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인데요
이런 상사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워킹맘이라고 실제 배려해주는 거 없이 야근, 출장 시킬 일 다 시키면서
다른 상사들 있는 자리에서 '이 사람은 애있어서 그런 일 안시키려고 하는데'고 말하는 건 뭔가요?
그 말을 들은 다른 상사들이 저를 보고 '그래도 할 일은 해야지...' 안쓰럽게 말하는데
갑자기 저는 애 핑계로 일을 피하는 사람이 되었네요.
바보된 기분이 들어요.
꼭 저렇게 말해야 하는지요?
상사라 잘보이려고 많이 맞추어 주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