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에 유명한 점집이나 철학관 소개좀 해주세요..

하늘담은 조회수 : 42,665
작성일 : 2014-01-13 22:35:30

정말 소름끼치게 잘 맞춘다 이런 점집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신내린지 얼마 안된 곳이면 더욱 좋구요...

 

금액은 상관없습니다....

 

저는 지금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ㅠㅠ

IP : 121.129.xxx.14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ina77
    '14.1.13 10:42 PM (175.194.xxx.227)

    성동구 뚝섬로 1길 56 대경빌딩 501호 2호성 뚝섬역 6번 출구에서 골목으로 50미터 앞(도로명 주소)
    구 주소는 성동구 성수동1가 656-1571 주차는 성수복지회관. 김준수 선생 H:010-3718-4170

    친구가 카톡으로 보내줬는데 멀기도 하고 이래 저래 갈 기회가 없네요. 시원스레 답해주신다는데..;;;

  • 2. 이어서
    '14.1.13 10:44 PM (175.194.xxx.227)

    혹시 저기 가보신 분 계시면 댓글 좀 달아주세요. 언론 계통이나 연예, 방송쪽 분들이 많이 온대요.
    저도 너무 답답한데 이놈의 방학때문에 밥 하느라 못 가고 있네요. 아닌 건 아니라고 딱 잘라 말씀하신대요.

  • 3.
    '14.1.13 10:44 PM (14.37.xxx.72)

    철학관인가요??

  • 4. 77
    '14.1.13 10:46 PM (175.194.xxx.227)

    그렇다고 하네요. 잡스러운 얘기나 쓸데없는 추측 같은 건 안 하신대요. 한 시간 거리만 되어도 가고 싶어요.

  • 5. 하늘담은
    '14.1.13 10:54 PM (121.129.xxx.142)

    gina77//혹시 비용이 얼마인지는 모르시나요???

  • 6. 77
    '14.1.13 10:58 PM (175.194.xxx.227)

    본인은 5만원, 가족까지는 7만원이라고 들었데요, 이게 올랐다는 소문이 있어서 직접 물어보시는 게...나을 것 같아요.

  • 7. 구인
    '14.1.13 10:59 PM (1.235.xxx.68)

    영등포 구인철학원 도 나쁘지안았어요..

  • 8. 저도 들은곳이요.
    '14.1.13 11:07 PM (58.237.xxx.135)

    저도 몇달전에 전 회사언니한테 들은곳인데요. 아직 못가봤어요.
    이에 댓글 중에 ㅋ 적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집이랑 가까워요. 그런데 언제갈지 잘 모르겠네요.
    맘은 답답해서 가려고 해도 ... 막상 또 보고나면 허탈할듯해서 ㅠㅠㅠ 가기가 참 망설여져요.
    제가 3년이나 4년에 한번 정도 가거든요.
    혹시 몰라서 저도 적어놓을께요.

    신내린곳은 아니고요. 장애인이라고 하더라고요. 저희 회사언니 초등학교 학교 엄마들한테 나름 유명하다고 하네요. 저희 회사언니는 안가봤는데요. 제가 좀 답답해서 알려달라고 하니.. ㅋ 알려줬네요.

    네쌍스 작명센터 (학선 류래웅) 인터넷에도 나오더라고요. 제가 찾아보니까요.

    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 4번출구 031 - 730- 2490
    경기도 성남 수정구 신흥2동 2463-4 한신프라자 4층 422호 입니다.
    명함을 찍어서 언니가 저한테 카톡으로 보내줘서 그거 보고 적습니다.

    오만원인듯합니다.

  • 9. 패랭이꽃
    '14.1.13 11:17 PM (186.109.xxx.179)

    원글님, 답답하고 절박한 심정은 알겠지만 이럴 때일수록 정신을 바짝 차리셔야 합니다.
    점집이고 철학관이고 다 절박한 사람 이용해서 돈 뜯는 경우가 많아요.
    사람이 힘들면 정상적인 판단이 어려운 것을 잘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더 늪에 빠지게 되니 너무 의지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 10. ...
    '14.1.13 11:17 PM (124.49.xxx.75)

    그냥 알음알음 누가 잘했다. 이런데 가지 마시고
    정말 유명한 곳 가세요.
    한 명 정도 잘맞춰서 소문날 수 있는데.. 사실 그건 그 사람이 너그러워? 그런 것일 수도 있구..
    유명한 사람 있어요. 부산의 누구. 서울 강남에 누구 이런 식으로...
    전 차라리 그런 사람 찾아가는게 맞는거 같아요.

  • 11. 77
    '14.1.13 11:22 PM (175.194.xxx.227)

    잘 보는 사람일수록 간결하고 말투가 정확한 것 같아요. 제 느낌엔 그래요. 이 중에서 딱 한 곳만 가세요.
    사실 다 맞으리라는 보장도 없고 적은 돈은 아니잖아요. 저라면 그냥 한 곳만 갈 것 같아요. 집에서 가까운 곳.

