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29 아들 둘 둔 맘입니다.
이번에 주상복합 전세가는데 빌트인 된 세탁기와 김치냉장고가 문제가 되네요.
세탁기는 9kg, 김치 냉장고는 두칸 짜리 (작아도 너무 작네요..ㅠ)가 붙어있네요.
제가 쓰던 세탁기는 12kg인데 이불도 빨고 했는데요...
빌트인 된 9kg 세탁기 너무 작은가요?
써보신 분 의견부탁드려요..
28, 29 아들 둘 둔 맘입니다.
이번에 주상복합 전세가는데 빌트인 된 세탁기와 김치냉장고가 문제가 되네요.
세탁기는 9kg, 김치 냉장고는 두칸 짜리 (작아도 너무 작네요..ㅠ)가 붙어있네요.
제가 쓰던 세탁기는 12kg인데 이불도 빨고 했는데요...
빌트인 된 9kg 세탁기 너무 작은가요?
써보신 분 의견부탁드려요..
매일매일 작은 옷 세탁하는거면 몰라도, 큰 이불빨래등은 작을것 같긴 하네요.
그런데 저도 20년 넘은 7.2키로 세탁기 아직도 멀쩡해서 그냥 쓰거든요.
불편할땐 겨울 이불빨때뿐이예요.
겨울 이불빨땐 그냥 세탁소에 맡겨요. 아님 빨래방에 가던지..
억지로 넣으면 들어가긴 하는데 뭔가 좀 찜찜해서...
저희 아파트 빌트인이 9킬로인데 이불 안돌아가요 여름 이불은 괜찮은데
옷도 모아서 못돌려요. 문제가 많아 입주민들 항의 많았는데 빌트인 교체는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다들 세탁소에 맡기던지 친정가까우면 친정에 가져가요
결혼할때 산 9키로짜리 아직까지 쓰는데요 이불 안돌아간적 없어요
겨울이불도 저는 잘빠는데요...
..
옷 빠는덴 젼혀지장없고 차렵이불이나 극세사 이불이 곤란하죠
그 주상복합 근처에 빨래방이 있다면 이불은 거기가서 빨아오면 돼요.
1인용 차렵 정도는 9킬로에도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