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갑자기 저희 회사랑 같이 프로젝트를 하는 업체에서 전화가 왔어요
그 회사에서 사람을 뽑는데, 과거에 저희 회사에 약 6개월정도 있었던 A라는 사람이 지원을 했더라...
A는 어떤사람이냐... 대략 알려달라..
근데 문제는 A라는 사람은 별루인 사람이었어요..
저는 좀 당황스럽지만, 있는 그대로 말했어요...
6개월정도 있으면서 일도 안하고, 모든 일을 말로 떼우려고 했고, 친화력도 좋지 않았다...고들 평한다...
사실이었거든요...
근데 말하고 나니 왜이렇게 찜찜한가요....
한사람의 인생인데, 내가 이리 말해도 되나? 싶은게...
대부분 어떻게 대처를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