라 보톡스라더 맞았나 피부과다니나 싶었는데
    살빼고 있다고 하길래 잘뺐다했는데..
    허걱~~ 이젠 병자같아보여서 놀랐어요. 역시 과유불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8566 방과후 원어민 영어, 정말 별로 인가요? 16 방과후 영어.. 2014/03/10 3,903
358565 백화점에서 디올 립글을 샀는데 4 ㅠㅠ 2014/03/10 1,537
358564 전세집에 하자는 우리가 만들었지만 하자보수는 변호사랑 얘기하라는.. 1 진상세입자 2014/03/10 1,148
358563 유기그릇 세척을.. 호호아줌 2014/03/10 701
358562 아이가 양옆 입술이 찢어졌는데요.. 1 들들맘 2014/03/10 858
358561 녹차 세안 3 , , 2014/03/10 1,673
358560 결혼식 다녀왔는데.. 22 민망 2014/03/10 8,795
358559 결국은 물어보는게 좋을듯 해서... 1 냄비 2014/03/10 424
358558 페브리즈파워가 더 강한가요?? 아들 2014/03/10 413
358557 세결여 이지아얼굴 9 ..... 2014/03/10 5,723
358556 간 철수에 간 여준이네...... 1 손전등 2014/03/10 983
358555 확장형 식탁 쓰고 계시거나 써보신 분? 4 2400cm.. 2014/03/10 1,804
358554 초등입학 아이 휴대폰, 아~주 저렴한거 어디있나요? 3 휴대폰 2014/03/10 769
358553 치핵인것 같은데 용변 후 조치 취하면 괜찮아요 6 항문외과 2014/03/10 2,469
358552 녹즙기처럼 들기름 집에서 짜는 기구도 있나요 ? 6 ........ 2014/03/10 1,733
358551 기분 나쁘게 집 현관문을 세게 두드리는데 아휴 누굴까요? 6 ㅠㅠ 2014/03/10 1,763
358550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할 때 떠는 것 고치는 방법 없을까요?ㅠㅠ .. 17 덜덜덜 2014/03/10 10,649
358549 세부 샹그릴라로 여행하려고 하는데요.. 4 .. 2014/03/10 1,225
358548 안산다 다짐하고 또 사고서는.. 5 시장과일 2014/03/10 1,244
358547 상처되는 말,,거슬리는 행동(집들이에서 가위질..아시는분? 알려.. 4 울타리 2014/03/10 1,245
358546 들기름 먹는방법이 맞는지 봐주세요 8 ..... 2014/03/10 7,199
358545 셔틀버스 얌체엄마 37 짜쯩 2014/03/10 13,349
358544 두세살 터울 남매(오빠동생)는 옷 못 물려입히죠? 3 돌돌엄마 2014/03/10 889
358543 나이 드신 분들의 고집스러움 2 고집 2014/03/10 1,078
358542 딸들만 오면 변하는 시어머니.. 무슨 심리죠? 12 대리효도자 2014/03/10 3,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