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14.1.14 12:22 PM
(180.65.xxx.29)
친한 사람과 마주봐요 그래야 대화 하기 편해서
2. ㅇㅇ
'14.1.14 12:23 PM
(1.245.xxx.104)
마주보고 앉아서 얘기하기 싶은 사람이원글님이신보죠~
3. 아랑짱
'14.1.14 12:24 PM
(223.62.xxx.2)
나중에 와서 앉는 사람도 어디 앉아야하나 생각하게되요^^남은사람 멋쩍지 않을까 ..하구요~ ㅋ
4. 친해도
'14.1.14 12:26 PM
(58.143.xxx.49)
대화거리가 풍성하고 귀가 절로 가는 쪽에
반대편에 앉게 되죠. 친한 사람은 바로 옆에두구요.
그냥 입만 시끄러운 경우는 일부러 옆에 두고 앉기도 해요.
여튼 마주보고 앉는 상대에 대해서는 1순위 호감이긴 합니다.
친밀도와는 좀 다를 수 있구요.
5. 친한 사람 옆에
'14.1.14 12:27 PM
(14.37.xxx.113)
앉는게 맞습니다.~~
6. 제 경우도
'14.1.14 12:28 PM
(183.108.xxx.70)
생각해 보니 더 좋아하는 사람을 마주보고 싶어요.
덜 친하거나 덜 좋아하는 사람은 계속 보는 게 좀 불편하죠.
우리 남편도 그렇대요.
마주 보고 눈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
7. ,,,
'14.1.14 12:30 PM
(124.197.xxx.40)
제 경우는 편한 사람을 마주보게 앉아요
언제봐도 편하고 부담되지 않는 좋은 사람
8. ..
'14.1.14 12:32 PM
(218.209.xxx.32)
덩치 작은 쪽 옆에 앉습니다.
9. 근데
'14.1.14 12:33 PM
(115.139.xxx.40)
이런거 신경쓰고 하나하나 맘상하면
친구를 어찌 만나나요
10. 제가 느낀바론
'14.1.14 12:37 PM
(182.227.xxx.159)
친한쪽이나 더 호감있는 사람 옆에 앉던데요
그러면서 마주보고 둘이만 이야기 하기 ㅋㅋ
11. 대박
'14.1.14 12:38 PM
(120.50.xxx.29)
이렇게 심오한 뜻이 있었다니!
전 그냥 앉아요. 의자 잡히는대로?
12. ㅋㅋ
'14.1.14 12:40 PM
(223.62.xxx.58)
여자들의 세계란 정말 복잡하네요(전 남자에 가까운 뇌를가진 여자 ㅋㅋ)
그냥 의자 편해보이는쪽? 뷰가 맘에 드는쪽에 앉습니다. 벽보고 앉는거 별로 안좋아해서요
13. ㅇㅇ
'14.1.14 12:40 PM
(112.149.xxx.61)
그냥 아무대나 앉은것도 아니고
앉으라는 제스춰를 했는데도 반대쪽에 앉았다면
기분이 좀 뜨악하긴 하겠네요
사람마다 다른가
전 친밀한 느낌일수록 눈보는것보다 신체적인 거리가 가까운게 좋던데요
불편하면 좀 떨어져있고 싶고..ㅎ
특히나 여럿 만날때
자기랑 친밀한 사람 앞에 앉지 않고
대부분 그 옆에 앉던데
14. ....
'14.1.14 12:42 PM
(118.219.xxx.178)
피곤이 밀려오네요......
15. 나도 여자지만
'14.1.14 12:45 PM
(58.143.xxx.49)
여자들의 세계는 정말 복잡하고 짜증나요!
몸은 여자 머리는 남자라서~
16. ㅋㅋㅋ
'14.1.14 12:45 PM
(120.50.xxx.29)
. 어우....그런거 너무 신경쓰지 마요. 아 뭐하러 그래요. 좋게 좋게 생각해요.
17. ..
'14.1.14 1:03 PM
(180.71.xxx.53)
저 셋이 자주 보는데요
제 친구들도 그럴때가 가끔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제경우
마른 친구 옆자리를 널널하니까 좀 선호하는 편이고
그다음은 출입문이 안보이는 자리? 등지는 자리라고 해야 하나요?
암튼 그런자리 선호하고 그래요
근데 일일히 그런거 다 신경쓰려면 힘들겠어요
무의식적인 행동일텐데.
18. 티니
'14.1.14 1:04 PM
(211.36.xxx.176)
전 덜 친한 사람 옆쪽에 앉아요
나랑 다른 한사람이 더 친하다면
나머지 한사람도 이미 그걸 느끼고 있을텐데
혹시나 소외감 느낄까봐요
19. dma
'14.1.14 1:44 PM
(121.130.xxx.202)
님이 좋긴 하지만 님 빼고 둘이 먼저 알고 있었는데 그사람이 님 옆에 앉으면
먼저 알았던 사람이 아 나보다 늦게 알게된 저사람하고 더 친하구나 하고 기분이 상할수 있습니다.
혹은 상대는 신경쓰지 않는데 미리 조심하는 경우 입니다.
그냥 여자들끼리의 흔한 신경전이잖아요. 이런걸로 울고 삐지고, 또 달래주고.
다그런건 아니지만.
20. 전
'14.1.14 1:52 PM
(223.62.xxx.10)
넓은 쪽에 앉는데요.
21. ‥
'14.1.14 2:43 PM
(122.36.xxx.75)
전친한사람옆에앉는데
말많고 시끄러운애 옆에도앉기도합니다 마주보고 있음 눈마주보며 그얘길다들어줘야돼서
22. ...
'14.1.14 2:53 PM
(121.181.xxx.223)
전 날씬한 사람 옆에 앉는데요...ㅎㅎ...
23. 아야어
'14.1.14 3:13 PM
(223.62.xxx.25)
별로 생각해본적도 의식해본적도 없는데..
24. 다들
'14.1.14 4:08 PM
(42.82.xxx.32)
요점을 제대로 파악 못하고있는거 같은데
여기서는 앉으라는 제스춰를 줬는데도 불구하고 쌩까고 다른데 앉는다는 거잖아요
그냥 아무데나 앉는거 신경 쓰지도않고 쓸 필요도 없는건데
제스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가 포인트잖아요
다들 이런건 무시하시는지..
25. 춥네
'14.1.14 7:24 PM
(223.33.xxx.52)
제스춰를 취함과는 상관없이 벽쪽 폭신한 의자에 앉거나
그게 없다면 덜친한 사람 옆에 앉아요
덜친한 사람을 마주보고 앉으면 대화하기가 불편해서요
26. 직접 물어보세용
'14.1.14 9:03 PM
(218.148.xxx.205)
사람마다 다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