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상사 피곤해요

gh 조회수 : 8,239
작성일 : 2014-01-13 22:56:01



꼭 감정섞어 말하는 사람이 많아요
남자상사는 여자에게 관대해야 한다는 것때문에
제가 잘 맞는다 생각하는지도 모르죠

예를 들어볼께요

남자상사1
부하직원이 뭔가 틀리게 했다
아무말 없이 솔선수범해서 고친다
두번 일하게 해서 죄송해서 사과하게 된다


여자상사1
부하직원이 뭔가 틀리게 했다
일단 말투에 짜증이 확 배어나온다
다른 상사와 왜 저러냐며 이야기를 나눈다




짜증낸뒤에 또 좀 심하게 냈다 싶으면
조금뒤에는 바로 상냥한 말투로
잘해주기....

그 장단에 맞춰 또 웃어야 되는거겠죠..


IP : 203.90.xxx.9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보같아요
    '14.1.13 11:00 PM (129.69.xxx.43)

    여자상사
    부하직원이 뭔가 틀리게 했다
    일단 말투에 짜증이 확 배어나온다
    다른 상사와 왜 저러냐며 이야기를 나눈다--> 이런 남자 상상들 쎄고 쎘거든요.
    뻔한 얘기지만 세상에는 원글님이 겪은 여자 상사, 남자상사 만 존재하는 게 아니랍니다.

  • 2. 아글쎄
    '14.1.13 11:00 PM (110.14.xxx.69)

    운이 안좋은 여자 상살 만난거랍니다.
    우리 저는쪼잔하기까지한 분까지 많답니다.

  • 3. ..
    '14.1.13 11:00 PM (220.78.xxx.36)

    그냥 그 여자상사 성격이 이상한거 뿐이에요
    그리고 남자상사가 님한테 친절한건 님이 이뻐서 거나
    아니면 자신이 출세하는데 전혀 라이벌이 될 재목이 안되 그런거 뿐입니다.

  • 4. 여자상사입장
    '14.1.13 11:00 PM (115.23.xxx.97)

    부하직원이 일을 잘못했다.
    지적하니까 뻑하면 눈물바람이거나,
    내가 너무하다는 둥 친절하지 않다는 둥 툴툴대다가
    지 동료들에게 여자상사 싫다는 드립이나 한다.

    돈받고 일하는거면 일을 똑바로하세요.
    직장에서 상사랑 연애해요?

  • 5. 여자상사입장
    '14.1.13 11:03 PM (115.23.xxx.97)

    여자들이 제일 ㅂㅅ 같은 짓이,
    회사에서 막상 정말 도움이 필요할 때,
    그 어떤 남자상사도 여자 부하직원을 안고가지 않습니다.

    그들은 이미 우리와 다른 자신들만의 충성심으로 뭉쳐있습니다.
    순간적으로 눈에 보이는 걸로 철없이 굴지 마세요

  • 6. 레이첼
    '14.1.13 11:09 PM (124.80.xxx.45)

    저기...하나 착각하시면 안되는데 가르쳐도 못알아 듣거나 트레이닝시킬 가치가 없으면 한두번 지적하곤 그냥 제가 해버립니다. 가르치는데 시간낭비 할 필요없어서요. 혹시 님이 말한 솔선수범이라는게 이런 범주가 아닌지 잘 돌아보세요.

  • 7. 방법
    '14.1.13 11:10 PM (175.125.xxx.158)

    여자 상사에게 애인을 소개해준다...ㅋㅋ

  • 8. gh
    '14.1.13 11:11 PM (175.223.xxx.9)

    댓글 예상했습니다
    좋은소리건 쓴소리건 감정실리지 않고 남녀상관없이
    사무적인 어투 씁니다

    솔직히 행동이 많이 다르네요
    여태 거쳐온 곳을 생각해보면....
    기분좋을때야 다정한건 여자이지만요
    선생님들은 반대로 좋은 여선생님 많이 만나왔습니다

  • 9. ㅉㅉ
    '14.1.13 11:13 PM (221.143.xxx.120)

    엿같은 상사가 있는거지 여자 상사라서 엿같은게 아닐텐데요.
    아무말 없이 솔선수범해서 고치면 끝까지 뭐 잘못했는지 모르는 인간들도 쎄고 쎘어요.
    그건 실제로 부하가 일 잘하게 만드는 방식도 아니고요. 뭔가 착각하시네요.

