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머니들 제발 도와주세요 병원에서 먹으라는 음식

ㅇㅇ 조회수 : 1,874
작성일 : 2014-01-14 19:01:54
안녕하세요 전 서울에서 자취하고잇는 사회초년생입니다

병원에서 야채랑 비타민을 많이 먹으라구 하네요....

근데 제가 사먹는건 콩나물,시금치 정도인데요........솔직히 너무 먹어서 물렷어요 ㅠㅠ

2달내내 먹엇어요 ㅠㅠ

뭐 새로운것좀 먹어보고싶은데 뭘 먹어야 좋을까요?

간편하고 몸에좋은 야채음식좀 추천해주세여 ㅠㅠ
IP : 211.110.xxx.22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4 7:04 PM (218.236.xxx.183)

    양배추 쪄서 쌈 싸서 먹고 귤 같은거 한상자씩 사서 드세요....
    삐콤씨 사서 하루 한알 씩 드시고요.

  • 2. 나무
    '14.1.14 7:05 PM (211.246.xxx.115)

    나도 자취생 딸을 두고 있는지라 남의 일 같지 않아서 댓글 답니다

    요리해 먹기가 힘이 들어서 야채를 못 먹는다면

    일단 마트에 가서 당근 오이 파프라카 등 야채를 사다가 씻어 잘라 통에 넣어 놓고 먹으면 좋아요

  • 3. ...
    '14.1.14 7:06 PM (175.112.xxx.107)

    봄동 데쳐서 된장에 무치거나 그냥 하얂게
    무쳐 드세요.또 콜라비 오이고추도 드세요

  • 4. 마트가면
    '14.1.14 7:10 PM (110.47.xxx.109)

    셀러드용야채 팩에넣어서 팔잖아요
    그거씻어서 오리고기나 닭가슴살 구어서 넣고 오리엔탈드레싱소스뿌려서 먹음 좋아요
    두부도 구어서 셀러드용야채위에 올려놓고 소스뿌려먹음 맛있어요
    야채썰어서 카레나 짜장해드세요 이런건 쉽잖아요

  • 5. 프린
    '14.1.14 7:12 PM (112.161.xxx.186)

    양상추 파프리카 도 좋아요
    양상추는 샐러드부터 쌈대신 먹을수도 있어서 많이 먹을수 있어요
    그리고 나물류가 많이 먹는거로는 최고의 방법예요
    깻잎 사다가 살짝 데쳐 물기 좀 짜고 소금 들기름 정도로만 무쳐도 정말 맛있고 양은 많이 먹을수 있어요

  • 6. .....
    '14.1.14 8:07 PM (220.76.xxx.174)

    호박을 채썰어서, 새우젓 약간, 마늘즙 약간이랑 볶으면 맛나요..
    새우젓은 플라스틱 통째 냉동하시고요.
    마늘즙은 지퍼백에 납작하게 펴서 냉동하시면 똑똑 분질러 쓰기 편해요.
    양파랑 느타리버섯을 조림간장 약간이랑 볶아서 계란하나 풀어 밥에 얹으면 한 그릇 음식 되구요.
    당근은 채썰어서 굵은 소금 약간이랑 기름에 볶기만 해도 맛나요.
    양배추는 그냥 칼로 잘라서 쌈장 찍어먹어도 은근히 단맛나요.

  • 7. 쌈으로
    '14.1.14 9:15 PM (182.211.xxx.88) - 삭제된댓글

    드세요
    상추 케일 깻잎 봄동 쑥갓 치커리 등등
    오이 당근 고추 피망 파프리카 쌈장에 찍어서
    또는 기름에 살짝볶아서 당근 감자 양파 대파 가지

  • 8. 행복
    '14.1.14 9:16 PM (116.33.xxx.131)

    해독쥬스 검색해서 만들어 드세요
    어렵지 않아요

  • 9. 샤브처럼 데쳐서~
    '14.1.14 9:33 PM (110.15.xxx.237)

    배추나 쌈야채 여러가지 섞어서 포장해놓은 거를 삽니다. 칠리소스도 사고요, 참치액도 없으면 사고요. 냄비에 물을 끓이고 참치액 조금만 넣으세요. 이물에 야채를 살짝 데쳐서 칠리소스에 찍어서 드세요. 야채 부피가 줄어들어서 정말 많이 드실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631 여자끼리도 어렵네요 3 흠냐 2014/04/10 1,385
368630 문서작성후 저장하기 질문 5 왜이래 2014/04/10 679
368629 저녁 9-10시에 폭풍식욕 11 일찍 자야 .. 2014/04/10 2,014
368628 원두커피 분쇄한 것 나눠줄 때 3 원두 2014/04/10 1,305
368627 고양이 입원시키고 왔어요 14 아픈냥이 2014/04/10 3,312
368626 아들 좋아라 몰빵하는 시머어니..며느리 얻는 심리는 결국 애 낳.. 5 끔찍 2014/04/10 1,987
368625 갈릭니이아신 어때요?? 마녀공장 2014/04/10 428
368624 공소장에 적힌 계모의 '잔혹한 학대 행위들' 6 샬랄라 2014/04/10 1,183
368623 때타월이름을 못 찾겠어요. 16 햇빛 2014/04/10 2,138
368622 반지 사이즈 줄일려면 처음 2014/04/10 6,805
368621 남편이 제목 알면 십만원준대요~팝송 잘 아시는 분!!! 86 새맘새뜻 2014/04/10 12,739
368620 자취하는데 고기 먹고 싶을때요. 10 자취녀 2014/04/10 5,090
368619 댓글 써주신 님들 죄송해요 님들~ 2014/04/10 616
368618 혹시 강남역, 분당쪽에 손목결절종 전문병원이 있을까요? 2 spo82 2014/04/10 3,044
368617 피겨 잘 아는 분 도와주세요! 4 ... 2014/04/10 1,116
368616 슈에무라 클렌징오일 말인데요ㅜㅠ 3 o 2014/04/10 6,979
368615 감자탕과 설렁탕 둘중 하나 먹어야한다면?? 13 이런 ㅋ 2014/04/10 1,839
368614 청혼을 받았지만 선뜻 받아들일 수가 없네요. 46 sono99.. 2014/04/10 12,778
368613 냉장고를 새로 사야 하는데요. 조언부탁 2014/04/10 555
368612 옛날에 나온 순정만화는 어디서 볼 수 있어요? 3 애늙은이 2014/04/10 2,320
368611 입시 얘기만 하려드는 친구 9 시기심 2014/04/10 2,415
368610 이사한 집이 정이 안 들어요 3 벚꽃인지 2014/04/10 2,443
368609 중학생 자녀두신분 질문있어요 ebs보는법 3 커피중독 2014/04/10 1,073
368608 늦둥이 보신분들이요 6 ... 2014/04/10 1,724
368607 전세자금 대출 질문이 있습니다. 1 첫대출 2014/04/10 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