  • 12. 태양의빛
    '14.1.13 11:29 PM (114.160.xxx.148)

    부채도사가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부채도사 : 이 간장의 맛을 보거라.

    제자 :짭니다.

    부채도사 : 그렇다는 것은 네 마음이 인색해서 그러느니라.

  • 13. 개나리1
    '14.1.13 11:32 PM (117.111.xxx.226)

    와 첫댓글 차로 십분거리에요.
    제가 담달에 가보고 후기 남길께요.

  • 14. 저도 들은곳이요.
    '14.1.13 11:37 PM (58.237.xxx.135)

    맞아요. 저도 답답해서 몇년에 한번씩 가긴 하는데요. 정말.. 딱히 정답을 주지는 않아요.
    보고 나면 더 답답하다고 해야하나? ㅋ 결국은 본인의 운명은 개척하기 나름이다. 라는 말이 정답인듯..

    다들 그러잖아요. 과거는 잘 맞춰도 미래는 못 맞춘다고요. 암튼... 그러네요.
    저도 회사언니가 알려줘서 카톡으로 사진은 받았는데요. 가야지. 하면서 ㅋ 아직 이러고 있네요.
    혼자 가기도 뭐하고요. ㅋ 같이 갈 사람이 딱히 또 없고요. 암튼.. 그래요.

    글구 솔직히 오만원도 적은 돈도 아니잖아요. 삼만원만 되어도 갈텐데.. ㅋㅋㅋ 암튼.. 그러네요.

    혹시 가시게 되시는 분들 계시면 글 올려주세요.

    저도 맨 위 첫댓글 저희집에서 가깝네요. 그런데.. 언제 갈지는 잘 모르겠네요.

    암튼.. 저도 적어놨습니다. 첫댓글님 감사합니다. ^^

  • 15. 저도 글은곳이요.
    '14.1.13 11:43 PM (58.237.xxx.135)

    전 점이랑 사주 보다가 도대체 내 사주가 어떻게 되길래.. 그런말씀들을 하실까?

    해서 제가 1-2년전에는 책을 몇권사서 ㅋ 제 사주풀이를 해봤습니다. 대략적인 성격은 나오더군요.

    정말.. 저도 놀랬어요. 성격이 이렇게 맞다니.. 하고요. ㅋㅋ

    그리고 갈때마다 결혼 늦게해라 라는 말이 왜 그런지.. 봤더니.. ㅋㅋ 대략 제 사주보니.

    그렇게 이야기 하는거 보니 알겠더라고요.

    ㅠㅠㅠ 그런데 문제는 공망이랑 뭐 깊게 들어가면 잘 모르겠더군요. 한자도 그렇고요.

    그래서 제 친구랑 회사 동생이랑 대략적으로 뽑아서 줬어요. ㅋㅋ 믿지는 말고 그냥 재미로 보라고요.

    2013년 2014년 토정비결도 뽑아서 줬네요. 제꺼도 뽑고요. 암튼... 그렇다고요. ㅋㅋ

    지금은 답답하더라도 힘내시고요. 보니까요. 사람마다 힘든 시기가 있더라고요. 힘내세요. ^^

  • 16. 지나가다
    '14.1.14 12:10 AM (220.117.xxx.206)

    신당동인데 신점 보는 곳이여 02-793-9963

  • 17. 지나가다
    '14.1.14 12:15 AM (175.116.xxx.127) - 삭제된댓글

    성남 류래웅 절대 비추.예전에는 귀신처럼 잘 맞췄지만 지금 완전 헛소리만 해요.신기 다 떨어졌어요.

  • 18. dd
    '14.1.14 12:48 AM (119.69.xxx.201)

    귀신잡는 프로그램 했던 제작진으로서 말씀드리면..
    전국에 내로라 하는 무당 철학원 최면술사 안만나본 사람이 없었는데.. (방송출연 고사해도 다 만나봤어요) 단 한명도 저에 대해 제대로 맞추는 사람 없었다는점..말씀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그 프로그램 전에 저 엄청 점보는거 즐겨하던 사람인데요 그 이후로 딱 끊었습니다. 방송후 유명세 타서 티비에 줄줄히 나오고 평창동에 집을 샀니 건물을 올렸니..이런 소식들으면 쓴웃음만 나네요..