  • 10. ㅇㄷ
    '14.1.13 11:18 PM (203.152.xxx.219)

    사람 나름이지 여자 남자 차이는 아니고요. 합리적인 여자들도 있긴 있어요.
    그런데 비율로 따지면 감정적인건 여자쪽이 좀 더 강하긴 해요.

  • 11. 동감 동감..
    '14.1.13 11:20 PM (218.151.xxx.127)

    여자 상사들 피곤해요..
    제가 겪은 사람들 다 감정적이고 피곤하고 집안일을 가져와서 직장에서 티를 내요
    내..참 지딸 과외짤렸다고 광분비스무리하게 하던.여자상사 비위맞추려고 아는 학교 선생님 선배한테
    전화도 해봤내요..

    여직원들도 다들 여자상사라면 치를 떨고 싫어해요.
    남자 상사가 편하다고..

    그놈의 감정좀...어떻게 안되나요..메신저에서 미친.ㄴ 또..병났다 이러고 보냅니다.

    어쨌든...여자상사있을때는 티끌이라도 걸릴까봐..농담도 잘안합니다.

  • 12. 아니라 우기고 싶었지만
    '14.1.13 11:25 PM (180.65.xxx.29)

    제인생 최악의 상사가 여자 상사였던지라...회사 울면서 다녔어요 전임자들이 왜 그만 두면서
    그렇게 욕을하고 그렇게 단기간에 많은 사람들이 그만뒀는지 입사 일주일만에 알았어요

  • 13. 여자상사입장
    '14.1.13 11:28 PM (115.23.xxx.97)

    반대로 제가 겪은 최악의 부하직원도 여자네요.
    나중에 상사 되어보면 알겠죠.

  • 14. 윗님 말처럼
    '14.1.13 11:32 PM (180.65.xxx.29)

    최악의 부하직원이 여자라니 그분이 상사 되면 최악의 상사가 되는거죠

  • 15. 탄젠트
    '14.1.13 11:35 PM (42.82.xxx.29)

    밴댕이 소갈딱지 같은 남자상사한테 걸려보세요.
    여자상사 힘들다는 소리가 쏙 들어가요.
    여자남자로 나눌게 전혀못되요.남자여자의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의 성격 인성문제로 귀결되는듯.

  • 16. ...
    '14.1.13 11:35 PM (175.125.xxx.158)

    여자끼리 신경전이라 그래요. 여자가 감정적인건 맞고요.
    하지만 그렇다해서 남자가 내편인건 절대 아님
    남자가 쿨하게 잘해준다고 해서 힘들떄 내편 절대절대 못되요
    외려 이기적인건 남자에요 신사적 매너에만 속진 마시길...
    약자에 대한 동정없고 약자에 대해서 속으로 개무시하는건 외려 남자쪽이에요
    남자는 철저히 정치적인 동물..

  • 17. ...
    '14.1.13 11:37 PM (24.209.xxx.75)

    부하직원이 뭔가 틀리게 했다
    아무말 없이 솔선수범해서 고친다.

    --> 이거 위험한 건데요. 혼내서 가르치느니, 그냥 내가 하고 만다...즉 포기한 겁니다.
    위에 레이첼 님이 지적하셨듯이요.

    그리고 감정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서 그렇지,
    남자고 여자고 부하직원 피드백 나눕니다. 정치적인 분들은 안듣는데서 했겠지만...
    부하직원들이 상사에 대해 피드백 나누는 만큼은 하겠죠?

