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남학생이.지갑에서 오만원권을 여러차례가지고갔네요
어머님한테 먼저말해야하나요
아이와먼저상담을 해야할가요?
너무놀랍고 당황스러워서 자세한얘기는 못적겟고
제가 들어가기전 지갑에 돈을 사진찍고
나오자마자확인햇습니다
아니길바랫는데
어떡해 처신해야 맞는걸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뭐가옳을가요??과외학생의도벽 ㅠ
mmmmm 조회수 : 2,100
작성일 : 2014-01-13 20:03:36
IP : 222.232.xxx.20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13 8:06 PM (39.7.xxx.74)어머니에게 말하면 그어머니는.바로 과외부터 그만둡니다..부끄러워서라도 계속 못 보내고 오히려 선생님이 착각한거 아니냐고 난리치는 학부모일 수도 있어요.그 학생 과외때 지삽을.가져가지 말거나 솔직하게 말하고 원글님이 먼저 과외그만두겠다고 하시거나요.
2. ....
'14.1.13 8:32 PM (118.219.xxx.178)일단 그 어머니는 울 아무개는 그런애가 아니라고
그럴리가 없다고 얘기할거에요~
그리고 서먹해지고 그만둘거에요...
그냥 지갑간수 잘하세요~ 애들도 그맘때 눈앞의 유혹에 흔들릴수있어요~
15여년 전에 학생엄마한테 말씀드리고 짤린경험 있어요~ 전 100퍼 걔 생각해서 그랬는데 ㅠㅠ3. ...
'14.1.13 8:34 PM (1.241.xxx.158)나라면 아이에게 말합니다. 니가 돈 가져간거 안다고.
그리고 눈앞에서 어머니에게 전화합니다. 그리고 과외는 그만두겠습니다.
안그러면 아이의 버릇은 평생 고쳐지지 않을거에요.
중3이면 도벽을 가질 나이치고는 많죠. 지금 안 고치면 정말 도둑놈 됩니다.
그냥은 절대 그만두지 못할거 같아요. 저라면은..4. ㅇ
'14.1.13 9:06 PM (175.223.xxx.224)말한다고 고쳐지나요?
눈에 보이게 둔 님 탓하세요5. ㅇ
'14.1.13 9:07 PM (175.223.xxx.224)맛있는거 사줬다 생각하고 잊으세요..
6. ???
'14.1.13 9:30 PM (175.209.xxx.70)함정 파셨어요?
어떻게 과외선생님 지갑 만질 틈을 줬나요?
지갑 사진같은건 의미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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