  • 19. 들린곳..
    '17.5.11 9:27 PM (124.56.xxx.112)

    안녕하세요.
    저는 40대 주부입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본의 아니게
    답답해지는 일도 많고 그로 인해 궁금한 것도 많아 그것을 풀어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가 있겠죠.
    어디 그뿐일까요..
    비밀처럼 자신의 사생활을 누구에게 속 시원하게
    말할 수 없는 가슴속의 한을 풀어내고 싶어도 마땅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잖아요..
    그러던 어느 날 지인의 소개로 상담을 받아본 적이 있습니다.
    선생님이 저를 알고 계신 것도 아닐 텐데 저를 꽤 뚫어 보시는 겁니다.
    과거, 현재, 미래를 정확하게 짚어 주시는데 한마디로 정말소름이 좍 끼쳐 습니다.
    그동안 힘들고 답답한 인생을 살아왔었는데..
    지금은 너무나 홀가분한 마음에서 미래의 희망이 보인다고나 할까요..^^
    컴도 제대로 못하는 제가 이런 글을 두서없이 올리는 것은
    자신의 고통에서 하루빨리 벗어나서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소문난 곳이라 유명인들이 많이들 찾아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천인수경 철학관, 전화 031-234- 5628 입니다..

  • 20. 백수린
    '17.6.22 7:10 PM (124.56.xxx.112)

    저는 친구 추천으로 수원 에서 한번 갔는데요.…….

    정말 너무 맘에 들어서 자주 가게 되었답니다.

    궁합이랑 사주를 봤는데, 너무 잘봐주시고, 너무 정확하셔서 깜짝 놀라서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그 이후 제 주변 친구들에게 많이 소개해서 친구들도 가봤지만

    친구들 역시 너무 잘 봐줘서 좋은데 소개 시켜줘서 너무 고맙다고 밥까지 얻어먹었습니다.

    글고 중요한건 마냥 좋은 소리만 해주시는 게 아니라

    나의 결점과 단점을 정확히 짚어 줘서 제 결혼에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그 덕분에 저 결혼해서 잘살고 있답니다.)

    멀리 계신분이나 바쁘신 분들은 전화상담도 많이들 한다고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전화 한번해보세요.^^

    전화번호가…….음 031-234-5628입니다. 천인수경 철학관

  • 21. ..
    '19.12.17 10:08 PM (221.143.xxx.128)

    펄학광 철학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5859 대학생 남학생 가방은 어디서 구입하셨어요? 13 예쁜 가방 2014/03/01 2,138
355858 별그대 천송이와 도민준 집 어디에 있는 건가요? 5 럭셔리 집~.. 2014/03/01 4,973
355857 가래 삭히는데 강력한 방법 있나요? 10 처방 2014/03/01 4,376
355856 스마트폰에서는 도구ᆞ옵션 ᆞ자동완성 해제 어떻게해야한가요 1 ᆢ바닐라향기.. 2014/03/01 998
355855 출퇴근시간 버스 배차시간이요~ 궁금 2014/03/01 653
355854 바비브라운 엑스트라 리페어 아이크림 대체품? 쫀쫀한 아이크림요~.. 2 바비 2014/03/01 1,815
355853 낚시글이였던거에요? 1 방금 2014/03/01 1,259
355852 독일 또는 프랑스 슈퍼에서 사올만한 것들 알려주세요 17 제발 2014/03/01 6,392
355851 트리트먼트나 린스 써보니 물 사용량이 장난아니네요 7 샴푸후 2014/03/01 2,546
355850 남편에게 어떻게 잘해주시나요 한가지씩 풀어봐요 14 ... 2014/03/01 3,799
355849 찜질방 이용법을 잘 몰라서 여쭤봐요^^;;; 2 찜질방 초보.. 2014/03/01 3,079
355848 안심구워먹고 신라면으로 마무리.. 5 ㅁㅁ 2014/03/01 1,576
355847 인디언에 대한 재밌는책 있을까요? 5 나야나 2014/03/01 521
355846 美 피겨 칼럼니스트 “김연아 은메달, 1년전부터 계획된 거대한 .. 2 도둑들 2014/03/01 3,753
355845 밑에 교복 단 줄이 신 다는분 1 ㅇㅇ 2014/03/01 768
355844 햇반으로 김치볶음밥할때 미리 전자렌지 돌리나요? 3 .. 2014/03/01 10,204
355843 소설가 서영은 - "동리 선생과의 결혼은 운명.. 우린.. 16 노망 2014/03/01 7,797
355842 여성쉼터 가야할 상황.. 짐 들고가야하나요? 9 무지개 2014/03/01 2,569
355841 김장아찌 쉽고 맛있게 할 수 있는 레시피 찾아요 4 김김김 2014/03/01 1,086
355840 불후의 명곡 송소희 잘하네요 1 ㅇㅇ 2014/03/01 1,901
355839 아이가 사용할 의자사려고 하는데...의자브랜드는 듀오백만 생각이.. 5 fdhdhf.. 2014/03/01 1,166
355838 may/might 3 영어 2014/03/01 863
355837 전세 계약시에도 중도금 주는 건가요?? 7 세입자 2014/03/01 5,308
355836 지금 무한도전 강원도에 폭설 맞죠? 2 ㅠㅠ 2014/03/01 1,842
355835 미용기술을 취미정도로 배울곳은 없을까요? 4 ,,,, 2014/03/01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