  • 18. 동감,동감
    '14.1.13 11:38 PM (218.151.xxx.127)

    남자 상사도..별로 안좋은 사람들 봤어요...
    그런데 그 사람들은

    집안일은 회사로 안끌고 오는거죠..
    에휴..집안에 안좋은 일있으면 얼굴을 구겨서 오는데 누구 잡을 직원없나 하는 표정으로 출근하는
    여자상사 표정을 봐야하는데..

    어쨌든...다들....어지간하면.어울려주지는 않아요.

  • 19. gh
    '14.1.13 11:39 PM (175.223.xxx.9)

    제 얼굴에 침뱉기라는거 알지만..
    분명히 화내야할 상황에서도 상대방 기분나쁘지않게
    혹은 감정을 안 실려 말하는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처음인 순간에요

    요리조리 피해서 최대한 일만하려고 하는데
    상황파악할 잠깐의 시간도 놀고있지말라 하시니...

    최대한 트러블없게 해보고 지낼만하게
    하고 안되면 어쩔수 없는거고요

    내가 놀려고 핑계되고 있는게 아니라
    일을 해볼려고 하고있다를 어떻게
    어필해야 좋은지.... 이런 커뮤니케이션을 잘 해야하겠죠

  • 20.  
    '14.1.13 11:40 PM (218.238.xxx.148)

    남자상사

    부하직원이 뭔가 틀리게 했다
    '정신을 어디다 팔고 살아? 월급은 공짜로 나가는 줄 알아? 다시 해 와!"
    부하직원이 다시 해 왔다. 또 틀렸다.
    "머리는 집에 두고 출근했나 보지? 어이, X대리. 이거 자네가 해.'
    다른 직원에게 넘겨준다.
    "거기 서서 뭐해? 엉? 서 있으라고 월급 줘? 자리로 돌아가서 일 해. 일. 직장에 놀러 와?'
    ................

  • 21. 사람나름
    '14.1.13 11:49 PM (58.120.xxx.239)

    여자 상사가 피곤하다고 하시니 한마디...
    여자상사도 여자 후배 피곤해요 이유 많고 반성없고 뻑하면 눈물바람 눈에 보이는 잔머리 굴림 본인 편의를 위해서 남직원이나 남자 상사 감정 이용해서 편의취하는것까지...
    격하게 아끼는 여자후배들도 있지만 회사에서 남자후배들보다 여러모로 스트레스 주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원글님은 그렇지 않을것같아 한자 남기네요

  • 22. gh
    '14.1.13 11:57 PM (175.223.xxx.9)

    기분이 확연히 오락가락하는 사람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 23. 동감,동감
    '14.1.14 12:05 AM (218.151.xxx.127)

    제..직장 상사를 빗대어 설명해볼게요..

    제 직장상사는 생리증후군이 있다고 본인이 직접말하거든요..그러면서 한달에 한번 그러다는데 보통
    절반은 정상이지 않더군요. 생리증후군 보니까 하기전 열흘 보름전에 기분이 그런가봐요.

    오죽하면 주기를 다 알고 있고 아예 남직원들한테 주기도 대놓고 말해줬어요
    엮이지 말라고... 그런것 알면 챙피해서 못다닐지 모르지만..ㅋㅋ

    제 상사는 둘째주 마지막주가 어떻게 감당을 못하더군요.

    보통은..............아침에 하는 특유의 행동이 있어요 커피를 준다고 할때 기분이 나쁘면..틱틱대거나 하는게
    있었죠 지금은 아예 쌩까고 커피 안줍니다.
    대화도 잘안합니다..사실 만만하고 쉬운 부하직원한테 지랄병을 떨더라구요.

    이번에 제가 다른 사무실로 오면서 성격 겁나쎈 여직원이랑 근무하는데
    그 직원한테 배우고 있습니다 뒤에서는 겁나 싸가지라고 욕하는데 달려들까봐 못합니다.
    어쨌든.....사람간보면서 그러더군요.

