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털패딩인데 나이든아줌마에요
원래66사이즈인데 이패딩66입으면
보기는 좋으데 팔과 어깨가 편하지않아요
77입으면 다 편하고 좋은데 품이크고
옷이 너무 풍성해뵈어요
도대체 뭘로해야 후회하지않을까요?
오리털패딩인데 나이든아줌마에요
원래66사이즈인데 이패딩66입으면
보기는 좋으데 팔과 어깨가 편하지않아요
77입으면 다 편하고 좋은데 품이크고
옷이 너무 풍성해뵈어요
도대체 뭘로해야 후회하지않을까요?
팔도 어깨도 편하고 보기도 좋은 66을 사는게 맞죠.
쉬즈미스나 후라밍고 같은 미씨브랜드에서 55,66을 골라보세요.
어깨나 진동이 같은 55,66이여도 영브랜드꺼는 좀 타이트합니다.
겨울 옷은 무조건 딱 맞게요. 크면 바람이 술술
들어옵니다.
특히 겨울에는 더 그렇지 않나요?
저는 올 겨울에 한 사이즈 더 큰걸로 샀더니 편해서 좋네요.
지난번 눈왔을 때는 대한독립만세의 자세로 빙판위에 미끌어졌는데도 아픈데 한곳없이 말짱했어요.
풍성한 패딩이 쿠션역할을 했던 모양이네요.
남들은 님 옷 싸이즈 신경 안써요.
그냥 편하게 입읏요.
나이도 좀 드셨다니 너무 몸매 드러나는 옷보다는 적당한게 보기가 더 좋아요.
아이고. 댓글보고 결정할랫더니 반반이라
더 골아프네요
좀 줘보시면 안될까요?
요즘 옷들은 비슷하거나 똑같거나...하는 옷들이 다른 브랜드에서도 쉽게? 찾아져서요.
그리고 옷 스타일에 따라..딱맞게 입었을때 예쁘거나 크게 입어도 예쁘거나...달라서요.
지센에서 산 약간 박시한 스타일이에요
저라면 77을 고르겠어요.
안에 가볍게 입고 입는 옷이라면 모를까...추우면 두꺼운 내복도 입을 수 있을테니 좀 넉넉한걸로요.^^
나이 들수록 알게모르게 중부지방은 조금씩 두꺼워져간다니 슬퍼도 큰치수를 선택해요.
겨울외투는 좀 여유가 있어야지
어깨, 팔 꼭끼면 몸이 다 쑤시는거같던대요.
처녀도 아닌데 불편한 옷엔 점점더 손이 안가네요.
저도 고민 하다가 66으로 샀어요.
처음 입어볼때는 꽉 끼어서 불편했는데 두개다 입어 보니 맵시가 66이 더 예뻐서요.
판매하시는 분도 66 사라고 권해서요.
지금 후회 하지 않아요.
몇번 입었더니 옷이 편안해 졌어요.
안그래도 박시한 스타일이라면서요
평소 사이즈대로 입는게 좋을 듯.