    일단..............웃지말고 대화를 좀 하지 마세요.
    본인 일은 대신에 확실하게 잘하세요.. 업무에서는 티끌안잡히게 하시구요. 그게 가장중요합니다.

    사적인 농담 하지 마시고-전 그걸 잘해서..ㅋㅋ 이젠안합니다.-
    자꾸 부르면 못들은척하시고- 어떤 분위기인지 모르지만 전 정말 중이염이 걸려서 잘안들려서
    대답을 안했어요 그뒤로는 잘 안불러요- 크게 부르면 부르셨어요 하는거구요.
    그냥......................

    말을 하지 말고 일만 하세요..그게 속편해요.

  • 24. 저는 반대경우도 봤어요
    '14.1.14 12:05 AM (115.93.xxx.59)

    여자상사는 오히려 앞에서 혼내고 그걸로 끝

    남자상사는 앞에서는 그냥 그래 그래 한후
    뒤에서 완전 뒷담화 작렬
    술자리에서 다시 한번 뒷담화 작렬

    물론 원글님이 말한 케이스로
    감정적인 여상사와
    합리적인 남자상사 도 봤었구요

    사람나름이지
    여자라 그렇다 남자라 그렇다는 아닌거같아요

  • 25.
    '14.1.14 12:13 AM (58.76.xxx.207)

    상사의 진상짓에는 남녀구분이 없다는게 제 경험치...

  • 26. 여자상사 질색
    '14.1.14 12:30 AM (220.117.xxx.28)

    일 외의 개인적인 감정 섞는데 아주 질렸어요. 자기 개인적인 사생활 감정 이입해서 은근히 질시하고 괴롭히는 경우도 많아요. 가끔 저러려고 회사 나오나보다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 27. gh
    '14.1.14 12:49 AM (175.223.xxx.9)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자세히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댓글도 잘 봤습니다
    일단 일만 열심히 하고 일절 말 안해야 겠어요

  • 28. 여자조직
    '14.1.14 1:53 AM (211.222.xxx.83)

    원래 피곤해요... 진짜 싸가지 부하 여직원들도 많답니다.. 상사만 욕할것 아니에요..

  • 29. 대체적으로
    '14.1.14 7:41 AM (211.171.xxx.129)

    여성이 많은 조직사회 원래 피곤해요... 진짜 싸가지 부하 여직원들도 많답니다.. 상사만 욕할것 아니에요..

    남자상사 (단지 여성 부하에게 관대), 여 상사 (무척 히스테릭해서 남녀 모두 싫어함)

  • 30. 솔직히
    '14.1.14 11:24 AM (223.62.xxx.87)

    저도 여자지만 여자들하고 직장생활 피곤해요. 상사 동료 부하 구분없이요. 자기 개인적인 일 회사로 가져와서 하루종일 기분나쁜 거 티내고 있기 일쑤고 일 시키면 말이 많아요 투덜투덜.
    자기 맘에 안드는 여직원 뒷담화에 자기들끼리 편갈라서 기싸움에. 안그런 여직원들도 있긴한데 좀 드물죠.
    회사에선 그냥 하라는 일 열심히 하고 누가 뭐 물어보면 상냥하게 응대하는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자기개발 열심히하면 더 좋고요.

  • 31. 여자상사 입니다.
    '14.1.14 12:07 PM (203.125.xxx.162)

    여기에 본인은 평생 여자 부하 직원 입장으로만 있으실 분들이 꽤 보이는군요.
    자신이 나서서 여자 상사 욕하면, 남자 상사들이 여자 부하직원들 욕할때 아무 말도 할수 없겠지요.
    도리어 조직에 여자 상사나 여자 부하직원이나, 여자들을 싸잡아서 그릇된 편견으로 욕할수 있는
    탄탄한 토대를 마련해 주고 계시는군요. 솔선 수범해서.
    그정도로 여자가 형편 없으면 본인부터 퇴사하시고 승진 거부하시고 연봉 자진 삭감하시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 사원급으로 일하고 있다면 인턴의 여자상사가 될수도 있는거니.. 자진 퇴사하시고 인턴으로 취업하던지 집에서 그야말로 솥뚜껑 운전하시던지를 고려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32. ......
    '15.8.10 1:51 PM (121.161.xxx.198)

    남초직장다니는데... 여자상사들이 더 정있고 인간미있어요. 남자들 진짜 쪼잔하고 회식자리에서 술마시고 진상짓 왜그렇게 집에가길 싫어하는지.. 고학력자들만 다니는 직장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여자상사분들 공사구분 확실하고 아래직원 잘못해도 따뜻하게 감싸더라구요. 남자상사들은 일 한번 잘못하면 그다음부터 그 부하직원한테 큰일 안맡겨요. 저는 제 상사분이 여자라 넘 좋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3665 개봉안한 덴마+ 생크림 냉동보관 가능하나요? 2 냉동 2014/01/22 1,369
343664 내년부터 우리 주부들도 국민연금가입자 22 강제가입 2014/01/22 4,513
343663 1년, 카드비 얼마나 쓰셨나요? 6 dd 2014/01/22 2,383
343662 퇴직금?얼마일까요? 1 도대체가 2014/01/22 829
343661 7살남자아이에게 레고 8~14세용이나 9~16세용 제품 선물해도.. 3 선물 2014/01/22 1,033
343660 kb카드 정보유출.. 롯데카드까지.. 1 세상에 2014/01/22 1,332
343659 건물주 임차인 권리금 문제 문의드려요 5 원글 2014/01/22 1,396
343658 이병완 노무현재단 이사장, 광주시장 출마 선언 12 탱자 2014/01/22 1,580
343657 이 코트 어떤가요?좀 봐주세요^^ 18 코트 2014/01/22 2,541
343656 상가 임대차 보호, 어디서 부터 어떻게 풀어야 4 도움 절실 2014/01/22 698
343655 전세계약 만료전 이사..꼭 집주인이 지정하는 부동산에만 집을 내.. 2 건튼맘 2014/01/22 1,469
343654 82cook같은 해외 사이트 있을까요? 7 mercur.. 2014/01/22 1,070
343653 말투 고치고 싶어요... 2 으헝 2014/01/22 1,265
343652 이런상황에서 이런말 하는것도 결혼전 신호일까요?? 27 조언좀. 2014/01/22 5,694
343651 급질..롯데카드 정보유출이 안된분 계신가요? 5 퐁듀아줌마 2014/01/22 1,388
343650 엘지핸폰 쌍ㅂ등의 자판좀 알려주세요 3 엣ㄴ쥐 2014/01/22 991
343649 연말정산 의료비 공제 먼가 멍청해요 2 연말정산 2014/01/22 3,711
343648 피끓는청춘 봐도 되나요? 6 초5 2014/01/22 1,108
343647 운동 열심히 하는데 근육이 자꾸 빠지네요. ㅜㅜ 8 다이어터 2014/01/22 10,484
343646 저렴이 클렌징 오일.. 제발 추천해 주세요.. 23 클렌져 2014/01/22 9,022
343645 카드번호·유효기간 샜는데 2차 피해 없다며 11일간 뭉갠 금융당.. .... 2014/01/22 827
343644 홍합 냉장보관할때 물에 담구어두나요? 3 .. 2014/01/22 2,006
343643 프리이즈.. 카톡에 사진 열한장까지 올리려면 어케 해야 하나요?.. 2 2014/01/22 1,238
343642 사이버사 인터넷글, 연제욱 사령관 때 '최고 14배' 폭증 2 세우실 2014/01/22 530
343641 쿠알라룸프르와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3 자유로운영혼.. 2014/01/22 2,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